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을 믿는 참 성도라면 약속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약속이 바로 성경상의 미래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에 대한 세 가지 관점입니다.
1. 예수님의 재림은 먼 미래의 일이라는 입장.
대부분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는 이 땅에서 달란트 데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면 되는 것이지.. 예수님의 재림을 외치는 것은 시한부 종말론자들이나 이단들이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과거에도 수차례 했던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목사들은 휴거나 재림에 대한 설교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산상수훈이나 로마서 설교에 집중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영적/물질적인 복을 1순위에 둡니다.
재앙 예언이나 휴거 예언에 대해서 아주 질색을 하고 비웃습니다.
2. 마지막 때의 끝에 임했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
앞으로 몇 십년은 지나야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우리는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건물은 건축되어야 하고! 선교는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사업도 일으켜서 선교 헌금을 많이 내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
집도 사야하고! 자동차도 사야 합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서 해외 유학인 기러기 가족이 되는 것도 감행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맡겨진 거룩한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재앙 예언이나 휴거 예언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림이나 휴거를 얘기하는 사람을 불편해 합니다. 지진과 기근과 각종 화산폭발은 수백년 전에도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3.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으므로 깨어서 준비하자는 입장.
시대의 징조를 보나 각종 재앙/휴거 예언을 보나 마지막 때가 임박하였으므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세마포를 점검하고 예수님의 혼인식인 공중재림과 휴거를 갈망하는 자들입니다.
마지막 때에 대 환난이 있을 것이므로! 예수님의 공중재림에 대한 메시지와 666으로 쓰일 RFID칩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그것을 전도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교회가 깨어서 휴거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계 경제/금융 통합에 대해서 주시하며, 중동을 비롯한 세계정세를 봅니다.
집을 사는 것에 관심이 적고! 자녀 교육을 위해 기러기 가족이 되는 것을 피합니다.
교회는 건물을 짓거나 선교에 집중하기 보다 거룩과 성결로 먼저 성도들을 준비시키려고 합니다.
돈, 권력에 대한 욕망을 점검하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내려 놓기 위해 노력합니다.
휴거는 적은 소수가 될 것이기에! 7년 대환난에 남겨지지 않기 위해 특별한 결단을 하기도 합니다.
[결론]
이 글을 우연히 읽는 사람중에서 위 3가지 입장에 속하지 않는 성도는 없을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입장중에서 어디에 속한 사람이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에 들어갈 확률이 높을까요? 누가 봐도 3번째 입니다.
이미 지진의 강도와 빈도가 엄청나게 가중되고 있으며, 각국에서 수백년간 터지지 않던 화산이 다시 폭발하고 있으며! 2015년 까지 전세계적으로 FTA와 G20을 통한 경제/금융통합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세계경제 몰락과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기능을 잃고! 새로운 통화체계가 탄생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것은 휴거 예언과 재앙 예언을 터부시하는 자들도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객관적인 사건들이죠.
사람은 그 누구나 마음속에 욕심과 탐심이 있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인 성전 건축과 선교를 통한 영혼구원도 예수님의 혼인식인 휴거에는 거치는 방해물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휴거는 이 땅에 있는 교회들에게 가장 큰 사건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무 싸인도 주지 않고서 도적같이 오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봐도 그렇지 않을까요?
혹자들은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가 없다고 하고 있으니.. 그들은 그들의 믿음데로 남겨질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신실하지 않습니다. 저만 보아도 교만하고 다른 생각이 많은 존재인 것입니다.
시대의 징조를 보고! 선지자들의 예언을 분별해 온 저로서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라면 단연코 세번째 입장에 속해 있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각 시대에 맞는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앙 좋다는 수 많은 성도들이 휴거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을 볼 때! 이들은 그 신앙데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또한 보았습니다.
이 땅에 대한 소망은 성도들의 마음이 천국을 소망하게 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토록 이 땅의 것을 추구하기 좋아하는 속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진짜 사이비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하는 것 처럼~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산으로 들어가서 예수님 오실 날만 기다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까?
각자 자신의 삶의 공간에서 열심으로 임하되! 그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중점이 되겠습니다.
현 시대를 살면서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매일 기도를 하는 자들이 시대의 징조를 깨닫지 못하고! 휴거를 소망하지 않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가끔 예수님이 중요하지 휴거가 뭐가 중요하냐는 자들이 있는데.. 어린양의 혼인식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뭐가 중요할까요?
이것에 참여하는 거 말고 예수님을 다른 식으로 어떻게 더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인지.. 묻고 싶을 뿐입니다.
가끔 휴거를 무슨 이기적인 대환난 피하기 처럼 얘기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이 있는데.. 아주 가증하고 분별이 떨어지는 자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예수님의 혼인식은 태초부터 아버지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위해서 준비해 온 것으로 천국과 우주에서 가장 큰 영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 우메하고 어리석은 목사들의 설교에 속지 말아야 겠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이 간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을 제시하지 않으면 그게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 양심을 걸고! 현 시점에서 교회들이 외쳐야 할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예수님의 혼인식인 휴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정 그 때가 찼기 때문에 시대에 맞는 메시지를 외치는 데 시한부 종말론자라고 치부해 버리니.. 이것을 보고 있는 우리 주님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양치기 소년의 외침처럼.. 언젠가는 늑대가 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책망받을 목자들이 참 많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다른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이 돈, 섹스, 권력이 아니라! 선교와 전도와 성전 건축과 교회 확장이 될 수도 있느 것이니..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