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영분별: 이단에 빠져 왜 허우적거리는가 + @.

ORACLE[신탁] 2018. 5. 14. 23:20

마태복음 24장에는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로서 "사람의 미혹(The deception of men)"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이 글은 신천지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서 씁니다.


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저는 ivf 선교단체와 장로교 합동 교단의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의 기반을 다졌는데, 신앙의 초창기부터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한 공부를 해왔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 jms나 여타 군소 이단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이단과 정통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락방도 있었습니다.

(1) 계시록과 다니엘서를 어긋나게 해석.

대부분의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정통교회에서는 잘 가르치지 않는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비롯하여 마지막 때에 대한 진리를 왜곡 날조하여 자기 집단의 임의대로 만든 교리집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쭉 올라가다 보면 창세기 까지 왜곡을 하면서 진리를 벗어납니다.

그런데 규모가 조금 큰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에는 1950년대를 전후로 하여 만들어진 각종 이단 교주들의 교리를 거의 90%이상 답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이단 교주들의 교리들을 실제로 요즘 활동하고 있는 나이먹은 할배 교주들이 젊을 때에 그 교회들을 다니면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천지에서 만든 이단 사이비 교리가 너무 뛰어나서 정통교회들이 속절없이 당하고 있다고 하던데...  제가 이제까지 분석한 바에 의하면 형편없는 거짓 교리들로서 국어책 조금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그 교리들이 거짓 날조임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수준의 하위 등급입니다.

(2) 이단 신천지를 비롯하여 이단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

이제까지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을 마치 타작기가 곡식을 탈곡하듯이 연구하고 분석해 온 바로는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정통교회를 다녔었지만 형편없는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신앙서적을 읽었었지만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이단 사이비 집단의 성경공부와 교리집 공부에 넘어간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나타났습니다.  저는 정통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성경의 기본 진리를 배웠지만, 어느 시점이후에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분석하면서 정통교회에서도 잘못가르치고 있는 것들을 스스로 교정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 성경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사명.

저는 정해진 때가 되면 올바른 진리를 전하기 위해 성경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을 여러번 읽었고 mp3 파일로 듣고 다녔으며, 더 정확하고 종합적인 해석을 위해서 여러 영어 성경의 버젼을 읽었습니다. 또한 정통교회에서 터부시하는 성령의 불사역예언 사역치유 사역에 대하여서도 파헤쳐 보았습니다.

(1) 묵은 누룩을 제거해야 할 필요성.

예수님께서 초림 당시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의 거짓 교리와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고 대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정통교회들이 1992년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을 거치면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터부시 하면서 현저하게 균형을 잃어버릴 동안, 사탄 마귀의 영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왜곡하여 가르치면서 정통교회 교인들을 많이 노략질하여 왔습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1992년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을 일으킨 자들의 죄악이 하나님 앞에서 쉽게 용서받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으며, 거기에 속했던 자들이 지금은 주님을 기다린다는 모카페를 운영하면서 엇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의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고 연구를 해본 결과!

한번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졌던 사람은 나중에 또 다른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 오염된 정신을 쉽게 교정하지 못하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교정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이단 사이비 집단의 누룩을 제거하여 그 영혼의 덫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의 사람들도 스스로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들이 진정 진리에 속하는 것인가?  말입니다.

(2) 누가 가르친 것 말고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자세.

오류를 가장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주어진 텍스트를 여러번 읽고 신약과 구약을 아우를 수 있는 정도로 분석하여서 틀린 것들을 수정하고 교정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기독교의 정통 교리를 먼저 밑바닥에 깔아 놓아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단 사이비 집단은 마지막 때와 관련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거짓 날조를 하여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구약의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의 말씀과 신약의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단 사이비 집단을 연구하여 이단 판정을 내고 있는 여러 이단분별집도 보아야 하며, 그들이 가진 한계까지도 짚어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가 되니 사악한 영적 세력이 나타나서 사람들의 영혼을 도적질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명은 마지막 때 모든 비진리를 대적하고 모든 이단 사이비 집단을 분별하며, 정통교회가 wcc배도로 들어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는 이기는 자들(남은 자들)을 규합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때 1차 휴거로 들림받는 것입니다.

(1) 계시록의 14만 4천.

14만 4천명의 이스라엘의 인맞은 자들은 이단 신천지에서 왜곡 날조하는 것과 같이 자신들이 만들어낸 무슨 지파가 아니라!  실제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서 인맞을 자들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줘도 무슨 말인지 모르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2) 예수님의 신부들이 입는 혼인 예복.

마지막 때 선지자로 나타난 분들의 메시지를 통하여 마태복음 22장에 나오는 혼인잔치 비유에서 예수님의 신부될 성도들이 입는 예복이사야서 61장 10절에 제시된 공의의 겉옷(의의 겉옷: a robe of righteousness)임이 밝혀졌습니다.

즉 유튜브에서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없다는 목사들의 궤변이 있었으나 국어책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사도 바울이 공중강림과 휴거에 대하여 서신서에 써 놓았으며, 예수님께 속한 자들은 누구나 들림을 받을 것이다! 는 일부 목사들의 주장이 있었으나 자신의 이해부족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썼다는 정동* 목사와 같은 분들로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여 한글 킹제임스 성경까지 쓴 사람이지만 이사야서 61장 10절구원의 옷의의 겉옷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는 사역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성경보다 우위에 있는 자들로서 최근에는 자신의 우파 정치 편향 주장을 하기 위해서 믿지 않는 불신자를 설교단에 세워서 전세계적인 좌파 편향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리석은 목사가 하는 짓들은 항상 이렇게 진행이 되는 것을 보았는데...

예전에 제가 다니던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 목사라는 분은 좌파사상전을 이행하며 좌파 정부를 과도하게 지지하는 발언을 여과없이 해댔었는데, 이분들은 좌파 우파 사상전을 성경의 진리보다 우위에 두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겠습니다.


제가 하도 답답해서 다시 제대로 된 정답을 제시해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역사를 발전시키실 때 정치 세력의 균형을 위하여 좌파와 우파의 대립을 예정하셨고 어떤 예수님 믿는 성도나 목사가 우파를 지지하던 좌파를 지지하던 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파의 정치 사상이 성경에 부합하는 일면이 있다면 좌파의 정치 사상이 성경에 부합하는 일면이 있으며, 제대로된 일반 상식을 가진 성도들이라면 그 두가지 측면이 모두 하나님의 일반은총으로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주어진 가이사의 것(이 세상의 사상)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제까지 우리 나라 상황을 봐오면 부패한 정치 재벌 세력(주로 친일파 후손들임)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거짓으로 날조한 좌파 종북 빨갱이 사상전을 이행한 것이 실체적 사실이며, 좌파 진영에서도 극좌 노선에 속한 운동권 세력중에는 마르크스 레닌의 사상을 기저에 두고서 김일성 주체 사상까지 옹호하는 자들 있는 것이 실체적 사실이기 때문에 95% 이상의 일반 사람들은 그 두 세력의 거짓 사상전을 분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목사와 성도라는 자들이 이런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좌파 우파 사상전의 충견(꼭두각시)이 되어서 유튜브와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면... 더러운 가이사짓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그럴거면 정치인이 되어서 선거 유세를 하고 다니지 왜 설교단에 서서 그렇게 잡소리들을 해대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이해할 수 없는 광신적 행위 보시면 안타깝죠? 

저의 심정이 그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