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사람: 특별한 것이 전혀 없음.

ORACLE[신탁] 2018. 5. 23. 22:01

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불완전성을 기초로 합니다.

즉, 어떤 누구도 특별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1. 이제까지 만나왔던 목회자들과 사역자들.

신앙 생활을 시작한 이후 교회를 다니면서 겪어왔던 사역자들 중에서 고마움을 느끼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하여 특별하게 여겨졌다거나 특이점이 있다거나 하는 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 사역자도 예수 보혈의 피로 용서받은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2. 이단 교주들을 비롯하여 특별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유명 목사들.

여태까지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어긋난 생각에 큰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서 누가 그런 허황된 생각을 주입시켜 주었는지?   특정인이 메시야이면서 성령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저와 선교단체 활동을 같이 하였던 모형제도 이단에 빠져서 특정 교주가 구원자라고 고백하는 것을 직접듣는 일도 있었는데....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더 열심히 그 이단에서 활동하라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또한 특정 유명 목사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 것 처럼~  포장이 되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 중 상당수가 이단 교주들 처럼 지옥에 쳐해질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1) 불법을 떠 안고 가는 구조.

사람 개개인도 죄를 짓고 실수를 하는 인생이며 어떠한 조직이든 기업이든 상관없이 일정한 불법을 떠 안고 가는 구조입니다.  교회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특정 교회가 자신들은 하나님께 특별히 헌신되었으며 다른 교회들과는 전혀 다르다! 고 주장을 할 수록 더 어긋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단 신천*가 저의 글들을 명예훼손으로 여러번 신고를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속고있는 것일까?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입니다.  저는 제가 활동했던 선교단체나 지금까지 다녔던 모든 교회에 대하여 영분별을 하였으며 전혀 특별할 것이 없었다는 것을 여러번 저의 글에 피력하였습니다.  심지어 선교단체 간사들이나 교회 목사들의 비성경적인 가르침에 대하여서도 분별하고 교정을 하였습니다.  우리 신앙의 기준은 오직 성경이 되어야 하지... 어떤 선교단체나 특정 교회에서 만들어낸 가르침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분들은 이 글을 읽고서 !  왜 자기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정통이라는 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아야 했는지?  정말 아무 문제가 없는 곳인지?   자기자신의 영혼의 생명을 걸고 검증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

운동하는 곳에서 만난 연세가 있으신 모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인격적으로나 신앙에 있어서나 좋은 분이었습니다. 또한 이분에게서 자신이 부교역자로 속해있었던 모 중대형 교회의 상태와 그 담임목사의 전횡에 대하여도 듣게되었습니다.  저도 수천명 규모의 중대형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요즘 대형교회들의 첨예한 불법이 나타나지 않기만을 기도할 뿐입니다. 

@ 임계점의 문제.

예전에 다녔던 부동산 개발업 회사(재벌회사의 자회사)에서 기괴한 불법행위들이 자행되는 것을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온갖 불법을 져지르는 데도 불구하고 사업이 성공하고 승승장구해 버립니다.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불법과 죄악으로 치닫는 것입니다.

또 다른 부동산 개발업 회사는 과거 수십조원 규모의 재벌회사 였으나 엄청난 불법으로 치닫다가 기업 전체가 부도난 곳이었습니다.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 부동산 개발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엄청난 갑질과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인해 사업파트너들에게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사람이 어떠하든 사업은 성공하길 바랬었는데 임직원들이 해결하기에는 이미 선을 넘은 것입니다.

불법은 만연하게 되면 그것이 자연스러운 관행이 되어버리는데...  어떠한 임계점을 넘게 되면 반드시 공의의 심판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법칙에는 예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결코....

그야말로 100%임계점의 법칙은 실행이 됩니다.

@ 내재적 한계.

저도 과거를 되돌아 보면 죄짓고 실수한 인생에 불과합니다.  가급적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살아왔지만 그렇습니다.  특히 여러 상황으로 인해 자기 자신이 힘들어졌을 때에야 비로소 사람은 자신이 예전에 행했던 교만과 의기양양함을 돌아볼 수 있으며, 자신의 연약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