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밥먹고 살기 위해서 다녔던 회사들의 대부분이 "돈과 관련하여 불법으로 점철된 멸망의 기차"를 탄 분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세상의 속성이자 사람들의 죄된 본성입니다.
1. 불법을 자행하는 부자들.
대형 오프라인 서점에 가면 베스트 셀러로 대부분 돈 투자 방식, 부의 추월 차선을 넘어선 성공의 법칙, 사업 방식 등을 논하는 책들이 전면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재산이 수백억원 ~ 수천억원에서 조단위 있는 국내나 해외의 유명한 사업가들이 쓴 책들이 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책들의 내용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쓴 부자들의 속성에 대한 것입니다.
자서전이건 성공 예시 이건 미화되는 부분이 상당하며, 제가 이제까지 만나서 경험해본 부자들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혀를 내두르게 하는 각종 불법으로 이행하는 자들이 상당하였고, 그 자들을 밑에서 백업해주는 대리자들도 그 길을 당연하게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모두 밥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뛰는 것이죠.
(1) 예전 부동산 개발회사의 사기 수법.
부동산 개발을 하면 소송은 필수 과목이긴 한데...ㅎㅎ
특히 예전 모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수행했던 대규모 개발사업장 같은 경우에는 각종 이권이 개입하면서 소송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 다녔던 부동산 개발회사는 "사기"가 영업 전략으로 수행되던 곳이었습니다.
사기를 잘치는 분들은 사기죄로 고소를 당해도 결코 사기죄 판결이 나오지 않도록 장치를 잘 해놓습니다.
계약관계에 있는 하도급 업체들에게 계약금 주고 중도금 일부 주고 나머지는 주지 않으면 거의 100% 가깝게 민사소송으로만 진행이 되지, 사기죄로 이행되지 않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엄청난 부의 축적 수단이자, 법원과 검찰을 가지고 노는 수준이며~ 변호사는 거의 항상 서울대 법학과 출신 판사와 검사 출신 유력자들이었습니다.
20대 혹은 30대 초반부터 재벌의 장학생으로 활동했던 판사 검사 공직 수행을 했던 분들이며, 이런 이유로 저는 대단한 학벌이나 부자인지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리스펙을 해주기 힘듭니다.
그 밑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쳐대야 "그들만의 리그"에서 잘나가는 것이죠.
대형교회 목사들도 불법 세습으로 그들만의 리그, 사업하는 장로들도 각종 불법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애국 우파 정신"만 지지하면 이러한 모든 불법이 무마되는 "마법(MAGIC)"을 경험하는 것이 정통 기독교의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의 불법을 강화하고 곤고하게 하는 도구로 정치를 이용하는 것이며, 정치 목사들이 가장 잘 쓰는 수법입니다. 그들이 처할 영적처소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부의 축적과 좌파 우파.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사용자 입장을 더 대변하면 우파, 근로자 입장을 더 대변하면 좌파 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중도좌파! 이며 이념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동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구조적 특성상 소수 엘리트와 재벌들에게 국가에서 부여되는 기회나 재화의 정도가 집중되는 양상으로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70년대 이후 개발도상국을 지나면서 재벌들의 기업(대기업)에 국부가 집중되어 지원되었던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세금"입니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 사회(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좌파든 우파든 지지할 수 있으며, 대단한 부자라고 할지라도 좌파를 지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함.
육을 입은 죄인이기 때문에 죄짓고 실수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지만, 돈과 관련하여 불법으로 점철된 자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예전에 다녔던 부동산 개발회사가 입으로는 하나님 예수님 하는 분들이 임원진들이었는데, 그들이 죽어서 처박힐 곳이 이미 정해져 있으며 결코 돌이킬 수 없을 것입니다.
"결코 돌이켜 회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이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거짓말과 사기, 조종과 이간질, 더러운 성격으로 욕을 입에 달고있는 분들을 밥먹고 살아야 하는 회사와 운동하는 곳에서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가야할 곳을 재촉하는 분들이며, 이제까지 보아온 경험상 돌이키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 결 론 ]
육을 입은 사람인 이상 "돈"이 최고로 좋은 것 같습니다.
인간 세상의 95% 이상의 문제가 돈 문제이며, 저의 인생의 상당 부분을 많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일정 부분의 "돈 문제"로 힘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 다녔던 여의도의 주식정보회사가 주식 사기와 함께 코인 사기도 크게 쳤던데, 부동산 개발 회사건 주식 관련 회사건 불법이 상존하고 있으며 제가 경험했던 그 회사들은 이미 "하나님의 심판의 임계점"을 넘은 곳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의 임계점이 교회 목회자들과 장로들과 집사들과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교회 안에서도 상당수 보아왔는데, 제가 다니는 교회도 그렇고 대부분의 정통교회도 그렇고 악하게 내달렸던 자들도 목사였으니까.. 장로였으니까.. 집사나 성도였으니가 천국 환송 예배로 장례식을 마무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