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그것이 알고싶다: 창기 십자가에 대해서.

ORACLE[신탁] 2012. 12. 10. 08:39

박명@ 라는 자가 창시한 기독교 유사 사이비 종교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이 방송을 하였더군요.  예전에도 여러 사이비 이단 교주들의 행태를 고발했던 프로여서~ 또 사회적인 이쓔가 된 듯.

 

@ 재림 예수라는 교주.

제가 여러번 제 블로그에 썼던 것과 같이~  저는 대학때 모기독교 선교단체 활동을 했었는데 그 당시 함께 했었던 모형제가 군제대 후에 정명@(jm@)교라는 이단에 빠져서~  제가 그 형제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활동했던 선교단체는 기독교 문서 사역으로 유명한 곳이자~  지적인 부분이 강조된 곳이었기 때문에 그 형제가 이단 사이비 집단에 포섭되어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 정명@은 여신도들 성폭행 성추행과 관련하여 고소 고발이 들어가서!  여러번 사회 고발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되어졌던 때였는데, 제가 그 형제에게 이런 얘기를 하니까~ 그 형제가 그렇게 선생님?을 고발하는 것은 다 모함이며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면서~ 그분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고 항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케이 오케이!  그렇다 치고~~ ㅎㅎ

그럼 그 정명@이 성령님이라는데!  그 사람 미래에 죽으면 어떻게 할것이냐? 고 물었더니..   선생님?은 죽어서도 영으로 살아계실 거라면서~  자기의 신앙을 확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케이 오케이~  ㅎㅎ

참 신앙이 확고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다고! ㅎㅎ   열심히 하라고!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 이게 몇 시간을 들여서 그곳은 이단 사이비 집단이고!  이단 교주에게 속고 있다고 얘기를 해줘도 안되는게~ 이미 무슨 단계별 교리 학습을 마치게 되면 그 이단 교주가 재림 예수에 성령님이 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쯤 되어버리면~  세뇌가 완전하게 진행이 되어서 그 누구도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까지 가 버리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제 가족중에서도 이단에 빠져서~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어서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전략을 잘 알고 있고!  한 번 미혹된 영혼은 거의 빠져 나오기 힘들다는 것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이성과 지성이 마비되어 버리게 된 것인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 다!  미혹의 영의 역사.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박명@라는 자도 똑같은 재림 교주 사이비 짓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지옥 형벌의 길로 내닫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그 미혹되어 있는 자들도 자기 책임이죠!    뭘 그렇게 멍청하게 속고 있는 것인지 모를 일.. ㅠㅠ

 

@ 정통교회 안에서도 목사 숭배.

그런데 이런 이단 교주와 비슷한 자들이 정통 장로교와 순복음과 그 외 교단들에서도 많이 나타났는데...

이들이 교회에서 담임 목사라는 이름으로 돈 횡령, 성범죄 들을 일삼아서~  문제가 되었는데도!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은 그럴 분이 아니여~  무슨 소리~  하면서 추종하는 데에는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지금 뭐 하자는 것인지..

예수님이 그러라고 사도들을 교회의 지도자로 세웠습니까?   사도바울과 사도베드로에게 무조건적으로 아멘!하고 복종하라고 세웠냐?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신비!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지만..  또한 지극히 이성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데, 이렇게 이성이 마비되고 지적인 부분이 마비되어 버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이 모두 마지막 때의 현저한 싸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는 이러한 사람의 미혹과 거짓 선생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창궐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이 그 때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공격하는 자들에게!

예전에 기독교 유사 사이비 집단 신천@가 이슈가 되어 방송도 되고 그랬는데,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이 기독교를 미친 개독교놈들 이라고 공격을 하면서~  이단이고 정통이고 똑같은 놈들이 서로 맞고 틀렸다고 싸우고 있다고 비판을 하더군요.

 

불신자 여러분!   더 열심히 기독교를 비판하고 밟아 주세요!   원래 여러분의 역할은 그것이 맞습니다.ㅎㅎ 마지막 때에는 예수를 믿는 성도들이 세상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잡아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다고 성경으로 이미 분명하게 예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괜히 기독교 안티집단이 득세하게 된 것이 아닌죠!   아직 약해요!   더 열심으로 교회를 대적해 주세요! ㅎㅎ    그것이 영적인 세계에서 보면 ROLE(역할)이 존재하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한 그 영적인 롤(역할)은 자기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것이죠!   진리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이 있는 반면에~  여러분들 처럼 기독교 안티세력이 되어서 마지막 때 멸망의 길을 재촉하는 자들이 득세하는 것이죠~~.

 

[ 결 론 ]

저는 이 영적인 괴상 망측한 현상이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되고!  정통 교회 안에서도 드러나지 않았지!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엄청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건들만 하더라도 여럿인데, 교회의 덕이 되지 않으므로! 성도들이 담임목사의 성범죄와 비리를 덮어두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응 그런 죄악 가운데 있는 자들이 이해도 되는 것이.. 사람은 목사건 누구건 육을 입은 죄성이 가득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해 주고!  목사님 목사님 따라주고 그러니까~  자신이 왕이 되고 싶고 여러 여자들 거느리고 싶고 헌금 도적질 횡령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그렇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그렇고~  사람은 죄짓는 것 즐기지 않는 자가 없습니다.

이렇게 패역한 자들을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의 희생으로 값을 치루시고 그 구원의 사랑을 확증해 주신 것을 깨달아 아는 것이 가장 값집니다.  그리고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 있는 분들은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 보시고!  불신자 분들은 어렵겠지만 구원의 도를 깨달아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가 아닌..  참 성도가 되어 앞으로 닥칠 7년 대환난과 심판을 능히 피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