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계시록의 6번째 인이 떼어지고 7번째 인이 떼어지기 전의 상황인 현 시점은 너무나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 키질(winnowing).
예전에 알곡(wheat)과 쭉정이(chaff)와 가라지(weed, barnyard millet)를 나누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짚어 본다면, 알곡은 잘 무르익어 천국으로 수확되는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이며, 쭉정이는 성령으로 거듭났으나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달란트를 활용하지 못한 무익한 종(마태복음 25장 30절)들 로서 연단장(성 바깥 어두운 곳,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으로 쳐해질 자들입니다.
또한 가라지들은 교회에는 나오지만 실상은 전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종교 놀음만 하다가 지옥 형벌에 쳐해질 자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키질 하시는 분은 우리 예수님이시며, 그것을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는 자가 복될 것입니다.
2. 알곡(wheat)도 다시 키질하시는 주님.
최근 저는 제 주변의 불신자들 중 상당수가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싸인을 보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들은 제가 준! 모든 자료와 말을 듣고도 회개하여 돌이키지 못하고 만 것이고! 저는 그런 그들의 자유 의지적 결정을 존중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 시점은 불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얻는 것이 너무 힘든 때가 되고 만 것 입니다.
지옥 형벌에 쳐해질 불신자들 말고!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인 구원의 옷을 입은 자들 가운데서도 첫째 부활자들과 대환난에 남을 자들이 갈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 의의 겉옷을 입고서 휴거될 자들과 대환난에 남을 자들, 배교할 자들.
의의 겉옷인 세마포를 입고서 예수님의 공중재림때 첫째 부활에 들어가는 것이 관건인데.. 육을 입은 사람이다 보니 죄와 실수가 많아! 세마포가 더럽게 얼룩이 져있고 찢겨져 있을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세상을 살면서 여러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하면서 방황도 해보고, 사람들과 갈등도 있었고, 의도적으로 죄를 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불신자들과 어울려 좋게 말하면 일상적인 대화였지만, 영적으로 보면 "잡소리"에 불과한 것들에 열을 올렸던 적도 있습니다. 모두 의미없는 액션들이었고, 썩어져갈 허망한 것들이었기에.. 그 사람들을 또한 정리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러면 의의 겉옷인 세마포를 입고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지키지 못하여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은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들은 대환난에 남아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를 대항하여 진리를 수호하며 활동하다가 순교하거나, 극소수는 페트라 성(유대인 14만 4천명이 들어갈 보호처)으로 인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에 대해서는 흰 세마포(의의 겉옷)를 입은 자들은 대환난 때에도 죽지않고 페트라건 어디든 보호되어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고, 천년 왕국에 들어간다는 분석도 있는데, 꽤 일리있는 예측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구원의 옷만 입고 있는 수많은 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보면..
95% 이상의 자들이 배교하고 예수님을 떠날 것으로 생각이 되고, 단지 5% 미만이 진리를 수호하면서 흰 세마포를 입고 활동하는 대환난 사역자들과 두 증인 선지자들의 무리와 연합하여 활동을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3. 미혹의 영을 벗어 버리고.
미혹의 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최근 꿈: 새벽 미명에 창문을 통해 들어오려는 한 남자의 형상을 보고 비명을 질렀는데, 실제로도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 후 얼마 가지 않아서 제가 전하는 메시지와 반대되는 내용을 얘기하려는 지인과 오랜만에 보았는데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어떤 사람이 복음을 전하려고 하여서! 그것을 어떻게 거부해야 하나? 하고 묻는 또 다른 지인을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이나 유튜브에서 짐승의 표와 마지막 때의 메시지 3~4 편만 들어봐도 깨달을 수 있는 내용을 수년이 지나도록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불신자이면서 거의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자신을 비롯하여 여자 친구의 구원을 거부하며, 도리어 신앙인인 저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또 다른 전도자를 떼어낼 수 있는 방법을 의뢰하는 그 불쌍한 영혼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리를 간파하고 꿰뚫지 못하는 수많은 영혼들과 교회는 다니지만 미혹의 영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대환난 가운데서 저를 원망한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 처럼 미혹의 영은 사람들을 통해서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는 것을 또한 보았습니다.
4. 미래에 대한 꿈에 대해.
제가 인생의 위기를 겪게 되면서 있었던 불가사의한 일은 계시적인 꿈이 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그런 글을 몇 번 썻었지만, 저는 미래에 일어날 특정 상황에서 벌어질 일에 관해 먼저 꿈으로 보는 일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최근에 다시 확인을 하는 일이 있었군요.
희안한 것은 저의 인생에 대한 세속적인 꿈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러한 계시가 임했다는 것입니다. 연단과 고통의 기간이었지만, 그것이 결코 전부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보았던 장소들, 특정인의 행동과 말, 복음에 대한 반응, 그리고 제 자신이 처할 곳에 대한 것과 그 주변에 살고 있는 모유명인 까지..
@ 인생은 허망한 면이 있고,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미래를 주관하십니다.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과 시각화!에 대한 글을 예전에 쓴 적이 있는데.. 그렇게 이미지화 하고 트레이닝 한다고 해서 미래가 보장되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살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꿈에서 보았던 것을 제가 의도하지도, 의도할 수도 없는 사항인데도 현실 세계에서 크게는 6년에서 적게는 며칠 앞까지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공과 부를 추구했던 세상사람들은 장차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나오게 되면, 계시록의 바벨론이 멸망하듯이~ 그들의 부와 명예가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날 꾸었던 몇 개의 꿈들도 시간의 문제일 뿐! 반드시 이뤄진다는 얘기인데..
이것이 여러 사람의 영혼 구원과도 연관이 되어있고, 마지막 때의 최고점에 휴거를 준비하는 사역과도 연계가 되어 있어서~ 제 딴에는 빨리 이뤄졌으면 하는 기대가 있지만, 이 시점도 하나님의 전권에 속한 것이기에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결 론 ]
키질은 계속될 것입니다.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자기 자신이 천국과 지옥을 분별하고, 구원의 문, 휴거의 문으로 들어갈 재량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에 내재시켜 놓은 능력이자 천부인권입니다.
저는 세상에 속한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또한 진리를 수호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리고 있는 교회 목사들과 사역자들도 보았습니다. 그들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이유, 거듭났지만 혼인 예복인 의의 겉옷(흰 세마포)을 입지 못하였기 때문에 선지자의 휴거 메시지에 반응하지 못하는 면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꿈으로 미래를 본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거대 지진과 암흑가운데 휴거가 일어났고,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하나의 큰 열매로 맺어진 사람들이 들림받았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비밀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은 알 수 없고, 잠자고 있는 성도들과 목사들도 깨달을 수 없는 신비입니다.
저는 이제 때가 상당한 정도 찼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것들을 전했지만, 유보해 두었던 사항들을 주변 지인들과 특정인들에게 얘기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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