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기 위해서는 (1)성령 세례를 통한 "구원의 옷"과 (2)혼인예복인 "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인침을 받아야 하는 2단계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참고: 이사야 61장 10절-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I am overwhelmed with joy in the Lord my God! For he has dressed me with the clothing of salvation and draped me in a robe of righteousness. I am like a bridegroom in his wedding suit or a bride with her jewels.)
이것을 얘기하니까 네이버의 뭣이든 물어보라!는 이단 연구 카페에서 2중 구원론을 얘기하고 있다며 비판을 해대고 있던데... 형제를 참소하여 지옥 형벌에 찍힐 자들이 이단 사이비 집단들을 상대하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정통교회에도 돈을 요구하여 돈을 받아 챙기면 이단을 사면해 주고, 돈을 안주면 이단으로 정죄해 버리는 악행을 지속해 왔다는 것이 이미 여러번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해야 하겠습니다.
위 이사야서를 보면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공의의 겉옷인 혼인예복을 더하셨다고 합니다.
1. 첫째 부활중 1번째 순서.
일단 성경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20살 때 성령세례를 받고 성경을 의지적/공격적으로 묵상해 왔으며, 31살 이후 인생의 고난을 겪으면서 이단 사이비 집단을 비롯 계시록과 관련한 마지막 때 메시지를 독학으로 연구하였습니다. 독학으로 연구하면서 천국 지옥 간증을 하시는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와 책들을 섭렵하였고, 구원론을 완전히 수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어느 집단이나 교회에도 속하지 않은 자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저도 대학교 다닐 때 IVF 선교단체를 열심히 하였었고, 그 이후 장로교 통합측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었지만... 비진리들이 섞여 있는 것을 많이 보았고, 그것을 수정해 나가야 하는데 교회나 공동체에 섞여 있어서는 그것을 수정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일루미나티 세력에 의해 유태계 정치인인 적그리스도가 세상의 전면에 나타나면,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계시해 준 데로 오직 첫째 부활 중 휴거되는 준비를 하는 "모임"을 결성할 것입니다.
@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
주님을 기다린다는 다음 카페의 주축이 되는 자들이 다미선교회 사람들이라는 것을 수년 전에 알게 되었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 카페가 순수한 예수님의 신부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다미선교회가 한국 교회와 불신자들에게 미친 악영향이 어마무시 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자신들이 진리를 전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문제가 많은 집단이었다는 것입니다. 흰 옷을 입고 특정일 특정시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를 기다리고 있었던 정신 나간 행태를 보인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명백히 그날과 그시는 모른다고 하고 있는데, 그것을 어기고 해괴한 짓을 했었습니다. 이 글을 과거 다미선교회 사람들도 보실 것입니다. 자신들이 행했던 죄악들에 대하여 철저한 회개가 없이 또 휴거에 착념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다시 이런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첫째 부활중 1번째 순서인 예수님의 공중강림 시 들림(휴거).
제 블로그 글을 보시면 성경 말씀이 제시하는 첫째 부활은 총 4번의 순서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4번의 순서 중에 1번째 순서로 예수님의 공중강림시에 들림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1번째 순서의 휴거는 (1)적그리스도가 이 땅의 전면에 등장하기 전일 가능성, (2)적그리스도가 전면에 나타나 일정기간 활동하면서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전일 가능성, (3) 7년 평화조약의 전3년반이 지나고 후3년반의 시작 바로 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데이비드 오워 박사의 계시에 의하면 (1)번을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 (2)번은 "7년 대환란" 개념과 관련하여 다수가 주장하는 것 같고, (3)번은 서사라 목사님이 계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에는 첫째 부활 중 1번째 순서의 휴거는 (1)번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2)번과 (3)번으로 순차적으로 준비하면 될 일입니다. 아님말고~~ 식은 아니구요 !! ㅎㅎ
2. 첫째 부활 중 2번째 순서 이하.
위에서 언급한 1번째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육체의 죽음이 없이 성경 말씀이 제시하는 미간에 새겨지는 예수님의 신부로서의 인침과 혼인예복인 의의 겉옷을 입은 충성된 성도로서 있다가~ 예수님의 공중강림때 들림을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놓쳐버리게 되면 성도들은 아주 심각한 상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계시록 20장 4절에 첫째부활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 (1)목베임을 받은 순교자들과 (2)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죽임을 당했던 자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번은 역대 순교자들을 의미하고, (2)번은 마지막 한 이레(7년)중 후3년반(42달)의 시작 시점에 있을 적그리스도의 폭정과 짐승의 표 강제 실시로 인한 대대적인 순교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1번째에 극소수가 들림받으면, 2번째 순서 이하에는 엄청난 핍박과 죽음을 각오 해야 하는데... 이 때 이 땅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미 배도하였고, 배도하지 않고 항거하던 성도들의 세력도 그 권세가 깨어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육체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혹은 가족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신앙이 좋은 자들도 배도하고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는 것이 큰 위험이 아닐 수 없죠. 이 때 충성을 지킨 일정 수는 순교하고, 일정 수는 사로잡혀갈 것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 휴거와 첫째 부활에 대한 진리는 성경의 여러 부분에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니엘서, 이사야서, 스가랴서와 같은 구약 성경의 여러 부분과 마태복음과 데살로니가 전후서와 계시록 등 여러 부분을 합성하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죠.
휴거(1번째 순서)의 때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충성된 삶을 살아서 구원의 옷을 넘어 혼인 예복(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인침을 받아서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2중 구원론이 아니고, 성경이 제시해 놓은 영적인 비밀이 되겠습니다.
모르고 있었으면 기존의 것들을 수정하고 교정받으면 될 일!!!이지.. 이단 사냥꾼들이 하는 악한 행위로 나아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트러블 메이커들"이 많이 나타나서 진리를 훼방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영안이 열려서 보면 신@지 이단들과 같이 악한 귀신에 씌어서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인데... 그 영혼이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영적인 진리를 알고 있어도, 이 세상에서 밥먹고 살아야 하고 또 성숙하지 못한 인격과 욕망 때문에 죄짓고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 보시기에 첨예한 악행으로 내닫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사람은 특별할 것 없습니다. 가까이서 지내보면 흠과 단점이 많은 존재이고, 근본적으로 죄가 많아서 예수님의 "은혜"가 영생과 영혼 구원의 근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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