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구조.

토마스 주남(천국과 지옥: 천국은 확실히 있다)-- 요약본, 두 골짜기.

ORACLE[신탁] 2009. 7. 5. 18:20

[ 천국은 확실히 있다!!!]

 

이글은 미국의 한국계 미국인인 토마스 주남선지자가 예수님의 인도를 통해 천국을 경험한 간증 입니다. 토마스 주남이 쓴 정말 천국은 있습니다란 책의 요약본 같은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했던 나의 천국 체험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것입니다. 우선 나의 천국 방문 하나하나를 둘러싼 각각의 정황을 여러분에게 이해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주님이 나 같은 사람을 부르셔서 이 책을 쓰라고 하신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영어를 사용하는 데는 다소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자신의 일을 맡기시려고 나를 택하셨습니다. 주님은 내게 내가 체험하고 들은 모든 것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내가 이 책을 쓸 때 지녔던 자세, 곧 주님과 주님의 뜻에 대해 완전히 열린 자세로 이 책을 받아드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의 체험을 하나님 말씀의 빛에 비추어서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내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나의 천국 체험이나 주님과 함께 했던 체험들이 철저하게 성경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천국은 확실히 있다! 저자 : 토마스 주남(한국계 미국인) 번역 : 조용기(여의도 순복음교회)

 

2003년 12월 30일 첫출판

 

제목 : 천국가는 길

 

1992년 2월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두세번 나간 후, 나는 문자 그대로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이 나늘 위해 무슨 일을 해 주셨는지를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나의 남은 생애 동안 내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에 응답을 해 주심으로 인해 내 믿음은 날마다 견고해 졌습니다. 나의 옛사람의 정욕은 날마다 매우 신속하게 사라져 갔습니다. 나는 깨어 있는 매 순간 예수님만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했기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고의로 행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기를 원했고, 하나님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1994년 1월, 나는 집에서 기도하다가 성령의 불(불세례)을 받았습니다. 한 달쯤 후에 나는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있는 이웃 하나님의 성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중에 주님의 임재를 보았습니다. 주님은 강대상 옆에 앉아 계셨습니다. 나는 주님을 진짜 사람을 보듯 명확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볼 수 없었던 부분은 주님의 얼굴 뿐이었습니다. 주님은 비단결 같은 흰 머리칼을 하고 순결한 흰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주님을 뵌 후에 내 몸은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흥분되었습니다. 나는 주님께 나를 맡겼습니다.

 

그 때 이후로 내몸은 교회에서든지 집에서 기도하는 중에든지 도무지 진동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주일의 체험이 있은 두 주 후에 나는 집에서 방언의 은사를 받고 성령으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목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1995년은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놀랍고 흥분되며 의미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했던 해였습니다. 그 모든 일을 1995년 섣달 그믐날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기름 부으심은 그 날 저녁시간 내내 너무나도 생생하였습니다. 그날 밤은 강렬한 사랑과 흥분의 시간이었으며, 나는 무엇인가 특별하고 신비한 일이 내게 막 일어나려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월 19일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어 보니 내 몸이 진동하고 있었습니다.내가 잠자는 동안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1995년 부활 주일 이후 내 몸은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나 개인기도할 때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너무나 강력하게 임하여 정신을 잃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종종 하나님의 압도적인 임재로 인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한 채 침대에 누워 있곤 하였습니다.

 

1월 19일 밤, 자려고 누워 있을 때 주님의 임재가 너무 강력해서 나는 한 시간 이상 몸이 진동하고 진땀이 나면서 아주 기운 빠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 나는 무슨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목소리였습니다. 나는 소리나는 쪽을 보려고 베게를 벤 채 고개를 돌렸습니다. 거기에는 불꽃 가운데 흰옷을 입은 한 형상이 서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 주남아, 나는 너의 주님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기를 원한다. 너는 오랫동안 나의 특별한 딸이었다."

 

주님의 목소리와 말씀들 그리고 메시지의 충격이 초자연적인 힘으로 세차게 부딪쳐와 나는 현기증이 났습니다. 내 몸은 더욱 세차게 진동하고 나의 영이 내 안에서부터 솟구쳐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방언 은사가 터져 나오더니 곧이어 명확한 통변이 뒤따랐습니다.

 

주님은 다시 한 번 평온히 안심을 시키는 그러한 매우 확고한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너는 참으로 내 말에 잘 순종하는 자녀이다. 그래서 내가 네게 특별한 은사를 주려고 한다. 이 은사들로 너는 나를 크게 섬기게 될 것이다. 나는 네가 이 은사들을 기뻐하기를 원한다." 나는 그 순간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자신을 위해 중요한 일을 시키시려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이것이 나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그 때로 부터 내가 알게 된 것은 내 몸이 속에서부터 진동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곧 내게 말씀을 시작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다음 날에 나는 하루종일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제목 : 새로운 몸

 

1996년 2월 19일 밤 11시 부터 새벽1시까지 주님은 나를 데리고 함께 거니셨습니다. 또다시 나는 내몸에 일어나는 익숙해진 격렬한 진동 현상과 주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인한 강한 열기로 인해 주님이 곧 임재하실 것을 깨닳고 긴장했습니다. 그 때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내 소중한 딸아, 나는 네 주님이다. 나는 이제 네게 맡기려고 준비한 모든 일을 풀어 놓으려 한다." 나는 주님이 창문 옆에서 서 계신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주님의 영광스러운 형체는 이전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명확했습니다. "딸아, 네게 보여줄 것이 있다." 주님은 내 쪽으로 손을 뻗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다음, 나는 내 몸이 침대에서 들려지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나는 비명을 지르며 두 팔을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내 뱃속에 있는 것들이 내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 몸이 그대로 있는지 알아 보려고 내 몸을 만져 보기도 했습니다. 혹시 내가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내 정신은 말짱했고, 나는 내 영 안에서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나는 내가 주님처럼 흰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있음을 깨닳았습니다. 내 몸은 새로웠습니다. 나는 다시 소녀가 된 것 같았습니다. 내 머리카락조차도 긴 생머리였습니다.

 

나는 내가 주님과 함께 인적이 끊긴 해변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상상할 수가 있을 겁니다. 주님은 나를 나의 침대와 가정과 육체로부터 옮겨 놓으셨고 나에게 새 몸을 주셔셔 나로 하여금 주님과 함께 날고 걸을수 있도록 하셨던 것 입니다. 하늘과 땅의 주님은 내가 결코 잊지 못할 새로운 일들을 보여 주시기 위해 중력과 생명, 시간과 공간의 법칙을 중지시켰습니다.

 

내가 나의 새 몸을 살펴보았을 때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니었습니다. 그 몸은 나의 청년기의 내 모습이었습니다. 나의 나의 십대 때와 똑같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 얼굴을 똑똑히 볼 수는 없었지만, 그것은 확실히 젊었을 때 내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 내가 본 얼굴은 하나님을 알고 소망이 가득한 모습의 젊은 아가씨였습니다.

 

주님은 나를 초목의 잎이 무성한 언덕의 오른편으로 갔습니다. 나는 좁고 굽은 길이 그 언덕 꼭대기까지 구불구불하게 나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우리는 내가 이제껏 본 중에서 가장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좁은 강을 따라 걸었습니다. 우리는 강을 따라서 가다가 빛이 나는 터널 입구에 이르렀는데, 그 터널은 마치 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 터널의 천장이 높고 폭이 넓어서 상대적으로 주님과 나는 아주 작게 보였습니다. 그 신비로운 터널을 계속 걸어서 마침내 반대편으로 나왔을 때, 우리는 다시 해변으로 걸어 내려갔습니다. "우리는 아주 높은 곳으로 갈것이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하시는 순간 주님은 내 팔을 잡으셨습니다. 그러자 내 몸은 해변의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침대 위에 누워있던 내 육신의 몸은 격렬하게 떨기 시작했습니다. 내 심령에서 울려 나오는 탄식소리를 점점 커지고 강해져 갔습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문자 그대로 공중을 날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나무와 풀로 가득찬 한 장소에 내려앉자 어떤 좁고 꾸불꾸불한 길에 발이 닿았습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그 길을 따라 걸어 산꼭대기에서 내려왔습니다. 마침내 주님과 나는 한 커다란 흰 건물 앞에 있는 거대한 흰 문에 이르렀습니다. 주님과 나는 그 문을 지나 흰 건물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긴 복도로 들어가 걸어 내려가니, 어떤 큰 방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그 방에 들어갔습니다. 나는 내려다 보면서 내가 해변에서 입었던 것과 다른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닳았습니다. 또한 나는 무엇인가 무거운 것이 내 머리에 놓여 있슴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손을 뻗쳐 보니 내 머리에는 내가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아름다운 면류관이 씌어져 있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바로 쳐다 보았을 때 주님은 보좌에 앉아 계셨고, 광채나는 겉옷에 금면류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곳에 나와 함께 있었는데, 그들은 바닥에 무릎을 끓고 주님 앞에 엎으려 경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방의 벽들은 눈부시게 빛나는 커다란 보석들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총천연색 보석 바위들로 그 방은 신비스러울 뿐 아니라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제목 : 천국의 여행

 

1996년 2월24일 이른 새벽, 내가 아직 잠자리에 누워 있을 때 참으로 따뜻하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친밀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몸의 진동으로 인해 나는 이미 자정부터 깨어 있었다. 나는 이번에는 그 진동이 얼마동안이나 계속될 것이지 알아보기 위해 시계를 쳐다 보았습니다. 약20분 후, 내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탄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계속 진동을 하였고, 주님의 기름부으심의 열기로 인해 땀을 흘렸습니다. 내가 주님의 말씀을 들은 것은 이같은 준비 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이번에는 주님의 방문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주님의 모습이 아주 똑똑하게 보였습니다. 주님의 모습은 순백의 부드럽고 따뜻한 빛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내가 계속해서 더욱 심하게 진동할 때 주님이 나를 향해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러자 내 팔이 도리깨질 하듯이 휘둘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주님이 하신 말씀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라는 것뿐이었는데, 주님은 그것을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주님은 또다시 나를 데리고 거대한 터널로 들어 가셨습니다. 이번에도 그것은 대부분의 터널과는 달리 밝고 빛이 났습니다. 나는 곧 이것이 지난번 주님이 나를 데리고 통과하신 것과 동일한 터널임을 깨닳았습니다. 나는 이 터널이 죽음의 문 앞에까지 갔다 왔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가는 통로라고 종종 설명하는 그 터널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와같이 몸 밖으로 빠져 나가는 대부분의 경험에 있어서 사람들이 말해 주는 것과 같이 자신들이 길고 어두운 터널 속으로 빠른 속도로 내던져졌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터널의 저쪽 끝 멀리에서 빛나는 천국의 영광스러운 밝은 빛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나의 주님, 나의 구세주께서 나를 그 곳으로 데려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다시 한번 주님과 함께 아름답고 수정같이 맑은 강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런 다음 해변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가고 있다." 내가 천국으로 가고 있다는 기대로 넘쳐나자 내 심장은 세차게 두근거렸습니다. 나는 본향으로 가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내게 친히 천국여행을 시켜 주심으로 내기 이에 대하여 글을 쓰고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곧 나는 주님과 함께 좁고 구불구불한 길에 내려서게 되었는데, 그 길은 키 큰 나무들과 무성한 푸른 풀들이 아름답게 경계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내 바로 앞에 거대한 문이 있었는데, 그 문은 흰색 울타리 안에 서 있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그 문에 가까이 섰을 때, 나는 울타리 넘어에 있는 길이 완전히 흰색이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그 길 양 옆에는 온갖 모양과 색조의 화려한 꽃들이 그 다양한 색깔과 부드러운 꽃을 자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꽃들이 정렬해 있는 모습은 내가 이제껏 본 어떤 정원보다 더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나는 천국에 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예수님은 계단을 올라가서 현관에 있는 이중문으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그 문의 입구 테두리는 황금으로 되어 있고, 입구 양쪽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문을 통해 들어가서 흰 대리석 바닥 위에 섰습니다. 그 복도의 빛나는 보석으로 된 벽들을 둘러보니 내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방 가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그 방에 들어 갔습니다. 그 방은 이전보다 더 장엄했습니다. 빛나는 주님의 황금보좌는 높이 들려진 타원형의 단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 단이 놓여진 방 한 가운데로부터 찬란한 영광의 광채가 비쳐 나왔습니다.

 

제목 : 황금의 보좌

 

내가 주님과 함께 이 지구로부터 올리워지고 있을 때 주님은 나의 손을 붙잡고 계셨다.주님과 나는 여느 때와 같은 장소에 내렸는데, 주님은 나를 과수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은 거대한 과수원이었고 과일나무들이 질서정연하게 줄을 맞추어 심겨져 있었습니다. 나무마다 잘익고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가지가 휘도록 달려 있었습니다. 그 모든 나무들은 각기 다른 종류의 과일들을 맺고 있었습니다. 그 과수원은 어찌나 큰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주님은 타원형으로 생긴 자줏빛 과일을 따서 내게 주셨습니다. 나는 그 과일을 먹어 보았지만 그 맛을 잘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답례로 조그맣고 동그란 분홍색 과일을 따서 주님께 잡수시도록 드렸습니다. 비록 주님의 얼굴을 명확히 볼 수는 없었지만 나는 주님이 웃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었고, 또 주님이 내가 답례로 과일을 드린 것을 아주 기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다음 나는 주님과 함께 이제는 낯익은 흰 궁전에 가서 천국의상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황금보좌에 앉으셨습니다. 또다시 그 방은 내 것과 같은 아름다운 가운을 입고 면류관을 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 방의 분위기는 평화와 경배의 분위기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주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고 있었습니다. 나도 그들 가운데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경탄과 놀라움 때문에 내 원하는 만큼 빨리 예배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어난 모든 일들을 내가 깨닫기 전에 주님은 평상시에 입으시는 가운을 갈아입으셨습니다. 그리고 내 손을 잡으시고 나를 밖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인도하여 빠르게 흐르는 강물 위에 아치형으로 세워진 황금다리를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강의 양 기슭은 매우 비옥했으며 멋진 나무와 꽃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천국의 나무와 꽃들은 우리가 이 지상에서 알고 있는 것들보다 많은 점에서 다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더 크고 더 생생하고 더 화려하고 내가 지상에서 이제껏 보았던 어떤 식물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제목 : 내가 그들의 아기들을 돌보리라

 

아름다운 황금다리를 건넌 후에 주님은 나를 아기들과 유아들이 있는 곳으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들 중 상당수는 갓 태어난 듯 보였습니다. 그곳은 어떤 창고 같은 거대한 방으로 고급스럽거나 예쁘지는 않았습니다. 그 방은 벌거벗고 서로 가깝게 누워있는 아기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왜 이곳에 이렇게 아기들이 많이 있어요?" 하고 내가 물었습니다. "이 아기들은 그들을 원하지 않았던 어머니들의 아기들이란다. 내가 이 아기들을 돌볼 것이다!"하고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주님, 이 아기들을 어떻게 하려 하십니까?" "만약 이 아기들의 어머니가 구원을 받으면 자신들의 아기들을 돌려 받을 것이다." "만약에 이 아기들의 어머니들이 구원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주님, 그때는 이 아기들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나의 모든 자녀들이 천국에 들어올 때, 다른 어머니들이 이 아기를 얻게 될 것이다." 나는 그 때 이 아기들이 자신들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낙태된 아기들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소리치셨습니다."나는 낙태를 싫어한다!" 예수님의 목소리와 태도는 엄하고 노한 기색을 띠었습니다. 그 때 그곳에서 나는 이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곧 전해야 할 메시지임을 깨닳았습니다.

 

주님은 낙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님에게 있어 가장 악한 죄 중 하나입니다.

 

제목 : 지옥 구덩이

 

주님은 나를 천국문 밖의 다른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우리는 계속 산을 올랐는데, 높이 오르면 오를수록 길은 더욱 험난해졌습니다. 이 좁은 길을 따라 한참 올라갔더니 어두운 터널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터널을 빠져 나왔을 때 나는 산 중턱보다 더 높이 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이런 어두운 터널과 꾸불꾸불하고 험난한 길이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우리가 산 정상에 도달하여 그 산꼭대기를 살펴 보았을 때, 나는 깊은 구덩이에서 증기와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구덩이는 화산의 분화구같이 보였고 그 안에는 불길이 수많은 사람을 태우며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중화상을 입은 자만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소리치며 절규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없었고 벌거벗은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밀착해 서서 벌레같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화염이 그들의 몸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구덩이의 벽은 그들이 기어오르기에 너무 깊었고 벽 사방에는 불이 붙은 뜨거운 석탄이 널려 있었습니다. 불길들은 예측할 수 없이 사방에서 날뛰었습니다. 사람들이 불길을 피해 안도하는 것같은 순간 또 다른 불길이 그들을 엄습했습니다. 죄에 희생된 이 불행한 자들에게 휴식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지옥의 불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영원토록 불에 그을리고 타는 운명에 처했던 것입니다. 나는 "이 사람들이 어떤 자들입니까?"라고 여쭈었습니다. "나의 딸아, 이 사람들은 나를 알지 못하던 자들이란다." 주님은 슬픔에 젖은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정녕 우리 앞에 벌어지고 있는 이 광경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광경은 주님을 매우 괴롭게 하였습니다. 나는 주님을 거부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주님도 어쩔 수가 없으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들은 구덩이에서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괴로워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전할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천국이 실제로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옥도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머리 위에 손을 대시고 내 손을 잡으신 후, 나를 캄캄한 터널 아래로 이끄셨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거친 길로 나왔는데, 그 길은 저 멀리 지옥 구덩이까지 이어져 있었습니다. 이 산길은 키 큰 나무들와 거대한 바위들 사이로 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정상에 도달했을 때, 나는 생명체라고는 없는 갈색 골짜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모두가 갈색이었습니다. 그 지역은 전부 죽은 풀로 덮여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누런색 옷을 입고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그 지옥 구덩이 주변을 무작정 배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고개를 떨구고 있었으며, 매우 낙담하고 희망을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주님, 이 사람들은 누구예요?" 나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그들은 불순종한 '크리스쳔들'이란다." "이 사람들은 이 황폐한 불모지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러야 하나요?" "영원히 머물러야 한다, 나의 나라에 들어올 사람들은 오직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 곧 나의 순종하는 자녀들뿐이란다." 주님은 계속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칭 크리스쳔"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내 말대로 살지 않는다. 그들 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구나.그들은 내말을 전혀 읽지도 않고 이 세상일에만 좇고 있다. 내 말을 아는 사람들조차 그 마음이 나와 함께 하고 있지 않구나."

 

나는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예수님께서 경고하셨던 것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경고의 의미를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내 딸아, 천국은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내 말은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진실로 믿거나 그 중요성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구나. 나는 너로 하여금 그들에게 경고할 수 있도록 너에게 이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란다."라고 주님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목 : 환난

 

3월 4일에 주님은 새벽2시30분부터 5시까지 나를 방문하셨습니다. 내 몸이 20분 동안 진동한 후에 주님은 나의 손은 잡고 지상의 어떤 해안을 따라 걸으셨습니다. 그곳은 아직 우리가 가본 적이 없는 새로운 해변가였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나무와 덤불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정상근처에서 우리는 거대한 곰 형상을 한 바위 위에 앉아 쉬었습니다. 나는 바다를 바라보는데, 그 바닷물은 다시 피로 변해 있었습니다. 나는 또 다시 사람들이 해변에서 달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질린 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앞에 벌어진 이 광경은 그들이 무엇을 피해 도망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는 사방에서 터져 나오는 거대한 불길들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그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불을 피해 바닷물로 뛰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발이 물에 닿는 순간 불길 때문에 쓰러져 버리곤 했습니다.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 횃불같이 되었습니다. 나는 무섭기도 하고 내가 본 사람들이 불쌍해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피의 바다는 훨훨 타는 유황불 가마솥으로 변했습니다. 모래사장은 뜨겁게 이글거리며 타는 석탄바닥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을 따라다니며 에워싸고 있는 불길로부터 도망쳐 달리고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벌거벗고 불길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만한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찌됐던 그들의 노력은 허무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삼켜버리려고 위협하는 적, 즉 자신들을 태우는 불길로부터 전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산들도 화염에 뒤덮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곳으로도 도망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전한 곳이라곤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본 다음날에 나는 어제 그 환란의 장소에 주님과 다시왔다. 처음 잠시동안 그 장소의 모든 것들이 정상적인 상태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어제 불타고 있었던 산들이 이제는 불에 그슬리고 타 버린 재와 조각들의 무더기로 변해 버린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온 지역이 단지 거대한 파멸의 블랙홀로 되어 버렸습니다. 어제 사람들이 도망쳐 달리다가 쓰러지던 해변이 검은 반점으로 군데군데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 검은 반점들은 지난날 불에 까맣게 타 버린 시체들의 흔적인 것으로 짐작되었습니다.

 

선혈로 가득찼던 바닷물은 자취조차 알 수 없게 타 버린 크고 텅 빈 하수 구멍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 엄청난 황폐와 어두움과 파괴의 현장을 얼마동안 보고 나자 그 해변과 주변 지역은 다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나는 너무나 궁금해져서 "이러한 일들이 언제 일어납니까?"하고 주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환난 때이다" "주님, 언제 환난이 일어납니까?" "내 자녀들을 천국에 데려온 후에 환난이 일어날 것이다. 누구든지 성경을 읽고 나의 예언자들을 믿는 사람들은 종말에 대한 이러한 일들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이 해변에서 너에게 보여준 일들은 곧 일어날 것이다.." 나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날이 임박한 것을 느낍니다. 나는 이러한 장면들이 나의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게 각인된 것처럼 그 사건들의 생생함과 사실성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내가 얼마나 바라는지요. 여러분! 예수님의 말씀은 진실입니다. 주님의 예언은 곧 성취될 것 입니다

 

제목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주님은 내가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있다는 사실로 인해 마음에 갖고 있는 슬픔을 감지하셨습니다. "내 딸아."하고 부르시면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그 지옥 구덩이에서 본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네게 이러한 일들을 보여 줄 필요가 없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모른다. 나는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지옥에 나의 자녀 어느 누구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누구든지 나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마다 구원을 받게 하려고 이러한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주님은 나의 손을 잡으시고, 나를 또 다른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거기서 나는 끝없이 펼쳐진 골짜기(회색골짜기)를 내려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회색 옷을 입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낙심이 완연한 모습으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은 병원의 환자복을 연상케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힘없이 헤메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그들이 입고 있는 회색옷과 마찬가지로 생기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들은 발 앞에 있는 땅을 응시하면서 목표도 희망도 없이 빙글빙글 원을 그리고 걷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들이고 여자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주님, 이 사람들은 누구예요?" "그들은 죄악된 '크리스챤'들이다" "무슨 일이 그들에게 생기나요?" 나는 궁금해서 큰소리로 물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심판 후에 불못에 들어갈 것이다." 나는 그들이 왜 여기에 있는지 의아해 하다가 그들이 있는 이 골짜기가 저 불타는 구덩이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크리스쳔'이라고 하지만 계속 의도적으로 죄를 짓다가 죽기 전이나 휴거 이전에 회개하지 아니한 이들은 영원한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 딸아. 이것이 바로 내가 너에게 순종과 정결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말하는 이유란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목 : 생명수 흐르는 곳

 

주님과 나는 옷을 갈아입고 황금다리를 건너서 푸른 잎이 무성한 골짜기를 지났습니다. 그리고 많은 문들이 있는 황금울타리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그 길을 걸으면서 나는 이제는 낮익은 과일나무들과 그림같이 예쁜 노란 꽃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바위들이 그 들판 곳곳에 흩어져 있었고 수정같이 맑은 강이 그 옆에서 빠르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 물이 바로 생명수란다." 주님은 그 강을 가리키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수를 맛보고 난 후 내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아주 달콤하고 순수한 그 물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그 생명수 강이 폭이 좁으나 끝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문 쪽으로 걸어갈 때, 주님은 그 생명수 강물을 한 번 더 마시고 싶으냐고 물으셨지만 나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나는 주님의 은혜로운 친절에 응석을 부리고 싶지 않았고, 다음 장면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한 저택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나는 황금길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나는 주님이 자신이 권속들을 위해 예비하신 이 길을 걸으면서 참으로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 길은 너무나 반짝거려서 미끄러워 보였으나 실제로 발 밑의 촉감은 보통 길과 다름없이 느껴졌습니다. 태양광선이 그곳 전체에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한 곳에 멈추었습니다. 수많은 저택 가운데 한 집으로 저를 안으로 데려가셨습니다. 나는 말 할수 없이 흥분이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나의 시선이 문 손잡이에 이끌렸습니다. 그것은 황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현관 문 위에 있는 황금문패가 나의 이름이 적혀 있어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너무나 좋아서 사실로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경배가 내 마음에 흘러 넘쳐서 나는 감사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울었습니다.

 

나는 주님과 그 저택을 떠나서 황금다리를 건너 흰 건물로 다시 들어 갔습니다. 주님과 나는 그곳에 앉아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그때 내가 이세상에서 존재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때 주님이 긴박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나의 상념을 깨뜨리셨습니다

 

"주남아, 나의 자녀들을 위해 나는 모든 것을 예비하였다. 내 나라는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기에 나는 모든 일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내 자녀들이 아직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들이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를 위해 네가 책을 써 주기를 바라는 이유이다. 나는 이 일이 네게 피곤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일은 곧 이루어져야만 한다." "복음전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내가 이처럼 서두르는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내가 곧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내 마음은 성경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말씀을 회고하게 되었다. 나는 온 마음을 다해 큰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진실로 주님은 속히 오십니다.

 

제목 : 천국에 있는 물고기

 

3월 25일, 예수님은 오전 6시 35분에서 8시 50분까지 나를 방문하셨다. 여느 때와 같이 우리는 해변가에서, 황금다리 위에서, 또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서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님은 넓고 흰 길을 따라서 다른 길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이 길은 미국의 고속도로처럼 보이는 길이었는데 양쪽에 나무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 나무들은 무척 컸고, 그 나뭇잎은 내가 이제껏 보았던 중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주님과 함께 걸으면서 나는 그 나무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을 주시했습니다. 마치 무지개를 따라 걷는 것 같았는데, 그 색깔의 배열이 아주 장관이었습니다. 우리는 산 언덕을 내려와서 강가로 갔습니다. 강바닥에는 돌이 깔렸고, 온갖 종류의 물고기들이 강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천국에서 물고기를 보는 것이 즐거워서 나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 순간들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나는 강으로 들어가 걷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손을 뻗어 붉은 줄무늬 물고기를 잡아 물 밖으로 들어올렸습니다. 나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물고기는 그만 내 손에서 펄쩍 뛰어 물 속으로 안전하게 헤엄쳐 달아나 다른 물고기와 신나게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나는 아주 우스꽝스럽게 킬킬 거렸습니다. 나는 다른 색깔의 물고기를 잡았는데, 이것도 내 손에서 빠져나와 달아났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웃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손을 뻗어 껍질이 알록달록한 큰 물고기를 잡아 나와 함께 그 장난에 가담하셨습니다. 주님은 감탄스러운 눈길로 그 물고기를 바라보시고는 웃으며 그것을 도로 강물에 던져 넣으셨습니다. 나와 함께 그 순간을 즐기고 계신 주님을 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그 강을 떠났습니다. 나는 기뻐하고 웃는 동안 뭔가 새로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목 : 천국 음식

 

주님과 나는 오랫동안 길을 따라 걷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언덕을 내려가 바위로 만든 계단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나는 매우 길고 좁은 수역을 보았습니다. "내 딸아, 나는 내 자녀들에게 매우 특별한 것을 네게 보여 주려한다." 강 양편에는 굉장히 좋은 과일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한편에 있는 나무들에는 자주색 과일들이 달려 있었고, 다른 한편의 나무들에는 아름다운 붉은 색 과일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과일들이 너무 탐스러웠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붉은 색 과일은 커다란 눈물방울처럼 생겼습니다. 주님은 이 과일을 맛보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을 아시고 손을 뻗어 하나를 따서 먹어 보라고 내게 주셨습니다 그 맛은 내가 지금까지 먹어 본 그 어떤 과일의 맛과도 다른 것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내 실제 몸의 입에서는 침이 얼굴로 흘렀습니다. "주님은 왜 드시지 않으세요?" "나는 시장하지 않다. 네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쁘구나." 주님과 나는 오랫동안 걸어가다가 다리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니 개울은 각양각색의 수많은 물고기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나는 "개울에 왜 저렇게 많은 물고기들이 있는 거죠?" 라고 물었습니다. "이 물고기들은 천국의 음식이란다." 하고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과일과 물고기를 먹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행복했습니다. 과일과 물고기가 천국의 주된 먹거리라는 사실은 우리가 지상에서 그 같은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순식간에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 커다랗고 납작한 흰 물고기를 잡으심으로써 내 질문에 답을 해 주셨습니다. 그 물고기는 내 두 손을 합친 것 만한 크기였습니다. 나는 주님이 나를 위해 이렇게 하시는 것을 지켜보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과 함께 바위 너머로 걸어갔는데, 그곳에는 은색 오븐들이 바위에 설치되어 있는 넓은 조리지역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븐 위에는 타원형 접시들과 은으로 된 포크들과 고기 굽는 그릴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주님은 한 오븐 옆에 달린 버튼을 누르자 불이 올라왔습니다. 주님은 바로 내 앞에서 요리사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물고기가 앞뒤로 엷은 갈색이 되기까지 불에 구우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물고기를 구우시며 행복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웬지 꼬리 부분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쪽을 가리켰더니 꼬리부분을 잘라서 주셨습니다. 내가 그것을 정신없이 먹는 동안 주님은 나머지 절반을 드셨습니다.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정말로 나는 이처럼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생선요리를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은 천국음식을 즐기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다 먹고 난 후 주님은 내가 사용했던 접시와 포크를 은으로 된 용기에 넣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가 보아 알듯이 나는 나의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해 놓았단다. " 나는 순전한 기쁨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주님은 행복에 겨운 음성으로 " 내 귀한 딸아, 나도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천국에는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을 말해 주어라. 천국음식은 지상의 그 어떤 음식보다 훨씬 맛이 있단다. 생선을 맛있게 먹었느냐?"나는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제목 : 천국의 비둘기들

 

4월3일 아침이었습니다. 주님은 오전6시부터 8시30분까지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30분 동안 몸의 진동과 탄식이 있은 후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주님은 내 손을 잡으셨습니다. 곧 이어 나는 내 변화된 몸이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거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과 나는 함께 천국으로 가서 다른 옷을 갈아입고 황금다리를 건너 길 오른 편으로 걸었습니다. 그 길은 넓었고 길 양편에 늘어선 커다란 나무들의 잎사귀들은 차양처럼 머리 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이 길은 전에 걸었던 길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과 나는 오랫동안 이 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은 커다란 바위산 기슭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푸른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골짜기가 있었고, 골짜기 한가운데는 흰 자갈들이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

 

고요한 골짜기를 보니 흰 자갈이 있는 곳에서 무언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새들로 가득했습니다. 나는 "주님 저것은 무슨 새입니까?"하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비둘기들이란다." "왜 이렇게 많은 비둘기들이 여기에 있지요?" "비둘기들은 내게 아주 소중하단다." 그곳은 매우 넓고 아름다운 멋진 곳이었습니다 주님과 나는 단단한 암벽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서서 오랫동안 천국의 비둘기들을 지켜보았습니다. 이것은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목 : 끝없는 대양

 

주님과 나는 그 암벽을 내려와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잠시 후 우리는 왼편으로 나 있는 좁은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길의 작은 모퉁이를 돌자 너무도 광대해서 끝이 없는 것 같은 광활한 대양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부두에 가까이 가 보니 높은 암별에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들이 나 있었습니다. 주님과 나는 그 암벽을 올라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바닷가는 크고 작은 배들로 가득했습니다. 이곳은 천국의 정박지였고, 모든 배들은 두꺼운 기둥에 묶여 있었습니다. 선체들은 모두 흰색이었습니다. 가까이 가 보니 모든 배의 선실은 아름답게 갖춰져 있었고 창은 스테인드글라스로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작은 교회 같았습니다. "딸아, 배를 타 보고 싶으냐?"하고 주님이 물으셨습니다. 나는 "네!"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주님은 나를 데리고 한 배에 오르셨습니다. 선실 내부는 깨끗했으며 딱 두 사람이 탈 만한 크기였습니다. 배에는 핸들 두 개와 앞에 두 좌석이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이 지상에서 사역하실 때 바다와 자연과 물고기에 대하여 어떠한 관계를 맺고 계셨던가를 더듬어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우리의 천국 본향이 지상의 가장 환상적인 곳들과 같을 것이라는 것이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즉,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에덴에서 바다와 숲과 들과 나무와 꽃과 새와 짐승과 과일과 강을 만드셨던 것과 같이 천국에는 이 모든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즐기게 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 예수님은 바다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창조하신 모든 자연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천국이 지상에서 아름다운 모든 것의 원형임을 확신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천국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천국에서 배타는 것을 즐기기를 원하셨던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이 버튼을 누르자 작은 배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다가 이내 속력을 내어 달렸습니다. 나는 내 얼굴에 닿는 미풍도 좋았고, 또 아주 깨끗하고 상쾌해 보이는 시원스런 안개도 좋았습니다. 배가 바다의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져 갈 때 나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녀들은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들은 내게 순종하기만 하면 지상에 있는 동안 그들이 필요로 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가질 수가 있다. 나는 그들이 나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정결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이는 내가 그들 모두를 사랑하고 그들을 여기로 데려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제목 : 천국가는 길은 쉽지 않다

 

주님은 우리가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히11:6).

 

주님은 "천국에 오려는 자들은 누구든지 내가 올 것을 믿고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올 것이다. 믿음 좋은 크리스쳔 조차도 실제로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심하고 있다. 나는 의심하는 모든 나의 자녀들이 천국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드리기를 원한다. 주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말씀대로 사는 자들을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겠지만 천국가는 길은 쉽지 않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내가 이처럼 마지막 때의 일을 위해 아들을 택하지 않고 너 같은 딸을 택한 것을 보고 놀랄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많은 딸들이 나의 아들들보다 더 마음이 순결하고 나를 매우 기쁘게 하고 있다. 너를 통해 나의 많은 딸들이 특별히 기름을 부어 줄 것이므로 그녀들은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보여 주고 말한 모든 것을 정확하게 기록하기 바란다. 어떤 것도 보태거나 빼지 말아라. 이 일을 마치면, 너는 특별한 은사를 받아 나를 섬길 것이고 나의 자녀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또한 나는 네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너를 축복할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불순종하는 크리스쳔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너무 안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십시요. 우리 주님이 우리를 위해 오십니다. 이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계속 불순종하고 여러분을 위해 죽으신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여러분은 주님의 얼굴 보기를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순종은 우리 주님께 매우 중요합니다. 주님은 나에게 휴거 후 지상에 남게 될 많은 크리스쳔들을 보여 주셨는데, 그 중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님은 그를 맞을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오실 것이며, 이 일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알고 기대하기도 전에 일어날 것 입니다. 이 책에서 순종에 대해 여러번 언급하고 있는 것은 우리 주님이 순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을 천국으로 데려가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크리스쳔들은 십일조와 헌금과 구제에 있어서 주님께 불순종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는 사람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계속 복을 받고 있습니다. 반대로,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비록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하여도 그들의 삶이 결코 축복을 받지 못하며 계속해서 문제들이 생기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주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들을 매우 언짢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들은 주님보다 돈을 더욱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으리라는 것을 내게 분명하게 보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와 헌금은 대단히 중요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만일 정말로 여러분들이 천국에서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하기를 원하고 이 땅에서 복된 삶을 살고 싶다면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십일조와 헌금에 대하여 혼란스러워하는 새신자들과 몇몇 크리스쳔들이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해 최대한 분명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제목 :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 "나의 자녀들을 위해 나는 모든 것을 예비하였다. 내 나라는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기에 나는 모든 일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내 자녀들이 아직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들이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를 위해 네가 책을 써 주기를 바라는 이유이다. 나는 이 일이 네게 피곤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일은 곧 이루어져야만 한다."

 

"주님 저는 제게 이미 보여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너무나 놀랐습니다. 만일 제가 그러한 책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저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책을 읽고 싶을 것입니다." "네가 그러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 딸아." 주님은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하셨습니다. "복음 전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내가 이처럼 서두르는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내가 곧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2."천국에 오려는 자들은 누구든지 내가 올 것을 믿고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올 것이다. 믿음이 좋은 크리스쳔조차도 실제로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심하고 있다. 나는 의심하는 모든 나의 자녀들이 천국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길 원한다. 이 책은 이들에게 이전보다 더 신실한 믿음과 순종과 정결한 마음을 갖게 할 것이다."

 

"나의 말씀대로 사는 자들을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겠지만 천국가는 길은 쉽지 않다."

 

3."내 귀한 딸아, 네게 할 말과 보여 줄 것이 있다. 내가 나의 백성들을 위해 오기 전에 네가 나를 위해 할 일들이 많단다. 너는 나와 함께 인내해야 한다. 나의 백성 중 많은 이들이 다시 올 나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천국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자들을 위해 천국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모든 믿는 자들은 마지막 날 내 앞에 서야 하는데, 그 가운데 말씀대로 살지 않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모두 천국에 오길 원한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믿기를 원하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깨닫기 원한다."

 

4."딸아, 내가 네게 이러한 것들을 보여 주는 이유는 네가 온 세상에 장차 일어날 일들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란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내가 그들을 위해 곧 온다는 것을 알기 원한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은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천국으로 데려갈 수가 없구나.

 

마지막 때가 오면 많은 크리스쳔들이 놀랄 것이다. 네가 방금 본 것은 곧 일어날 일들의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나를 모르는 자들의 상황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비참할 것이다. 내가 나의 모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천국에 갈 수 있기를 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딸아, 그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네게 천국의 일부분과 이 세상에서 일어날 일들의 일부를 보여 주었다. 나는 속히 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내게 그토록 중요한 이유란다. 이 책은 나의 자녀들을 위한 것이다. 네가 환상 가운데 본 것들은 매우 가까운 장래에 지상에서 일어날 일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나의 자녀들 중에는 진실로 믿지 않으며 세속적인 것을 위해 사는 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단다. 나는 그들을 모두 사랑하고 그들 모두를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단다. 그러나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들은 데려갈 수 없구나. 마음이 깨끗하고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제목 :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나는 홍수와 큰 회오리바람과 지진으로 많은 나라들을 멸할 것이다. 이는 내가 사람들에게 내가 하나님이고, 그들이 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함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혼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하는 자들로 인해 가슴 아파할 것이며, 크리스쳔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내 딸아, 너는 이 모든 환상을 책에 기록해야 한다."

 

2."나는 잠자는 자들을 깨워야만 한다. 그들 중에 많은 자들이 어둠 속에서 살고 있고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사탄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나는 그들의 심장이 떨리게 할 것이다. 그들 중 많은 자들이 내가 곧 재림할 것을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 준비하고 나를 기다리는 자들만이 재림의 나팔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남은 자들은 환난을 거쳐야 할 것이다."

 

3.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의 백성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리 올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그들에게 경고하고자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맞을 준비가 된 자는 나팔소리를 들을 것이고, 준비되지 않은 자들은 환난을 겪게 될 것이며, 그들 가운데 많은 수가 사탄에게 속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미 사람들에게 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었단다. 그러나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구나. 나는 그들을 영원히 기다려 주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나를 위해 준비된 자들을 위해 올 것이다.'

 

 

4."내가 내 백성을 위해 재림할 날이 너무나 가까웠다. 나는 어떠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가능한 많은 영혼들을 구하려 한다. 사탄은 이를 알고 있기에 사람들이 구원받기 전에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멸망시키려 하고 있다. 사람들은 지금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지 깨닳아야 한다. 모든 교회는 계속 기도하여 마귀를 쫓아내어야 한다. 나의 교회들은 너무 안일하게 있어 왔다. 나는 내 교회 중 많은 교회들이 아주 만족스럽지 못하다. 나는 온 세상이 내가 두려운 하나님임을 알기 원한다. 나는 내 자녀들을 사랑하기에 그들을 위해 목숨을 버렸다. 모든 사람들의 삶에서 내가 우선순위에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회개하고 내 앞에서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내가 재림할 때까지 세상에는 큰 혼란이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그날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임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한 준비를 마치셨으나 많은 주님의 백성들은 아직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영원히 그들을 기다려 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예비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을 위해 곧 오실 것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