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리지만 정통교단으로부터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낙인이 찍힌 곳들이 많습니다.
정명*(jms 국제크리스챤연합), 신천*(이만*, 무료성경신학원), 다락방(류광* 전도총회), 구원파(박옥*, 기쁜소식선교회), 하나님의 교회(안상*증인회), 지방교회,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여호와의 증인 등과 규모는 적은데 소수로 활동하는 곳들까지 합하면 참으로 많습니다.
위에서 다락방이나 지방교회 구원파 같은 경우는 완전한 이단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1. 정통교단 이단 분별집과 정통 교리에서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
저는 저의 가족중에서도 이단 사이비 교회에 빠진 사람이 있었고 주변 지인중에도 여럿 있었습니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세상과 정통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받았다는 것을 알아도 그 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요인은 "거짓 교리"에 속아서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 가다가 자기 영혼에 큰 위험을 초래하고 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세력이 많이 줄었지만 한 때 번성했던 천부교(박태*)가 신앙촌이라는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몇년 전 일반 정통교회 앞에서 사람들을 미혹하여 데리고 가기도 하던데... 들어가보니 박씨가 메시야로 떡 하니 그림으로 붙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교주 박씨가 원래는 정통 장로교 장로 였다가 해방 이후 성령의 불사역을 하였는데 영적 교만병에 걸려 자신이 메시야가 되어버렸다고 하던데, 상당수의 이단 사이비 집단이 교주를 신으로 떠받들고 있었습니다.
(1) 특정 교주를 숭배하는 곳은 100% 이단 사이비 집단임.
저와 IVF 선교단체를 함께 활동했었던 모형제도 군제대 이후에 JMS 이단에 빠져서 문제가 많이 되었다고 예전에 밝혀드렸습니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제가 알고 있던 사람들 중 상당수의 사람들이 JMS 이단에 포섭되었는데, 무슨 이상한 교리집을 배우면서 겉잡을 수 없는 멸망의 길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교리라는 것을 제대로 살펴보면 되지도 않는 잡소리와 허접스럽기가 그지없는 날조에 불과한 것인데도 사람들이 그렇게 빠져들어가는 것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죠.
자기가 다니는 곳이 특정 교주를 이 시대의 구원자로 여기고 있다면 더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것을 "쓰레기"로 여기고 나오면 될 것입니다. 영안이 열려서 보면 더러운 귀신의 영이 작용하는 "귀신의 전당"으로 나올 것입니다.
(2) 삼위일체 부정과 귀신론, 마지막 때 관련 소설.
예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삼위일체에 대한 신비는 인간의 이성으로 깨달을 수 없는 수준의 비밀이며, 양태론이나 한분 하나님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논리 차치하더라도 삼위일체 부정해서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이단으로 낙인 찍히는 것 말고는 딱히 찾아보기 힘들 지경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해 있는 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깨달은 한 가지는 그냥 자기들이 성경을 연구해서 만든 그 "쓰레기 같은 거짓 교리"가 진리인 줄 혼동하면서~ 자기 교회에만 진리가 있고 그러한 가르침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대단한 망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위 귀신파에 속하는 곳의 귀신론도 대부분이 성경에 배치되는 내용으로서 소설을 그렇게 써대는 것입니다. 교주는 공포심을 조장하여 신도들을 자기말을 잘 듣도록 조련합니다. 마지막 때와 관련한 다니엘서와 계시록의 말씀도 이상하게 해석을 해대면서 이단 사이비를 자처하게 됩니다.
(3) 새롭게 가미한 망상적인 교리.
교주 혹은 그곳에서 선생으로 불려지는 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교리집을 신주단지 처럼 여기고서 주구장창 읽다보면 그것이 진리였고, 정통 기독교라는 곳은 모두 바벨론 교회이며 음녀 교회 처럼 여겨지게 되는 망상과 혐오감을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교회 사람들을 접촉하여 무슨 짓을 하더라도 자기가 다니는 교회로 데려오려고 부단히 애를 쓰게 되는데, 예전에 제가 다녔던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도 다락방 류광* 측 사람들(50 여명)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토요일에 기도회를 한다면서 집회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교회 모자매가 거기에 미혹되어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 후에 교회 앞마당에 그 다락방 교회 자매들(리더급)이라는 사람들이 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었는데, 말하는 것이 굉장히 거만하고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자들의 특유의 영적인 특징을 보였습니다. 그 때 다락방 류광* 목사가 왜? 총신대를 나왔지만 정통 교회로부터 이단으로 낙인이 찍혔는지! 조금은 알게되었는데 왜? 남의 교회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들어와서 이리짓을 해대는지? 더러운 영혼 사냥꾼짓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자매에게도 접근하여 영혼 도적질을 시도하다가 교회 부목사에게 이상한 사람들인 것 같다고 제보가 들어가서 들통이 난 사건입니다.
그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를 보면 한숨 밖에는 안나오는 것들인데... ㅠㅠ
2. 오염된 정신을 교정하고 정화하는 것.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 댔던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징은 그곳을 하나님의 은혜로 어찌어찌해서 나오고 난 이후에도 또 다른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에 미혹되어 그런 곳을 전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에만 마음이 쏠림...
정통교리에서는 쓰레기로 여기는 것들에만 관심이 감....
해괴 망측한 교리에 정신적인 간음이 들어감....
온통 시간과 인생을 허비해 버림....
가정은 파탄나는 경우가 많음...
교회 자체 사업을 한다면서 저임금 혹은 무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함...
어떤 곳이 마지막 때 피난처이면서 낙원이라고 여기고 공동체 생활을 함...
교주와 문란한 성관계를 하는 것이 거짓 교리로 정해져 있어서 그것을 자랑으로 여김...
온 재산을 다 받쳐도 자신의 부족한 신앙을 탓하며 회개를 해댐....
위에 열거된 형태로 이행이 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인데 그런 곳을 나오면 지역에 있는 정통 교단의 교회에 출석하여 정통교단에서 수천년 동안 시금석이자 정식으로 인정한 교리를 통해 성경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또 그런 곳만 찾아서 다니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1) 교정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국내외 정통교단 출신 유명 신학자들과 유명 목회자들이 써 놓은 성경 강해집을 구입하여 읽는 것이 가장 빠르고 올바른 방법입니다. 저는 존스토트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를 비롯하여 여러 책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제가 여러번 얘기드린 것과 같이 여러 부류의 신앙 서적 중에서 가장 좋은 신앙 서적은 말씀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최고의 책이며 그 외의 것들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냥 잊혀지거나 부수적인 것들로 남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가르쳤던 이단 교리집의 거짓된 메시지들을 이단 사이비 교리 분별집을 통하여 조목조목 확인해 나가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분별의 능력이 있게 되려면 존스토트 목사님을 비롯한 정통 교단의 강해집과 이단 사이비 분별집을 반복적으로 읽고 스스로 성경 구절을 확인해 가면서 정말 그러한가? 를 확인해 나가야 합니다.
(2) 비유풀이 등 쓰레기 같은 교리들을 폐기처분.
제가 이제까지 확인한 이단 교리집의 내용들은 성경의 특정 구절들을 억지로 끼워맞추면서 나중에는 소설을 써대는 형식으로 이행이 되었습니다. 원래 판을 그렇게 짜 두어야~ 나중에 소설을 써대면서 자신들이 섬기는 특정 교주가 신이되고 메시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며, 교주가 신이 아닌 형태의 이단 사이비 집단은 그렇게 이상하게 비틀어 놓아야 자신들만 그 교리를 지키며 가르침받고 있기 때문에 자기 교회만 구원을 받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육체의 생을 마치고 난 후에는 지옥행인데 평생 그렇게 속고마는 것입니다.
(3) 구원론 교정하는 것.
예수 보혈의 공로로 구원을 받기 때문에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 고 가르치는 목사들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나왔으며, 저도 IVF 선교단체와 장로교 합동과 통합의 목회자들을 통하여 그렇게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13년 전 까지 입니다.
저는 영적인 특이한 경험을 하고 난 이후 거짓 구원론을 완전히 교정하는데 3년 정도 걸렸습니다.
교정을 하면서 성경에는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은데 정통교회 교리집에도 오류를 삽입하면서 엇나갔던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자들과 여러 인간적인 신학 이론들이 가미되면서 진리를 흐려버렸던 것입니다.
[ 결 론 ]
신앙 생활을 하면서 이단 사이비 교회에서 거짓 교리 교육을 받게되면 그것이 자신의 평생에 걸쳐서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정신은 한번 오염되면 다시 그것을 진리로 이끌기 굉장히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 속하여 거대 바벨론 통치구조의 사상과 세상 가치관을 답습한 자들이 진리를 깨닫고 그것을 거스르는 데에는 엄청난 시간과 희생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거대 멸망의 대로! 를 분별하고 난 이후에야 자신이 철저하게 속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신사도 성령운동한다는 사도와 선지자라고 칭하면서 나온 자들이 수많은 장미빛 예언들을 하였었는데, 나중에 보니 거의 다 거짓말들이었습니다. 맞은 것이 거의 없었던 것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알고있는 인격이 좋으신 목사님도 현 시대 대형교회의 불법으로 치닫는 유명 목사들을 보면서 끝까지 가 보아야 안다! 주님 앞에 서 보아야 알 것이다! 면서도 구원론에 있어서는 쉽게 교정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에 들어가서 거짓 교리로 그 정신이 오염된 자들은 끝까지 가 볼 것도 없이 현재 지옥이 확정되었거나 예약된 자들로서 이 글을 보고서 교정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날이 올 것입니다.
계시록의 말씀을 받아먹었다는 늙은 교주의 거짓 혀의 농간에 놀아나는 자들은 특히 더 그러하며, 제가 알기로는 지옥 지하 3층 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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