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재림의 임박성을 분석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 시대적인 상황 )
1. 이스라엘의 재건
이스라엘이 1948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이 날 이후로 세계의 유태인 들이 이스라엘로 회귀하는 "시오니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이스라엘 선민이 예수님을 죽이고 십자가에 메단 죄의 결과를 받아 버려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때가 이른 것입니다.
2. 유럽연합의 정치, 군사, 경제적 통합.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읽은 요한계시록 강해집에서는 적그리스도의 모태로 유럽연합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7장 10절: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 줄리어스 시저, 티베리우스, 칼리쿨라, 클라디우스, 네로는 이미 죽었고, 도미티안이 황제로써 통치하고 있으며, 이제 나타날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중간에 있던 왕들은 왜? 제외 되었는지? 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인해 은혜의 시대가 시작된 때는 제외 되고, 대환란(7년)동안 통치하게 될 적그리스도가 율법의 시대를 이어받아 마지막 7번째 왕이 된다는 설입니다.
3. 빌더버거들의 금융/경제 통합(미국)
유엔과 세계무역기구, 아이엠에프, 연방은행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빌더버거입니다. 삼각통치와 함께 현금융위기(제2차 세계대공황)를 통해서 또 한 차례 세계 경제 통합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은 세계대공황 때부터 거의 100년 가까이 이 작업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적은 유엔의 수장이 적그리스도가 될지... 빌더버거가 이끄는 세계정부의 수장이 적그리스도가 될지.. 는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빌더버거의 모태인 미국의 대통령 중에 한 명이 적그리스도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환경적인 상황)
1. 남/북극 빙하가 녹고 있음.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엄청난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얼음이 녹는다는 것을 넘어서 이제까지 지탱해 오던 기후 싸이클에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풍이 거세지고, 사막화의 가속, 집중호우, 우박, 허리케인 등등 과거에는 드물게 나타났던 이상현상이 더 빈번하고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꿀벌 개체수 감소.
2006년 부터 갑자기 전세계적으로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이 전혀 분석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꿀벌이 열매를 맺게 하는 매개체로서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데, 이들이 사라지면 심각한 식량난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영적인 상황)
1.재림 예수들의 등장.
예수님 부활 승천 후 이제까지 수많은 이단들이 많이 나타났으나, 지금 우리나라에만 30명 이상의 자칭 재림 예수가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훨씬 많겠죠. 거짓선지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닙니다, 배후에는 귀신중에서도 힘센 영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미혹되는 것입니다.
2.복음의 편만성.
교통과 통신매체의 발달로 과거에 몇 십년에 걸쳐서 전해져야 할 복음이 지금은 1년 동안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복음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3. 예언자들이 예언.
주남여사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재림의 임박성과 휴거에 대한 환상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바르게 분별해야 겠지만, 편협한 잣대로 이런 메시지들을 헛되다!! 고 할 수 만은 없는 시점입니다.
4. 예언자들의 다른 메시지.
우리 나라가 앞으로 대제사장 국가로 쓰임받는 다는 예언자들의 메시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과 통일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 한국이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들을 많이 파송하고 있는데, 앞으로 1등 선교국이 되어 대추수를 감당하게 된다는...
그런데, 이런 메시지로 보면 주남여사가 얘기하고 있는 휴거의 임박성과는 상당한 괴리를 보인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온 예언적인 메시지 인데, 전혀 상반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남북통일 되고 경제적 축복과 영적인 축복가운데 능력있게 쓰임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앞으로 10년 이상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죠.
-- 이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비교 분석 중입니다.
(7년 환난전 휴거설)
노아의 홍수때, 7일전에 배에 오른 후에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서 세상을 심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물론 다른 설도 있지만
교회는 환난을 통과하지 않는다는 7년 환난전 휴거설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계시록에는 모든 성도들이 휴거되지는 않는다고 하고 있고, 다른 예언서에는 남겨진 성도중 3분의 2가 배교하여 666을 받고 멸망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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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여사님은 성도들 중 10% 목사들 중 1%만이 들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다른 카페 목사님에게 이렇게 적냐고 물었더니, 이 보다 훨씬 적을거라고 합니다.--1%미만..ㅠㅠ
특히 목회자들이 왜? 이렇게 적은 이유에 대해서는 예수님 초림 때 율법학자들과 대제사장들이 성경을 가르치는 종교지도자들이었지만, 정작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은 것 처럼 재림때도 똑같다는... 자신의 사역이 중요할 뿐 예수님 재림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그러면 어떤 목사님이 얘기하셨던,
우리가 보기에 많이 부족한 신앙생활하는 사람도 예수님 보혈(순종의 행위는 부차적)로 천국에 들어가고.
어! 저사람이 구원받았단 말인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천국에 있을 것이다!! 는 메시지가 옳은 것인지..
주남여사님이나 타카페 목사님이 얘기하는 천국문은 아주 좁고, 휴거되는 기준은 더엄격하다(순종의 행위 강조)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는 양면성을 지닌 듯 합니다. 두고 볼 일입니다.
(휴거의 모습)
역대 충성된 자들의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들 중 이기는 자들의 부활체로의 변화됨과 동시에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가는 형상이 될 것입니다. 대기권 근처까지 끌어올려 지는데, 천사들이 흰세마포를 준비해서 이를 입혀주고 같이 날아 오른다고 합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의 모든 기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휴거도 상징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탄이 뿌린 씨들이죠. 반드시 이 기적과 같은 일들이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99년도에 요한계시록 묵상하면서 아!! 내가 살아 있을 때, 휴거가 있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반드시 휴거의 영광에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