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휴거시점: 믿음의 측량과 분별.

ORACLE[2030] 2011. 9. 18. 07:28

1. 막는자와 멸망의 아들인 무법자.

 

데살로니가 후서 2장 3~10절: 누가 뭐라고 해도 속지 마십시오. 주님의 날(지상재림)이 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WCC종교통합, 짐승의 표)이 생기고 멸망의 아들인 무법자(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소위 말하는 신들과 예배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대적하여 그 모든 것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이런 것을 여러분에게 말한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까?

 

그가 제 때에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현재 그를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이미 불법의 힘이 은밀히 활동하고 있으나 지금 그것을 막고 있는 자(성령님)는 자기가 옮겨질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무법자가 나타날 것이나 주예수님이 다시 오셔서(예수님의 지상재림) 자신의 입김과 영광의 광채로 그 무법자를 죽여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그 무법자는 사탄의 능력으로 나타나서 온갖 거짓된 기적과 놀라운 일을 보이며, 멸망할 사람들에게 갖은 속임수를 다 쓸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구원을 받지 못해 결국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 제 블로그 글중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이라는 제목의 글에 분석해 놓은 것과 같은 구절입니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것!이라는 적그리스도의 세계정부가 이제 코앞에 닥쳤습니다. 하지만 아직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가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막는 자!인 성령님이 무법자라고 칭해지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는 시기는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이 휴거되어 천국에 들어간 후의 일입니다. 자꾸 환난 통과설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성경을 어떻게 읽었는지 모를일입니다.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진다는데...  왜? 성령님이 이 땅에서 천국으로 옮겨질까요?

 

바로 예수님의 신부들을 새예루살렘성으로 데리고 간 후에 이 땅에 거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인 7년 대환난이 있기 때문입니다.

 

 

 

2. 믿음의 측량.

 

저는 믿음이 좋다는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었고!  삶속에서 주님을 경험적으로 체험하는 자들이었으며, 은사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 형벌에 내놓으신 아버지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맛본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성도들은 거듭날 때!  아담이 지은 원죄를 자기의 것으로 여기고!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가 바로 자신임을 고백하는 죄의 회개!와 눈물을 동반하면서 성령세례 받게 됩니다.  믿음은 창조주이자 대속자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잃어버린 성도들이 많으며, 앞으로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첫사랑을 그렇게 쉽게 잃어버렸을까요?   그 근본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저는 대부분의 한국 교회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만을 설교하면서!  공의의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는 전혀 설교하지 않은 것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사랑타령만 하다가 신앙이 방종과 변질을 겪은 것입니다.

 

왜? 교회 설교에서 요한계시록이 사라져 버렸는지 모를일입니다. 계시록의 일곱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과 칭찬을 볼 수 있어야 하며, 마지막 때 배도가 있을 것이라는 것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에 대한 측량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은 입체적인 것입니다. 저는 사랑이 많고 착하며 신앙이 좋은 사람들이 이단에 너무나도 쉽게 미혹되어!  일반 정통교회에서 보다 10배는 더 신앙생활을 열정적으로 하는 자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이것이 무슨 조화입니까?

 

그렇게 신실하던 자들이 사탄 마귀의 전략의 하나인 이단교회에 속아 넘어가서 나름은 그것이 진리인줄 알고 너무 열심히 전도하고 구제하고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현상에 대해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마지막 때가 되니까 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만을 설교하던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교단들이 종교다원주의를 인정하고 종국에는 종교통합으로 가는 WCC(세계교회협의회)에 가입하였고, 적극 동조하면서 나서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우선이기에!  몰몬교도 여호와의 증인도 통일교도 이슬람도 불교도 여타 여러 이단들도 구원을 받아야 겠지요!  원래 이 세상 문화는 하나님의 것이었기에!  교회 예배당에서 사물놀이도 하고, 무당들이 하는 칼춤도 추고 그래야 겠지요!!

 

 

 

정신 차리길 원합니다.  유명 대형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왜? 이세벨이 드려온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전능한 심판주 하나님이 이방신과 이방종교를 얼마나 미워하고 가증하게 여기는지 모른단 말입니까?

 

이방종교와 이방신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니 구원받기에 합당합니까?

 

이들의 논리에 의하면 사탄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니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에서 구원받아야 할 지경입니다.

 

 

 

그러므로 분별이 없는 믿음은 변질되기 쉬운 사상누각적인 신앙입니다.

 

요즘 한국교회의 유명 목사들과 성도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사상누각의 신앙을 추구하면서, 스스로 이것을 옳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십일조 잘해서 대박을 터뜨린 록펠러의 책이 버젓이 기독교 서점에서 팔리고 있는데..  이 자는 자칭 유대인이라는 사단의 회!인 세계정부를 구상했던 자더군요.

 

이것이 사탄 마귀의 전략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신학을 따르는 수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이 시대의 징조를 분별할 수는 없는 것이죠.

 

저는 이들이 왜? 분별을 못할까?  정말 이해할 수 없었는데, 그 뿌리가 이미 변질되고 상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내세의 축복과 육체의 건강과 물질적인 축복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것!  돈을 사랑하고 형통을 자랑하는 신앙은 이미 신앙이 아닙니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고, 인생의 형통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지만! 이것을 일순위에 두고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변절하는 것입니다. 이미 변절한 자들이 뭘 못하겠습니까? 자연스럽게 WCC라는 이름으로 열매가 맺어진 것일 뿐입니다.

 

 

 

3. 마지막 때의 중요 사건인 휴거와 분별.

 

최근에 제가 혹자에게 마지막 때의 싸인을 모두 설명해 주면서 복음을 전하자!  자기는 불교가 맞는다며 이제 교회는 그만 다니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많이 놀란 적이 있습니다.

 

지진이 빈발하든 화산이 폭발하든 쓰나미가 일어나든 그것은 자연현상이지 자신의 정신세계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앞으로 어떤 선지자의 재앙예언이 이루어지든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 대가가 지옥이더라도 달게 받겠다고 합니다.  참으로 용감한 자요 불쌍한 자입니다.

 

저는 그런 얘기를 듣고 참으로 어리석고! 들을 귀 없는 자로다! 라는 탄식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이 부지기수로 많죠~~.

 

신앙 좋다는 교회 성도들도 마지막 때의 메시지를 터부시하고 거절하는 판국에 불신자는 당연한 것이었는데.. 제가 너무 예민했나 봅니다~~ ㅎㅎ.

 

-- 그 이전에 주님이 꿈으로 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에 대한 것을 보여 주었는데,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우리 주님은 계시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분임을 또 한번 체험했습니다.  저보고 전도한 사람들 상황파악 하라고~~  싸인을 준 것이죠. 

 

 

 

@ 휴거 시점 관련:  제가 눈치가 9단입니다.  이것은 은사로 받은 것이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것인데..  어떤 상황에 대한 작은 힌트를 통해 그 배후의 이면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수년 전부터..  이 세상의 되어가는 것이 가히 수상하여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 것일까요?

 

그러던 중 마지막 때 재앙을 예언하는 목사님들과 선지자도 알게 되었고!  어린양의 혼인식인 예수님의 공중재림(휴거)에 대해 계시를 내놓는 분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기심과 의심이 많은 자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확인을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아서~~  일반 사회학 서적으로 나온 세계정부를 구상하는 자들에 대한 것도 알아 보고, 여러 계시록 설교도 읽어보고 듣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인지.. 좋은 것인지..  종말의 싸인이 너무 현저해서 도무지 양심을 속이고 아니다!! 고 할 수 없을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한 때!  마지막 때이긴 하지만 앞으로 20년 이상은 기다려야 세계정부와 단일 경제체제가 수립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이전에 불신자 절반 이상이 구원을 받는 대부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계시록을 연구하고 분석한지 몇년 되지 않아서 미국발 금융위기가 2008년에 있었고, 지금은 전세계가 FTA와 G20을 통해 금융과 경제가 일원화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니까 뭐든지 급속입니다.  남북극 빙하가 녹는 것도 20년 넘게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급속으로 녹고 있고!  세계경제(특히 G7 국가)파탄도 너무나 빨리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7년 대환난 직전의 과도기 입니다.  특정 선지자의 예언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객관적인 현상이 이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깨닫고 많이 두려웠습니다. 하필이면 내가 살고 있는 이 때에 종말이 닥친다고 하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허탈해 지기도 한 것입니다.  믿음이 좋은 어떤 분들은 자신의 사업이나 교회가 번창하여 세계선교를 하는 선교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았는데, 이것이 이루어 지려면 10년 이상은 걸리므로!  그 때까지는 주님이 오시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저도 제 인생의 나름의 계획이 있었지만!  주님이 이제 곧 공중재림할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뭔가 수정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7년 대환난으로 들어가는 이 과도기가 얼마나 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올해가 될 것이다 하고, 휴거 예언을 내놓은 선지자도 거의 올해나 내년 초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  저는 이 과도기가 맥시멈으로 5년은 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세계정부가 구상되기 위해서 금융이 통합되고! FTA가 전세계적으로 실현되는 때까지는 짧은 간극이 필요할 것으로 보기 때문인데.. 만약 예언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엄청난 지진과 같은 대재앙이 일어나면서 세계경제가 2차 대공황의 수준으로 박살이 난다면!  이것은 완전한 싸인이 될 것입니다.

 

 

 

[결론]

 

현재는 WCC를 통한 교회의 배교가 이미 일어나고 있는 시점이고, 짐승의 표로 쓰일 RFID 베리칩이 상용화되기 일보 직전이며, 전세계적인 지진과 재앙이 들이 닥치고 있기 때문에 성도들은 깨어서 시대의 징조를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혼인식이 가깝습니다.

 

신앙과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사랑만으로는 필요충분 조건을 다 채울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께서는 니골라당을 분별한 것을 칭찬하셨고!  이방신을 들여온 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을 심판하신 분이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의 배도와 여러 우상(유명 목사, 물질신, 형통신학)을 분별하여 대적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가장 큰 배도는 예전에도 쓴 바와 같이 짐승의 표!!입니다.

 

세계정부를 구상하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데!  짐승의 표라고 하면서 실시하겠습니까?  먼저 의료용으로 속임수를 쓰면서 우회 전략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이 어떻게 마지막 때 신앙의 정절을 지키겠다는 것인지.. 우메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책망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깨어있는 자들은 그러지 맙시다!!

 

짐승의 표를 분별하지 못하는 헛 똑똑이들은 예수님의 신부인지 측량을 받을 때!  분별이 없어서 믿음의 측량에 미달될 것이며!  휴거에 탈락하여 대환난에 남겨질 것입니다. 이미 알고 깨달을 수 있는 정보는 인터넷 포털에 다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보고도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은 제 정신이 아닌 것입니다.

 

 

 

오직 지혜있는 자들이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