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교정.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니라! 에 대한 것.

ORACLE[신탁] 2015. 12. 11. 22:00

린도 전서 3장 12~15절: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떤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니라.- 개역개정

 

3장 12~15절: 어떤 사람이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또는 나무나 풀이나 짚 등을 이용하여 건물을 세울 것인데 각 사람이 일한 성과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은 불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한 것이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불이 각 사람의 한 일을 검증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세운 것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그는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그가 세운 것이 타 없어져 버리면 그는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 자신은 마치 불을 거쳐서 살아 온 것 같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쉬운 성경.

 

 

 

[ 서 론 ]

 

대부분의 목회자분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한 번 받은 구원은 결코 취소되지 않는다!는 명제를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신앙의 초보시절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단체 간사들이 이렇게 가르치고 그 때 보았던 대부분의 신앙서적들이 이러한 칼빈주의적 구원론에 기반하여 씌어진 글이 대부분이었기에 정말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사건 있었고, 그것을 게기로 교회안에는 사탄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본 론 ]

 

지난 주 그리고 예전에도 몇번을 지금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의 담임목사님께서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위의 말씀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생각하면 엄청난 구원의 축복과 은혜일 것입니다.  즉, 인간의 행위로는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들을 지옥 형벌에서 구원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예수님의 희생의 대가로서 주어진 salvation 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30살 이전에는 이러한 말씀과 설교에 아멘! 아멘! 하면서 감동을 받고는 했었죠.

 

 

@ 이 기초: this foundation.

 

이 기초라는 것은 11절에서 밝히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예수님 이외에는 구원받을 통로가 없다는 것을 성경은 여러 말씀을 통해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득세하고 있는 wcc나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얼마나 가증한 무리들인지? 는 초등학생들도 분별이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 공적의 종류: 보석 혹은 풀이나 짚.

 

이제까지 여러 천국 간증들의 내용을 통해 보자면,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 드렸던 모든 충성된 행동들이 천국의 상급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상급이라는 것은 영어로 prizegiving, reward, award 정도로 표현될 수 있는데, 이 땅에서 충성했던 것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 인해 천국의 처소를 확장하고 꾸미는 "재료(material)"로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제까지 풀이나 짚으로 천국에 재료로 지어진 집은 전해듣지 못했습니다.  불에 타지 않는 보석과 불에타는 재료를 구분하기 위해서 씌어진 예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좌파 인본주의 정의 관념으로 천국을 정의하려는 자들은 천국에 어떻게 서열이나 반열(rank)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땅에서 온갖 차별이 존재하는데 천국에서도 차별이 있을 수 있겠느냐?  하면서 천국에 지어질 집과 정원과 같은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본인 자유이겠지만,  이제까지 대부분의 신실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천국에서 보고 온 엄청난 영광으로 뒤덮힌 하나님의 보좌각 사람이 받을 면류관세마포 집과 정원이동수단(황금마차)등이 모두 자신들이 지어낸 쑈에 불과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부활체를 입을 시점에 무엇이 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일까요?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주어지는 상급을 너무 추상적인 것으로 여겨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 그 날: a time of testing at the judgementday.

 

그 날이라는 것은 일단은 사람이 육체의 생을 마친 때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백보좌 심판이 될 것입니다.   저는 백보좌 심판이 있는 이유를 3가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사탄 마귀의 세력과 사망을 멸하는 것과 천국에 있는 자와 지옥에 있는 자의 영원한 갈림을 선포, 두번째는 천국에 거할 자들의 상급 수여에 따른 세마포와 면류관과 집과 정원과 이동수단(황금마차)을 논하는 상급심판세번째는 성 바깥 어두운 곳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인 연단장(베마)에 있는 죄악된 크리스쳔들에 대한 최종적인 선고! 가 그것입니다.   혹자들은 연단장(베마)은 천주교에서 일컫는 연옥과 같은 곳이 아닌가?  하고 반감을 많이 표시하고 있던데,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공의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시면 지옥과 유사하지만 지옥 보다는 형벌이 조금 약하면서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곳을 예비해 주셨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연단장(베마)을 지키는 천사들은 그 겉껍질을 무서운 형상(탈바가지 처럼)을 하고 있는 엄한 천군천사로서 삼청교육대나 해병대 조교와 같은 엄위를 가지고 연단과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있는 역대 모든 죄악된 성도들이 단계적인 회개를 거쳐 백보좌 심판에서 구원을 받을지(천국에서 온 소식)?   아니면 토마스 주남의 메시지에서 처럼 백보좌 심판후 모두 지옥 불구덩이에 들어갈지? 는 그 때가 되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그래도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 구원의 이름을 불렀던 자들은 불신자들과 비슷한 악한 삶을 살았지만 무엇인가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예측해 볼 수 있지만,  연단장(베마)에 처한 대부분(98% )의 자들은 백보좌 심판후 지옥 불못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if it is burned up, he will suffer loss.

 

이 땅에 살면서 쌓았던 천국 상급이 불에 타서 소멸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홀이 여김을 받으시지 않으시는 분이신데,  어떻게 한 번 천국에서 계수된 상급 공적이 백보좌 심판때 다시 소멸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드는 말씀입니다.  아니면 천국에 쌓이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할 때 좋은 행적을 남겼던 것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이런 말씀을 적은 것일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사항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 다윗의 아들이었던 솔로몬을 상정해 봅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언약으로 인해 하나님으로 부터 모든 영광과 부와 지혜를 얻었던 자이고,  다윗이 피를 많이 흘린 관계로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읽고 묵상하면서 본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나 예루살렘성을 건축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상급의 중점이 되는 사항으로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로 표현되는 거룩한 사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솔로몬은 그 자신이 받은 영광뿐만 아니라  그가 이루었던 성전 건축으로 인해 천국에 엄청난 상급을 쌓았던 인물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번영을 누린 후에는 이방 여인들을 왕비와 첩들로 수없이 거느리면서  이방신들을 들여와 영적인 간음을 많이 행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박소리 목사님 간증에서는 솔로몬을 지칭하는 왕같은 자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말았다는 내용도 있던데,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그가 말년에 모든 것이 헛되다!는 내용의 전도서를 씀으로서 다시 하나님께 돌아왔을 것이다! 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두어번 나타나 돌이킬 것을 명하였으나 그러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또한 솔로몬은  천국 도성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성바깥 어두운 곳인 베마(연단장)에 처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이는 메리 벡스터 목사님의 지옥 간증에서도 나오는 바와 같이 불의한 청지기 였던 목사가 성밖에 거하면서 고통받는 내용이 나오는 데서도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천국 도성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은 면한 자들이 거하는 연기가 나는 성(연단장-나현숙 목사님의 간증)에 거하는 자들중 솔로몬 처럼 교회에서 충성 봉사하였던 목사들과 장로였던 자들을 생각해 볼 때,  그들이 행한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헌신과 봉사가 천국 상급으로 수없이 쌓였었지만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방신을 섬긴 우상숭배의 죄와 각종 불순종의 죄악들이 발목을 잡음으로 인해 그들 대부분의 천국 공적이 불에 타 버리는 것과 같이 되어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 

 

 

 

[ 결론: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니라 ]

 

he himself will be saved, but only as one escaping through the flames.    이 성경 구절이 씌어진 이유를 잘 알아야 겠습니다.  

 

 

@ 천국의 반열(rank)을 논할 때.

 

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천국의 반열에 대한 수정본 중 나현숙 목사님의 7층천 버젼과 교정을 받는 교육장과 연단과 고통을 당하는 연단장(베마)을 합성한 것을 상정해 봅니다.  그 그림에서 천국의 1층천의 1번째 진주문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죽기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거나, 수십년을 신앙생활 하였어도 쌓은 상급이 없는 턱걸이 구원한 사람들로 하나님이 지어준 집(정부가 무상으로 지어준 공동 소유집과 유사)만 있고 자신의 상급으로 지어진 집은 없음.

 

1층천의 2번째와 3번째 진주문 안에 있는 사람들은 구원의 옷을 입었지만, 쌓은 상급이 적어 집 층수가 1~ 3층 정도에 불과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연단장을 거쳐) 겨우 구원을 받은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nlt 버젼에서 써 놓은 것 처럼 the builder will suffer great loss. 와 같이 상급에 있어서 큰 손실 당한 자들이 거하는 곳이 바로 천국의 밑바닥에 해당하는 1층천의 1번째 진주문과 그 바로위의 진주문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처음부터 쌓은 상급이 없는 것 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우편 강도 처럼,  죽기 전에 병상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 세례가 임한 후에 죽은 자들은 처음부터 상급을 쌓지 못한 자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로몬 처럼 엄청난 충성과 선행과 봉사와 업적을 남겼지만 마치 연단장이라는 지옥과 방불하는 곳을 거쳐 겨우 영혼을 구한 자들이 있다는 것이며, 이들이 쌓은 천국 상급은 모두 없던 것 처럼 큰 해(손실:loss)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불 가운데 구원받는 자는 극소수라는 실체적 진실.

 

사도 바울은 천국(3층천)을 왔다갔다 하면서 많은 비밀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천국의 12 진주문을 통과하여 천국의 전체 도성을 들어가기 전에  천국 밖의 외천 세계 보았을 뿐만 아니라, 성 밖의 어두운 곳인 연단장(베마)도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연단장(베마)을 거쳐 백보좌 심판때 천국에 입성할 자들(극소수)과 지옥에 처할 대부분의 자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세계의 신비를 깨닫지 못하고 신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칼빈의 구원론 교리에 때려 맞춰서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을 하다보니,  이 세상을 살면서 한 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성령 세례를 받은 자들은 나중에 세상으로 돌아가 전혀 교회를 나가지도 예배를 드리지도 않고 살다가 육체의 죽음을 맞이해도 천국 입성!  신천@ 이만@교에 미혹되어 추수꾼으로 이리떼로 활동하며 교회를 찢어놓는 악행을 서슴치 않아도 천국은 따논 당상!  교회는 다니는데 세상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불법을 즐기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밟으며 교만으로 치달았던 자들도 천국은 확정 예약! 이라는 어리석은 논리에 속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진정한 구원론을 누가 가르쳐 주어서 교정받은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를 분별하고 성경을 다시 읽고 묵상하면서 깨닫는데 2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구원론을 교정받으면 성경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천국의 구조가 보이게 됩니다.    여러 믿음의 선배님들을 비롯하여 교회에서 목회자인 분들과 리더인 분들 부터 먼저 구원론을 교정받아!   마지막 때  배도자들과 거짓 선생들을 분별하고 적그리스도 세력을 대적하는데 일조하여야 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 목회자가 되어 신령한 은사로 귀신을 쫓고 예언을 해도!  마지막 때 배도하면 구원은 취소되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