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인자의 징조: 대지진과 상서롭지 않은 하늘의 기운.

ORACLE[신탁] 2014. 1. 4. 22:27

 

마태복음 24장 30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 성경 구절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의미하지만!  예수님의 공중재림에 대한 간접적인 싸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1. 가시권에 들어온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휴거.

 

최근 다음 메인 화면에 반려견 등록제가 개도기간 1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개에게 칩을 넣은 다음에는 모든 애완용 동물에게 실시할 것이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또한 계시적으로 휴거를 전하고 있는 분들의 메시지에서도 이제 천국문을 나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시록 6장 12절 여섯째 인: 큰 지진, 하늘의 별들이 떨어짐, 이스라엘의 각 지파 14만 4천명이 인침을 받는데, 이들은 장차 대환난에서 어린양의 피로 옷을 씻어 희게 된 자들임. 따라서 인을 치는 사역을 하고 있는 천사장들에 의해 이스라엘 백성중에 택함을 받는 자들이 7년 대환난을 거쳐 주의 보좌로 올라갈 것으로 보임.

 

 

 

계시록 8장 1~ 5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 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2. 일곱째 인이 떼어진 후 있을 첫째 부활(휴거).

 

휴거(공중강림과 첫째 부활)는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소환난(인재앙)과 대환난(나팔재앙과 대접재앙) 사이에 있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 안에 일곱째 인이 떼어지면 휴거는 언제 있을지 모를 실제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제가 영적인 꿈에서 받은 휴거에 대한 싸인은 대지진이 세계 전반에 일어나고, 하늘에 이상한 징조가 있고, 예배중(주일 예배중?)에 일어났으며, 성령의 9가지 열매(실체적 진실은 9가지 요소로 구성된 한개의 성령의 열매)를 온전히 맺은 자들이 휴거되었습니다.

 

 

 

따라서 장차 전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지진과 화산 폭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하늘이 신비한 오로라 혹은 암흑으로 뒤덮히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허리케인과 같은 강풍이 세계 여러곳에서 발생하여 극심한 물적/ 인적 피해가 더해질 것입니다.

 

 

 

3. 어쩔 수 없는 영적 현실: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자들.

 

노아의 때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던 롯의 때에 땅에 살고 있던 99.9999% 의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의 지옥으로 떨어진 것과 같이!  지금 현 시대도 동일한 역사가 반복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타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즉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대환난에서 재앙가운데 죽기도 하고 처절하게 고통을 받으며, 슬피울며 이를 갈 것인데!  이미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조롱하고 욕하는 악한자들이 많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방인들에 대한 구원의 문이 거의 닫혀가고 있는 이 시대는 불신자들에게는 영적인 대재앙의 시기로써 악한 세상문화와 사탄 마귀들의 역사에 휘둘려 살다가 멸망이 홀연히 닥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언론에서는 성폭행과 돈횡령하는 목사들 얘기가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고, 개독교인들을 없애야 한다는 안티 기독교 연합도 생긴 시점이니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안다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도 뇌가 고장이 난 것인지, 성경을 어떻게 읽고 이해한 것인지?

 

영적으로 무엇을 그렇게 먹어댔길래...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심지어 신부단장하는 선지자와 사역자들을 대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그 황폐한 영에 각성의 파괴적인 힘이 가해질 것.

 

혹자들은 성경 말씀만이 최고이고, 개인의 영적인 체험이나 그런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백번 읽고 연구해 보아야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이유는..   성령세례와 성령의 은사는 영적인 신비이자!   그 사람의 세계관과 내세관을 비롯한 가치관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인 체험입니다.  제가 수많은 불신자들 혹은 타종교인들과 얘기를 하면서 깨달은 것 한 가지는 그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이었는데, 그냥 종교중 하나일 뿐 그 이상이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 황폐한 영!   지옥 형벌에 쳐해질 그 영혼에 어떠한 진리의 빛이 영향을 미쳐야 할까요?   저는 그들이 요즘처럼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특별한 영적인 체험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구원받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차피 진리도 자기가 맛보고 만져보지 않고서는 아무 상관이 없는 신화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반드시 신비한 성령사역은 교회 가운데 회복되어야 합니다.  신사도 성령운동이 아닌!  진정 성경적인 성령의 역사.

 

 

 

@ 타락하고 악한 세상 문화에서 누리고 즐기는 일에 골몰하는 자들.

 

장차 첫째 부활에 참여하길 진정으로 원하는 성도분들은 쓸데 없이 불신자들과 접촉하여 유흥을 즐기거나 세상적인 것들에 온통 골몰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잠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세상 문화는 악한 권세가 있어서~  하늘의 것과 영적인 것에서 떠나 신앙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특히 만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신앙에서 벗어나 죄짓게 되는 것에 연루되게 한다면, 과감하게 인간관계를 끊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불신자들과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세상 악한 문화에 골몰하여 클럽과 각종 유흥을 즐기는 자들을 더 이상 붙들지 말고 가차없이 폐기처분을 하십시오!!

 

 이것이 너무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도 그렇고~  주변 상황들을 보면서도 그렇고~  육의 악한 본성을 뛰어 넘어!  구원에서 떨어져 나가는 혹은 휴거에서 탈락되는 힘을 가진 것이 세상 문화에 쩔어서 죄악을 반복하는 우리들의 주변 사람들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불신자들을 만나 어울리고 악하고 더러운 세상 문화 즐기고 뒹굴다 보면, 나중에 회개할 거리 밖에 남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문화에 들어가 전도하고 영혼구원 가능하겠어요?  ㅎㅎ

 

예전에 클럽에 출입하면서 전도하겠다는 힙합하는 친구가 있어서~  무식하면 용감할 수 있다고, 영적으로 어려서 그런 것인지, 자기 의에 도취되어서 그러고 있는 것인지 모를일입니다.

 

 

 

 

 

[ 결 론 ]

 

저도 육을 입은 죄인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제가 바라는 기도중 90% 이상이 육의 필요를 위한 기도입니다.  육의 필요를 구하는 기도가 모두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그러면 신앙좋다는 다른 사람들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저는 그러기 힘들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별거 없습니다.  교만하고 타락하고 죄악을 밥먹듯이 자행하다가 지옥 형벌에 쳐해지기 아주 쉬운 존재인 것입니다.  저의 지인들 중에는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잘 살게 되고, 형통하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많이 주었다고 완전히 믿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맞는 부분도 있으나~  안타까운 점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형통하고 성공하는 것과 신앙에서 승리하여 천국 구원받고 휴거(첫째부활)에 참여하는 것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 때는 번영신학의 꽃인 순복음 교회 조용@ 목사의 설교, 성공주의 목회의 꽃인 삼일교회 정병@ 목사의 설교 무척이나 많이 들었던 사람인데, 현 시점 그들의 추악한 열매가 그들의 신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목사들 설교에 영적인 눈이 멀어서 따르는 성도들이 많이 있던데, 그것은 그 자신들이 영적인 분별이 없어 자처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차 이 땅이 심판당할 때 슬피울며 이를 갈아버릴 가능성이 무척이나! 아주 대단히 높다고 밖에는 볼 수 없겠습니다.

 

저는 2014년은 위에서 적은 인자의 징조들이 더욱 가중되는 해가 될 것이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몇 년안으로 베리칩(666)을 받는 vip들을 넘어 일반인들이 속출하게 되면!  휴거는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추신) 칩 얘기가 나와서 다시 한 번 짚어 본다면!  666은 후 3년 반에 적그리스도 세계정부가 처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세력이 의도하는 데로 애완동물 부터 넣다가 유력자들(vip), 군인과 경찰들과 공무원들과 대기업인들을 먼저 넣고!  그 이후에 일반 사람들에게 실시하는 단계적인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고, 후 3년 반 대접 재앙이 쏟아지는 때에는 독한 종기가 나서 처절한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이 이렇게 얘기를 해줘도!  칩은 666이 아니다고~  무식하면 용감할 수 있지만!  지옥에 들어갈 용감함을 부려봐야 뭐하겠습니까?   장차 정통 교단의 유명 목사들이 자신들 스스로 칩을 받아서 설교때 자랑할 때가 올것입니다.  그러면 성도들중 우메한 자들이 목사를 따라 칩을 받아서 강풍에 사과와 배 떨어지듯!  우수수 구원에서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