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8일 오전입니다.
인생 지하 3층의 아래 무저갱(abyss)을 오랫동안 경험하였고, 지상 1층으로 올라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2001년과 2003년의 가족들의 사업부도를 경험하고, 2005년과 2006년에는 전능하신 창조주의 계획 아래 그 이전의 모든 사람들을 정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1. 영적인 세계에서 미리 보는 것.
가족들의 사업부도가 겹치면서 파탄으로 흐르고 도미노 급으로 어려운 시험 실패로 이어졌던 시점(2005년 ~ 2006년 초) 이후에 영적인 세계에서 사람의 영적 상황과 미래를 보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예전 글에서도 몇 번 알려드렸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1) 물줄기를 건너 사람들과 어울렸던 것.
2005년 하반기 고시촌 막바지 시즌이었는데, 반복적으로 영적인 사항을 받게 되었고 그 내용은 처음보는 현장에서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운동을 하던 것, 실내 체육관의 상공 150미터 정도에서 아래를 바라보았는데 체육관의 지붕이 투명하게 되어서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항이 2008년 이후에 현실 세계에서 실현이 되었습니다.
동대문구 이문동과 석관동에서 야외 운동을 그곳 인근의 사람들과 어울려 자주 운동을 하였었고, 2012년에는 실내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던 중! 오래전에 받았던 영적인 사항이 현실 세계에서 실현된 것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2) 중랑구 J동 지인 형님.
2009년부터 운동하던 곳에서 만났던 연세가 많으신 지인분(현재 60대 초중반)이 계셨는데, 2011년 즈음에 아내분과 별거 중이던 상황을 끝내고 "합가"를 하기 위해 전라도의 지방 모처로 내려간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합가"를 하기 위한 과정이 몇 주간 진행이 되던 때였는데, 겉으로는 잘 얘기가 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영적으로 받은 것은 지인 형님의 집이 마치 기초가 부족한 "오두막 형태"의 공중에 떠 있는 상황이 보였고, 제가 사다리를 이용하여 그 집에 들어갔을 때 "기타"가 보였고 그 형님과 뒤쪽으로 나왔는데, "개구멍"과 같은 작은 공간을 통하여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그 형님이 합가를 위해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음식점 창업을 하기 위해 처가로 보냈는데, 그이후 오히려 처가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전에 도박으로 가정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하였는데, 결국은 이혼으로 정리가 된 것입니다.
사업부도 - 신용불량(파산) + 도박 - 형사재판 - 이혼 등등 이러한 싸이클은 저의 가족 구성원들만의 사건이 아니라, 이 글을 읽고있는 분들의 상당수가 겪을 수 있는 사건들이 되겠습니다.
(3) 중랑구 M동 지인 형님.
2008년부터 야외 운동하는 분들과 자주 어울렸었는데, 그 당시만 하더라도 연세가 많은 형님들(현재 60대 초중반)이 상당하게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면목동 모처에 사시는 형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인격적으로 괜찮은 분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가 거의 모태신앙에 40대 초반까지 감리교 교회 성가대 리더까지 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이 주도하는 사업의 사업부도 위기를 겪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술자리"를 많이 하였는데, 술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교회는 나가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는 하천에 몸을 넣은 채로 얼굴만 나온 형태, 중랑천 다리 아래에 이불을 펴고 잠을 자는 형태(영적으로 잠든 형국)로 나왔습니다.
(4) 영적 남창.
2008년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잇사갈의 전령(엔드 타임 메신저 사명)"을 받았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그 이후 위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사람들의 영의 형상 + 상황"에 대한 선제적인 계시가 있기도 하였는데 2020년 이후에는 제 자신의 영적 정체성에 대한 계시로 "영적으로 전사"인 형태도 있었지만, "영적 남창(spiritual male shrine prostitute)" 로도 받게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직임"으로 "용사(spiritual warrior)"인 반면에 이 땅에서 밥먹고 사는 문제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적 남창"으로 세상의 종 노릇하는 자로 나오기도 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은 육체를 입고 일정 기간 살다가 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별하게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5) 엔드 타임 필라델피아 집합체의 휴거.
메신저가 받은 가장 영광스러운 계시로서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이 휴거되어 천국 새예루살렘성에서 "어린양의 혼인식"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처음익은 첫열매의 휴거 시점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평화의 사도"가 등장을 한 이후 5째 나팔 재앙인 무저갱이 열리기 이전으로 분석을 해 드렸습니다. 1차 휴거로 은혜의 성령 시대인 교회 시대는 종료될 것입니다.
2. 정세 분석.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는 비상계엄과 탄핵 이슈로 좌파와 우파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싸우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IMF에 버금가는 불황으로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폐업이 줄을 잇고 있는 중입니다.
2020년 이후에 물가도 급격하게 상승을 하고 있는데, 김밥 1줄에 4천원이 되었고 음식점 일반 메뉴 가격도 8000 ~ 9000원 하던 것들이 현재는 12000~15000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건축 자재 단가도 가파르게 상승하여 불과 몇년 동안 20% ~ 40%는 올랐다고 합니다.
(1) 윤 대통령 탄핵 이슈.
우파나 극우 정치 성향의 분들 중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파 성향 유튜브 정치 채널을 비롯하여 개신교 목사들 중에서도 "과한 극우 정치 발언"으로 일관하는 분들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예전 박 대통령 탄핵 시점에도 여러 신앙이 좋다는 우파와 극우 성향 목사들과 선지자들이 탄핵이 기각되고 대통령 권좌에 복귀하여 "비상계엄"으로 좌파 빨갱이 세력을 처단할 것이라고 "아님 말고식 예언들"을 남발하였었는데, 역사는 반복이 된다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그렇게 "계시"하였다고 유튜브에서 입에 거품을 물고 열변을 토하는 목사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이 한두명이 아니었는데, 그 당시에도 엔드 타임 메신저는 "헛된 망상"이라고 분별해 주었고 지금도 동일합니다.
※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자기 정치 성향이 극좌 혹은 좌파라고 하여서 그 어젠다만 선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오류, 정치 성향이 우파 혹은 극우라고 하여서 그 어젠다만 선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오류! 가 모두 있어왔습니다. 어떤 정권, 정부, 회사, 교회가 무너져 내리는 데에는 한 두번의 실수 만으로는 그렇게 되기 힘듭니다.
무너져 내리는 "임계점"까지 가는데 수많은 판단 오류와 부정과 부패(죄악의 총합)가 존재하며, 일정 시점 이후에는 "속수무책"으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썼던 해방 이후 역대정권 공과에 대한 분석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동안 집권한 대통령들이 정치 권력을 선용하지 못하고 장기집권을 위해 비상계엄과 헌법 개정까지 해대다가 비극적인 최후를 여러명이 맞았습니다. 좌파 대통령이라고 해서 실정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우파 대통령이라고 해서 더 잘했던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 윤석열 정권은 이미 국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임계점"을 돌파하여 거짓말로 일관하는 모습을 초등학생도 분별할 수 있는데, 우파나 극우 성향 목사들과 성도들을 비롯하여 그 성향의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전문 용어로 "인지부조화", "대뇌 망상" 즈음으로 분석이 되고 있으며, 극우 정치 성향의 목사들과 극우 성향 유튜버들이 입에 달고사는 "남한 공산화"와 "북한이 남한에 핵미사일을 쏜다"는 공포 마케팅은 끊임없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반대 논리로 좌파 대통령이 집권해서 극우 친일 매국노 세력들을 모두 잡아다가 "매써커(대학살)"를 실행해야 한다! 는 초울트라 극좌 세력의 주장도 일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해방 이후 80년 가까이 지나오면서 쌓아올린 민주주의 정신을 정면으로 배격하면서 "비상계엄"을 일으켰는데,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좌파건 우파건 "그것은 틀렸다"고 진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
자유민주주의는 극우 목사들이 앵무새처럼 외치는 "자유! 자유!"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정치 선동으로 법원 침투 폭동을 조장하였다가 나중에 거짓으로 일관하는 극우 목사들과 정치 세력에 의해서도 수호되지는 않습니다. 원래 우파는 정통을 존중하고 헌법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데...ㅎㅎ
폭력과 협박과 거짓 정치 선동을 지속하고 있는데, 일정 시점 이후로는 큰 의미가 없게 될 것입니다.
우파 성향 정치인들도 겉으로는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속으로는 차기 대선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남북한 통일을 비롯하여 자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상황을 바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극우나 우파" 정치 세력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제한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미 우파 진영 대통령이 2번이나 탄핵으로 "폐기처분"되는 상황을 인정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극우나 우파 정치인들은 국회 의석 100석 정도가 적당하고, 장차 통일을 위해서는 "중도좌파 정치적 화신(CENTER-LEFT POLITICAL INCARNATION)"이 등장하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어려운 난제를 처리할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은 정해져 있는데, 그 시점을 간과해버리고 "오판"하고 지나버리면 나중에 그것을 해결할 수 없는 "속수무책"의 상황에 처하는 것은 인간사에 항상 있어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에 있어서도 좌파 정권이든 우파 정권이든 헌법과 법률에 벗어나는 "현저한 오류"를 범하게 되면, 자신의 정치 성향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오류를 범한 정치인을 "정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정치를 잘하라고 국민들이 표를 주었지, 난장판 치라고 준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안그래도 밥먹고 살기 힘든 상황인데, 국민들이 회사일과 가정에 온전히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이번 정치 사건이 잘 해결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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