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인간경작의 경륜(GOD'S ADMINISTRATION IN THE MANKIND HARVEST) 에서 제일 중요한 "첫째 부활"에 대한 것입니다.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에 대하여 네이버의 무엇이든 물어보라! 는 이단 영분별 카페에서는 이단으로 간주하고 있던데, 역사적 전천년설과 더불어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은 이단이 아니며 성경 해석을 위한 여러 교리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전천년설.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천년왕국 이전에 있다는 것이 "전천년설"이며 초등학생만 되어도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고 그 이후에 1천년 왕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 첫째 부활체: THE FIRST RESURRECTION BODY.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고, 장차 있을 천년왕국 이전에 부활체를 입는 자들이 바로 "첫째부활자들(FIRSTFRUITS)"입니다.
(1) 첫째 부활체의 속성.
예수님의 피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은 받지만, 천년왕국과 영원한 천국에서는 반열(RANK, GRADE)이 나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충성의 강도, 고난의 강도, 사명과 사역의 난이도에 따라 부활체의 등급이 구분됩니다.
구약과 신약의 믿음의 백성들 중에서 가장 충성된 그룹이 바로 첫째부활자들인데, 장차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 처음익은 첫열매가 추수된 이후 나팔재앙과 대접 재앙을 거치면서 순차적으로 추수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무덤에서 일어난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부활 승천했다고 가르치던데, 예수님만 부활체를 입으셨고 무덤에서 일어난 성도들은 육의 몸을 입고 다시 살아난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원죄의 대속물로서의 사역을 잘 마쳤다는 표적으로서 나타난 사건입니다.
비슷한 사건으로는 엘리사 선지자의 시체를 던지자 무덤에서 이미 죽었던 자들이 일어난 기사와 이적이 있었습니다.
선지자의 죽음이 어떤 이들에게는 생명으로, 진정한 선지자인 예수님의 죽음이 죽었던 성도들에게는 생명의 역사의 표적으로 나타난 사건입니다.
이 부분에서 여러 목회자들이 오류를 범하고 있어서 짚어보았습니다.
@ 시간적 순서: 예수님의 죽음 - 무덤에서 자던 성도들이 일어남 - 예수님의 부활 이후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임.
첫째부활체는 왕과 제사장으로 천년왕국에서 예수님의 지상통치를 보좌하며, 천년왕국에 육을 입고 들어간 성도들을 다스리고 지도할 것입니다. 유튜브 몇몇 목회자들이 첫째부활체를 입은 성도들도 천년왕국의 마지막에 무저갱이 다시 열리고 사탄 마귀가 사람들을 미혹하여 예수님을 대적하는 역사가 있을 때, 그 반역에 참여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던데... 신학교 나오고 어쩌고 해도 오류를 아직까지 수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째 부활체를 입든 천년왕국 이후에 일반 부활체를 입든 부활체를 입은 성도들은 다시 반역죄로 이행하지 않습니다.
거짓 선생들이 그럴듯한 거짓 교리를 만들어 유튜브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데, 일반 성도들은 정말 그런줄 알고서 아멘! 으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신약의 교회에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여러 거짓 선생들에 대하여 경고하였습니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고 가르치는 것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의 믿음을 무너지게 하는 거짓 선생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2) 영적인 직임.
출애굽을 이끈 대선지자 모세의 시대에 거짓 선지자 발람의 사건이 있습니다.
모세가 이집트를 10가지 재앙으로 치고 홍해를 건너면서 이집트의 기병대를 몰살시키는 업적을 이룬 인물인데, 한편으로는 거짓 선지자가 허용이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가운데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이스라엘을 영적 간음으로 이끈 거짓 선지자로 귀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보던 영적인 사람이었던 발람이 돈에 눈이 어두워져서 나중에 점쟁이 무당으로 타락하여, 칼날에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목사, 장로, 집사라고는 하고 있는데...
영분별을 할 능력도 말씀에 대한 이해도 없는 자들이 날뛰면서 마지막 때 진행되는 배교(배도: APOSTASY)의 선봉장이 되거나 그것을 용납하는 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세상 정치 문제를 과도하게 끌고들어와 교회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를 처대는 정치목사들이 많이 나왔는데, 일반 교회 목사들도 분별이 없어서 그들을 옳다고 여기면서 따라가고 있습니다.
소위 "약 장사"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애국"을 떠들면서 왜곡된 정치 편향으로 치닫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세상 정치 좌파 우파는 끊임없이 다투면서 민주주의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며, 집회 결사의 자유와 함께 헌법에서 정당정치로 정해둔 사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상 정치 관련된 사건을 교회에 끌고들어와 자기 정치 편향 메시지를 전하면서 쑈를 많이 해대고 있던데...
제가 다니고 있는 장로교 대신 교단에서도 웃지 못할 불법들이 난무하였던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나중에 모든 것이 정리된 이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교를 이끈 자들과 그것을 용납한 자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를 세상 정치 싸움판으로 만든 정치 목사들의 대다수가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목사 감투 쓴 거짓 선생들이 유튜브에서 너무 설쳐서 영분별을 지속적으로 해드리는 것입니다.
3. 첫째 부활의 순차적 추수.
첫째 부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의 여러 말씀과 신약의 여러 말씀을 종합적으로 퍼즐을 맞추어야 합니다.
휴거가 있는가 없는가 부터 환난전 휴거인가 환난통과 지상재림 1회인가 등등 여러 난제들이 있습니다.
(1) 처음익은 첫열매.
첫째 부활이 영어로 FIRSTFRUITS 인데, 이 부활은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 시작하여 예수님의 지상재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 예언에서 마지막 1이레(7년)를 향하여 가고 있는데, 그 1이레인 7년을 가리키는 것이 적그리스도의 7년 평화조약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미국 정치 무대 등장 -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 처음익은 첫열매 수확 -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 - 적그리스도의 7년 언약의 수순입니다.
이러한 타임라인을 해석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12지파 14만 4천이 "하나님의 인"을 받아 대환난 사역자로서의 영적 직임을 수여받게 되고,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도 예수님의 신부로 "하나님의 인"을 받아 예비됩니다.
@ 하나님의 인 사역 종결되나?
마지막 때 전하는 분의 메시지에서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인 사역이 종결되는 시점에 도달하였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타임라인에서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의 지인분들과 가족들 중에서도 아직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한 분들이 있는데, 시간이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구원의 문제, 휴거의 문제가 저의 노력 여하에 달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리 얘기해주고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글들을 썼지만,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불신자들과 얘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이 사람들은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문제, 돈 벌고 사는 문제, 돈 자랑, 차 자랑, 집 자랑에 온통 함몰된 형태이며 대부분의 한국교회 성도들의 모습이기도 할 것입니다.
2. 알곡 추수.
알곡 추수의 시점이 정확하게 언제다! 고 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두 증인의 전 3년반 사역을 마친 이후! 7째 나팔 시점에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아이의 휴거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무리의 부활 휴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이삭 줍기.
이스라엘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함께 보호처에 들어갈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의 연합이 있습니다.
저는 이 자들 중에서 예수님의 지상 재림 시에 첫째 부활체를 입을 자들이 일부 있고, 보호처의 상당수 사람들이 육을 입고 천년왕국에 입성할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결 론 ]
첫째 부활의 순차적 추수에 대하여 써 보았습니다.
말씀에 대한 더 정확한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많이 읽고 비교 분석을 해야 합니다.
어떤 특정 교리에 갇혀버리거나 자신이 받은 계시에 제한되어 버리면, 첫째 부활의 순차적 추수를 이해하기 어렵게 됩니다.
처음익은 첫열매 추수가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펼쳐질 사항도 중요합니다.
장차 첫번째 짐승이 나타나면 여러분이 알고있는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의 상당수가 그를 분별하고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알고 추종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인간 메시야적 면모와 평화의 사도로서의 국제 정치 질서 재편에 대하여 이미 여러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얘기해주고 영상도 분석을 해주었는데도, "영적 교만병"에 걸려서 자신의 어긋난 말씀 해석과 교리를 주장하는 분들에게 까지 저의 영적 책임이 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