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다시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수백명 수천명 수만명이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을 진정한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여기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성도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구원론 어떻게 교정할 수 있었나.
저는 IVF 선교단체에서 신앙의 기초를 다졌고 장로교 교단 교회(합동,통합,대신)를 다니면서 신앙을 키웠던 자입니다. IVF는 한글 성경과 영어성경(NIV)으로 말씀을 연구하고 자신의 삶에 반영하는 PBS를 위해 노트 한 권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1주일에 한번씩 그것 하려면 5시간 이상을 매진하여야 할 정도였습니다. 또한 지역 교회의 성경공부 모임과 각종 수련회를 통하여 여러 성도들과 말씀과 구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는 기간을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고 믿어왔었고, 칼빈의 예정론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 영적인 사건.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이 겪는 신앙의 메마름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 때문입니다. 활자화 된 말씀이 자신의 심령에 박혀야 하며, 계시(꿈, 환상, 예언)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체험하여야 합니다. 저는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에 다닐 때 일련의 영적인 사건을 겪었는데, 제 3자의 영적인 꿈에서 저의 영의 형상과 다른 사람의 영의 형상이 그 시점 그대로 나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귀신 들림에 대하여 실제로 제가 목격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영적 전쟁이 치열함을 알고는 있었으나, 그 사건이 자신의 것이 되었을 때! 사람은 각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 불과 같은 연단과 고뇌.
저는 군입대할 때 기드온협회에서 받은 작은 성경을 가지고 있었고 신병교육대에서도 신약 성경을 1회독 하였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이등병 첫 휴가를 갔을 때 새롭게 성경을 구입하여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던 자로서 사랑이 많으셔서 피와 같이 붉은 죄를 가진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의 희생의 보혈로 구원의 값을 치러 주신 것에 늘 감사드렸습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을 십자가를 메고 올라가는 환상이 열릴 때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찬송이 절로 나왔으며~ 그 은혜가 지금도 메마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30살 이후로 하나님의 불과 같은 연단의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타고난 성격상 유쾌하고 운동을 즐기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지만, 더이상 얼굴에 웃음을 띨 수 없는 인생의 실패와 인간관계의 단절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어떤 사건들은 하나님의 손이 적극적이고 의도적으로 개입되었다는 것을 이성적으로나 영적으로 바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하나님께 항거하였습니다. 육체를 가진 죄인이지만 제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거의 매일 말씀으로 당신을 만났고, 혹독하게 힘들었던 군입대 시절에도 성실함으로 삶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렸던 자인데... 인생이 이렇게 힘들어질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는 자괴감이 있었습니다.
내 입술의 찬송을 들으셨을 텐데... 하는 항변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불과 같은 연단이 저의 인생에 쏟아질 당시에는 혹독한 단련만 있었을 뿐, 위로가 될 만한 사건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금식기도원에서 성령의 불사역을 보았고 말씀을 처음부터 다시 연구하면서 구원론을 교정받았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하나님은 또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심판대 가운데 공의로 심판하시는 심판주! 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은 성도들이 전혀 심판을 당하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2. 말씀을 통해 구원론 분석.
(1) 구원의 영원성을 나타내는 구절과 설교.
요한복음 3장 16~18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6장 47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빌립보서 4장 20~21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구원은 은혜로 완성되어지고, 선한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편찬한 정동* 목사님의 설교를 수년 전 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구원이 행위와 관련된다면 육체를 가진 사람 중에 죄를 짓지 않는 자가 없기 때문에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하며 구원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구원을 유지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권능은 인류의 모든 죄를 탕감하였습니다.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은 그러한 두려움을 주어 자신의 교회의 교세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옥한* 목사님은 한 번 구원의 영원성을 이렇게 설교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해서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미 영생을 소유했습니다. 이미 그 사람의 처지가 죄와 죽음이 지배하고 있는 어둠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생명이 지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리로 옮겨졌습니다.(요 5:24)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완전히 옮겨진 것입니다.
두 번째는 믿음의 능력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진짜 믿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기에서 죽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믿음이 약하냐, 강하냐 하는 것을 논하지 말고 내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사죄의 축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 죄를 전부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 중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2:13)’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를 완전히 용서하셨습니다. 베드로전후서, 사도행전을 보십시오. 그는 죄책감이 아닌 진정한 자유함으로 생활했습니다. 스데반을 죽인 바울도 자유했습니다. 결코 예전에 지은 죄 때문에 벌벌 떨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네번째는 믿음과 감정을 혼돈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 감정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믿음과 감정을 혼돈하는 것입니다. 감정이 믿음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정이 식었다고 해서 믿음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내 감정 때문에 믿음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감정에 따라 믿음을 측정하는 바로메터가 아닙니다. 믿음의 측정은 말씀입니다.
다섯 번째는 순종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니깐 순종하지 않습니다.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로 적당히 죄짓고 타협하고 적당히 신앙생활 합니다. 그러다 보니 믿음의 중요한 요소인 순종에 병이 들어버린 것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나무와 열매를 보셨습니다. 100%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도 인정하셨습니다. 순종하려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순종에 대해서 성의를 다하지 못하면 잘못된 삶입니다. 이런 생활을 하면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 만큼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종의 생활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2) 구원의 영원성을 부정하는 구절과 설교.
마태복음 22장 11~13절: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된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마태복음 23장 27~28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태복음 24장 48~51절: 악한 종이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술친구들과 마시며 놀자 주인이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태복음 25장 28~30절: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갈리라.
마가복음 4장 28~30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마태복음 7장 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히브리서 6장 4~6절: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10장:26~29절: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야고보서 2장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고린도 전서 3장 12~15절: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떤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니라(바깥 어두운 데에서 겨우 구원받은 극소수의 자들입니다.)
@ 구원은 이미와 아직이 담겨진 것으로 끝까지 경주해야 합니다.
유튜브와 다음 카페의 몇몇 목사님들이 구원의 영원성을 부정하는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와 성도들의 문제는 집단적으로 잘못 되어가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고 돌이키지 못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고파는 것과 교회 세습, 장로와 집사의 직분을 돈을 받으면서 임명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관례가 되었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24~27절에서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자들의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자신이 자신의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 천국과 지옥의 구조적 이해.
[ 결 론 ]
빌립보서 3장 10~ 14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골로새서 1장 21~23절: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제까지 성경을 수없이 읽고 여러 사역자들의 구원론 관련 설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킹제임스 한글 성경을 번역하고 만드신 정동* 목사님이나 고인이 되신 옥한* 목사님과 같이 구원의 영원성을 설교하고 계시는 목회자 분들이 99% 이상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영적인 실체 진실도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도 죄악과 실수로 내달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세상 조류 맛좀 보고 이익도 챙기면서 살아도 천국은 따논 당상이며 오직 예수 보혈의 공로로 그것이 확정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그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인지 아니면 영분별의 한 가지 인지 모를 일이지만, 저에게도 교회다닌다는 자들의 "영의 형상"이 계시적인 꿈으로 보여져 왔다는 것입니다. 또 어떠한 분들은 사람들의 영의 형상이 개, 돼지, 독사 등 영적으로 보면 거룩하지 않은 형상으로 나온다고 하며, 세마포가 찢어져 버린 자들과 얼룩이 져버린 형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사야 61장 10절에는 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구별하여 놓고 있는 것을 봅니다.
말씀은 개별적이지만 유기적이고 종합적으로 보아야 오류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영적인 실체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깨닫고 성령 세례를 받으면
(1) 천국에서 구원의 옷이 내려오거나 천사들이 입혀주게 됩니다. 구원의 옷을 입었으나 말씀 묵상이 없고 삶으로서 드리는 선한 삶의 예배가 없어 세상의 조류를 따라 각종 죄악으로 치닫게 되면 양심이 화인을 맞는 상황에 임하게 되어 회개할 기회를 상실하게 됨으로서 구원의 옷이 벗겨져 버립니다. 이런 자들은 다시 구원을 회복하기 대단히 힘들것입니다.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죄악으로 치닫는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과 사업한다는 장로들의 99%가 이 형세로 가고 있으며, WCC배도로 들어가는 자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2) 구원의 옷을 입고서 말씀 묵상과 삶으로 드리는 선한 삶의 예배를 드리게 되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잘 맺으면 의의 겉옷(혼인 예복)이 입혀집니다. 하지만 의의 겉옷을 입고도 죄악으로 치닫고 세상의 조류를 따라 살게 되면 예복(의의 겉옷)이 찢어지고 더러워 지다가 벗겨져 버립니다. 이 시점에서 신앙의 하락을 지속하게 되면 구원의 옷(보수의 속옷)도 찢어지고 더러워져서 결국 벗겨져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구원의 옷을 입은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말씀으로 매진하며 선한 삶의 열매와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잘 맺으면 예전의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다시 입게 됩니다.
(3) 구원의 옷을 입고 말씀으로 정진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충성하는 삶에 돌입하여 세상의 조류를 따르지 않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음으로서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입게 됩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육을 입었기 때문에 죄와 실수를 져지르게 되면 의의 겉옷이 더러워 지고 얼룩이 질 수는 있지만, 일정 시점 마다 그것을 하나님께 고하고 회개하는 돌이킴을 반복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삶에서 경험하였던 사랑과 이끄심의 축복을 따라 세상에서 삶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발합니다. "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자신의 것이 되어 버립니다. WCC를 비롯한 각종 배도와 교회안에서의 타락상을 가지고 하나님께 울며 기도합니다. 마지막 때 휴거와 첫째 부활이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의 혼인예복(의의 겉옷)을 더욱 단장하게 됩니다. 결국은 예수님의 공중강림 때 이름이 불리워 지고 들림받아 대기권 밖에서 천국의 영광의 구름을 타고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혼인잔치는 태초부터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의 신부들을 위해 마련하고 예정해 주신 것으로 영원 천국에서 지속됩니다. 그들은 세상과 타락한 천사들을 심판하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 추신: 오늘날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의 교수들 중 해외 유학을 가서 학위를 딴 자들 중에 자유주의 신학에 매진하고,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공언하는 자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영적인 실체 진실로 보자면 이 자들은 처음부터 성령 세례(구원의 옷)가 없었던 자들입니다. 텔레비젼 시사 프로에도 자주 나오는 분들이 있는데, 그들의 생애에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적이 없었던 기독교 교인이었을 뿐입니다. 교회다니는 교인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종교인 일뿐 처음부터 구원에 이르지 못한 혼적인 종교 생활에 매진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교회 목사들이 자신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삯꾼 신앙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앙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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