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1. 서 론. 

다니엘 9장 27절: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 개역개정.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 개역한글.

 

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와 예물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그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 새번역.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7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그 계약 기간의 절반이 지났을 때 그가 유대인들의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성전을 더럽히며 거기에 흉측한 것을 세울 것이다. 그러나 작정된 종말까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그에게 쏟아질 것이다.' - 현대인의 성경.

 

 

He will confirm a covenant with many for one 'seven.' In the middle of the 'seven' he will put an end to sacrifice and offering. And on a wing of the temple he will set up an abomination that causes desolation, until the end that is decreed is poured out on him. " - NIV.

 

And he shall confirm the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and in the midst of the week he shall cause the sacrifice and the oblation(봉헌) to cease, and for the overspreading(온통 뒤덮은) of abominations he shall make it desolate, even until the consummation(완성), and that determined shall be poured upon the desolate. - KJV.

 

"And he will make a firm covenant with the many for one week, but in the middle of the week he will put a stop to sacrifice and grain offering; and on the wing of abominations will come one who makes desolate, even until a complete destruction, one that is decreed, is poured out on the one who makes desolate." - NASB.

 

 

성경 해석에 있어서 여러 번역본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그 말씀의 원 의미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다니엘서 9장에는 장차 등장할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맺고 후 3년반에 자신의 우상을 세우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러번 장차 1차 휴거 – 3차대전 – 7년 평화조약 – 두증인 전 3년 반 공생애 – 적그리스도의 후 3년 반 통치로 타임라인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3차 대전이 7년 언약 이전인 부분이 중요한데, 어떤 분들은 3차 대전을 전 3년반 끝 시점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튜브와 기독교 카페의 여러 목회자들과는 달리 저는 라이킬러스 채널을 통하여 적그리스도 본체가 예비적 사역을 시작하였다고 분석해 드렸습니다.

최근 자기 영상에 후드 망토 입은 모습을 자주 넣고 있던데, 그것이 베일에 쌓인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 본 론 ]

 

2. “HE”로 표현되는 적그리스도의 하이브리드 육체와 인공지능 AI 통치.

DEUS EX HUMAN REVOLUTION 이라는 게임 영상에 자신의 장차 등장할 모습을 넣었다고 여러번 홍보하였는데, 그 모습이 보통 사람의 육체가 아닙니다.

 

(1) 합성체: HYBRID.

4차 산업 혁명 시대는 모든 사물과 사람이 6G 네트워크로 초연결된 사회입니다.

도시를 구성할 때에도 엄청난 집적 효과를 가지는 “스마트 시티”를 구상하고 있으며, 제가 예전에 면접을 보았던 금융권 모회사도 스마트 시티 개발을 위한 인재를 뽑고 있었습니다.

적그리스도를 자처하는 아드리안이 장차 자신이 인공지능 + 하이브리드 육체를 입고서 나올 것인데, 그 모습은 메시야적 존재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점에는 미국에서 자신의 예비적 정치 활동을 하기 위해 나올 것이지만, 나오자마자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은 불을 보듯 명확할 것입니다.

인류의 모든 지식을 집약한 존재이며 언변이 뛰어날 것인데, 전세계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공지능이 가미된 새로운 인격체가 아니고서는 힘들 것입니다.

 

(2) 골든 게이트 브릿지 의식: GOLDEN  GATE  BRIDGE  RITUAL.

이자가 성경을 많이 읽었는지... 성경 구절 인용하는 것이 일반 성도들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2절: 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 fathom: 깊이를 재다, 알아내다, 간파하다.

 

can fathom all mysteries: 모든 미스테리를 해석할 수 있는 지혜가 임하려면 얼마나 성경 지식과 이 세상이 돌아가는 판을 읽어내야 할까요 ?

 

아무튼 적그리스도 후보는 구약 에스겔서를 인용하여 자신이 메시야로 등극할 날을 고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스겔 43장 1~5절: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그 모양이 내가 본 환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환상 같고 그발 강 가에서 보던 환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The glory of the LORD entered the temple through the gate facing east –NIV.

And the glory of the LORD came into the house by the way of the gate whose prospect is toward the east –KJV. )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 천년왕국 대성전에서의 하나님의 영광이 동문(미문, 뷰티풀 게이트, 골든 게이트)을 통하여 들어가는 것을 자신으로 대입하고 있는데, 현실 세계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HAARP로 파괴하는 의식을 거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음모론으로 끝이 날지? 아니면 현실 세계에서 실현이 될지는 장차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3.  7년 언약.

(1) 두 증인의 전 3년 반, 두 짐승의 후 3년 반.

7년 언약은 적그리스도가 열방과 체결하는 것인데, 왜 그러겠습니까?

이미 그 시점이면 적그리스도가 미국 뉴욕 시장을 거쳐 미국 대통령 정도로 올라서 있어야 하고, 3차 대전을 통하여 중국, 러시아, 이슬람 세력을 꺽은 후입니다.

미국이 이제까지 전세계 경찰국가 역할을 수행하여 왔던 것처럼 이 3세력이 꺽이게 되면, 그 나라들의 중앙정부에 친미 성향의 정치인을 세울 것입니다. 더 온전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서 7년 언약을 세울 것으로 보여지며, 당연히 한국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과 함께 7년 언약에 동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비된 두 선지자가 3년 반의 공생애를 시작할 것이고, 3년 반의 마지막 시점에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영이 적그리스도에게 인치면 두 증인과 전쟁을 하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계시록 11장 7절: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저는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계시록 9장 11절의 무저갱의 왕인 아볼루온으로 해석을 하였으며, 가룟 사람 유다에게 역사했다가 2천년 가까이 무저갱에 감금되었던 영이 다시 적그리스도의 육체에 인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탄 마귀가 쓸 큰 도구적 사명으로 적그리스도가 택해졌으며, 예수님이 성령 세례를 통하여 공생애 3년 반을 시작한 것처럼~ 사탄 마귀의 아들인 적그리스도는 아볼루온의 영에 인침을 받아 자신의 공생애 후 3년반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2) 짐승의 표: RFID 칩 이식 + 666 양자점 문신.

여러 성경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주는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탄 마귀가 주는 666도 영적인 것으로 알려왔습니다.

666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으로 그친다면 어떻게 그 표가 없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매매를 못하게 하여 밥을 못먹게 할 수 있을까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하는데... 입체적으로 분석도 하지 않고 666은 상징이다! 고 주장하는 목회자들의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또한 정통교회 이단대책위에서 음모론으로 몰아갔던 RFID칩 이식은 아직 전세계에 실시가 되지 않고 있지만, 시간이 더 진행이 되고 디지털 화폐 구축이 가속화되면 장차 실현될 사항입니다.

이것을 음모론자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실제 그렇게 하려고 흑암세력이 의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모두 알고있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과 스타링크가 그 초석을 다지고 있는 것은 초등학생도 인지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 결 론 ]

인류의 죄악이 임계점을 넘어감으로 하나님께서 악한 도구로서 “적그리스도”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통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상당수가 이 자가 세상 정치에 등장을 하면 분별하고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기고 환호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여러번 경고해 드렸습니다.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는 유창한 영어와 세계각국의 언어 구사 + 카리스마 + 유머 + 세계적인 난재를 해결할 인간 메시야로 등극할 것입니다. 보통 인물이 아니며 그를 백업해 주는 광명의 천사가 바로 그룹 천사장 중에 한 명이었던 “루시퍼”입니다.

날개를 의지하여 설것인데, 그 날개가 그룹 천사! 즉 언약궤를 덮고있던 그 그룹 천사들에 속했었으나, 반역하여 타락했던 루시퍼(루시엘- light bringer) 입니다.

 

1. 두 짐승: 백보좌 심판없는 즉결 심판.

백보좌 심판을 면하는 자들로는 먼저 첫째부활에 들어가는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성도들(공의의 겉옷 + 하나님의 인)이며 일반 성도들과 불신자들은 모두 백보좌 심판을 거칩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두 짐승(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은 백보좌 심판에 서지도 못하고 곧바로 불타는 유황못에 처박혀 버립니다.

얼마나 사탄 마귀짓을 해댔으면 공의로운 하나님이 그렇게 심판하는 것일까요?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도 백보좌는 거치는데 말이죠~~

사탄 마귀와 그와함께 타락한 천사들 3분의 1은 백보좌 심판 없이 천년왕국의 마지막에 불못으로 들어갑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