하나님이 일으키는 한 목자 “적그리스도”.

최근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5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여러 지진, 기근, 쓰나미, 전염병 등이 있었으나, 2000년 이후 그 빈도와 파괴력이 훨씬 강해지고 있는 것은 객관적인 수치로도 확인이 되는 사항입니다.

 

1. 적그리스도: 종말의 최종적인 싸인.

피조물인 인류가 타락하여 창조주인 하나님을 찾지 않고, 풍요와 다산의 신인 바알신을 따라 “번영”을 추구하면서 이제까지 역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여러 말씀의 예언들이 중첩되고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제까지 여러 사역자들과 자칭 선지자라는 분들이 마지막 때와 관련한 예언을 해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대부분 빗나간 “예언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1) 한 목자.

저는 여러 기독교 카페나 유튜브 사역자들과는 달리, 적그리스도의 현실 정치 무대 등장 이후 7년 언약이 있기 이전에 “휴거”를 분석하여 드렸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 땅을 심판하기 위한 “인적 도구”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한 “평화의 사도”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인자하신 분이신데, 왜? 멸망의 아들인 “한 목자”를 일으켜 놀라운 파괴적인 행위를 허용하시는 것일까요?

교회안에서 거의 항상 은혜, 축복, 위로, 자비, 행복의 메시지만 들었던 성도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사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일반 교회 목회자들이 거의 전혀 가르치지 않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2) 안나타나면 좋겠지만...

이단 분별하는 사역자들도 그렇고 지역교회 목회자들도 그렇고 “적그리스도”를 얘기하면 과민반응을 하면서 “극단적 종말론자” 취급을 하기 일쑤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장차 미국에서 현실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할 “한 정치인”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평화의 사도”를 자칭하면서 속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등장은 1차 휴거 시점의 중요한 싸인이 될 것입니다.

 

 

2. 한 목자와 단 지파.

예전에도 여러번 분석해드린 바와 같이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는 유전적 DNA로는 “단 지파”에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해둔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초림하신 예수님을 대적하고 죽임으로, 마지막 때 유대인의 심판과 회복의 “인적 도구”로 한 목자를 예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1) 한 목자에 대한 예언.

 

스가랴 11장 16절: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For, lo, I will raise up a shepherd in the land, which shall not visit those that be cut off, neither shall seek the young one, nor heal that that is broken, nor feed that that standeth still: but he shall eat the flesh of the fat, and tear their claws in pieces. KJV.

 

For I am going to raise up a shepherd over the land who will not care for the lost, or seek the young, or heal the injured, or feed the healthy, but will eat the meat of the choice sheep, tearing off their hoofs. NIV.

 

 

창세기 49장 16~17절: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Dan shall judge his people, as one of the tribes of Israel.

Dan shall be a serpent by the way, an adder in the path, that biteth the horse heels, so that his rider shall fall backward. KJV.

 

"Dan will provide justice for his people as one of the tribes of Israel.

Dan will be a serpent by the roadside, a viper along the path, that bites the horse's heels so that its rider tumbles backward. NIV.

 

(2) 아직 안 나왔음.

아직 현실 정치 무대에 나오지 않았는데, 유튜브 여러 사역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이 특정 정치인을 언급하면서 “엇나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엇나간 주장이 문제가 되냐하면, 정작 그 실체적 인물이 나올 때에는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미혹의 도구”로 그들이 활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림자 혹은 예표적 인물은 나왔으나, 아직 그 실체가 현실 정치 무대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저도 죄인이고 실수가 있는 일반 사람이지만...

마지막 때 전세계적인 배교(APOSTASY)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한 계시 + 말씀의 이해가 있었습니다. 저의 사명은 이것을 알리고 성도들이 대응을 하게하는 것입니다.

몰라도 된다, 그냥 교회 다니면서 성실하게 살면 된다! 이런 분들이 많은데...

과연 그 선생들이 무엇을 가르쳤고, 의도하고 있는 것인지? 그들의 열매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계적인 대배교(GREAT APOSTASY)가 먼저있고 그 이후에 “한 목자”가 자신의 위용을 드러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