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영적인 세계에 접하는 위험.

ORACLE[신탁] 2018. 6. 9. 23:43

육적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존재인 사람은 어떠한 종교활동 혹은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영적인 세계에 접하는 것에 있어서 유익과 위험성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1. 눈에 보이는 세계 그 이상의 차원.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도 그렇고 타종교인들 중에서도 영적인 세계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눈에 보이는 3차원적 세계 그 이상의 차원의 공간을 경험하거나 그 이상의 차원의 존재들과 조우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러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게된다면 그것은 단지 영적인 체험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실체"가 되어버립니다.


2. 공중에 떠 있는 미지의 존재.

후드 옷을 입고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어둠속에서 공중에 떠 있었고 그 존재와 어떠한 대화를 나누던 중 현실 세계의 의식으로 돌아왔던 아주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부터 현실 세계의 의식이 이어져 왔다는 것이고 그 이전의 현실 세계에 대하여서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그 당시 어떤 곳을 향하여 길을 걷고 있었으며 동행하는 가족이 있었는데, 제가 잠이 들었었는지?  물었었고, 그 순간에 사람이 어떻게 걷고 있으면서 다른 영적인 공간에서 그것을 경험할 수 있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영적인 체험이 강렬해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바로 어제일 처럼 생생하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 이후에도, 공중에 떠 있는 그 자의 실체가 항상 의문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3. 반복적 지속적으로 꾸는 꿈.

현실 세계에서도 데자뷰(기시감)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반복적 지속적으로 꾸는 꿈 안에서도 데자뷰를 경험하게 됩니다.  예전에도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지만 정말 신기한 것이 그 영적인 공간에서 다시 동일한 체험을 하면서 심지어 그 것이 꿈인 것을 알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자각몽).

반복적으로 꾸었던 꿈들이 나중에 현실 세계에서 실현되었으며, 그 장소를 영적인 세계에서 미리 가보았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4. 영적인 꿈을 통하여 영을 분별하는 것.

20대 중후반 시절에 서울의 서남부 지역의 교회를 다닐 적에 있었던 소름끼치는 영적인 경험에 대하여 제가 여러번 글을 썼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던 한 자매와 제가 사귄 것은 아니고 호감을 갖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여러 사건들이 있었고 그 자매분이 교회를 나갔는데 불신자 남자와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파혼이 되어서 다시 돌아오는 등의 사건이었습니다. 

아무튼 그 자매와의 이런저런 세부적인 일들은 저의 친한 교회 지인들(지금은 변호사가 된 형들과 친구 소수)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교회 친구가 시험 합격 후 장교로 입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환송회를 해주던 때에 영적인 사건은 일어났으며, 전혀 그 사실관계를 모르던 제 3자(모자매)를 통하여 저와 한 자매(영의 형상이 음녀로 나옴)가 나누었던 현실 세계의 상황과 대화가 영적으로 해석이 되어져 나왔던 것입니다.

1달 이후에 저의 이마에 666 짐승의 표가 찍힌 피폐한 형상이 나와서 다시 제 3자인 자매분을 교회에서 만나 이런저런 사실 관계를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제 3자인 자매는 신앙이 좋아서 하나님께서 영적인 꿈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영적인 싸인을 주는 일들이 있어왔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지전능하셔서 사람의 인간사에 적극 간섭하실 때가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  그 당시 심정:  정신이상적인 조울증과 남성편력으로 막장으로 나가는 여자의 질투심의 발로에 치를 떨었으며 앞으로도 조심할 예정. ㅎㅎ

@ 영의 형상.

저의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파고 들어서 보고 있으며  다음과 네이버의 계정에 침투하여 장난을 치고 있는 한씨 성을 쓰는 여자분(저의 초등학교 동창)도 어머니가 양천구 모교회의 사역자이면서 자신도 모태신앙이라고 하였고, 줄담배를 피우며 클럽에서 외국 남자들을 어지럽게 만나면서 막나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영의 형상이 거의 동일하게 떨어지는 경우에 해당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농구 동호회에서 만난 동생 A군과 이런저런 핸드폰 문자를 보낸 내용까지 알고 있던데...  이 일에 대하여서는 장차 정해진 시점이 되면 묵과하지 않고서 점검할 것입니다.  저의 초등학교 동창분은 2000년, 위에서 언급한 영의 형상이 그렇게 나온 분은 2003~2005년에 몇 번 만났던 사람들로서 사귀거나 깊은 관계가 아니었으며, 호감을 가지고 몇 차례 만난 것에 불과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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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서 언급된 두 자매분들이 저의 이 글을 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죠..ㅎㅎ

이 글을 지속적으로 쓰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며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며, 두 자매분들은 세상에서 더이상 죄짓고 구르고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작년에 영적인 꿈에서 두 사람에 대한 메시지가 왔었다는 것을 이미 썻습니다. 

@ 저의 지인 B 형님.

운동하는 곳에서 만난 50대 중후반 B형님이 있는데 이 사람은 제가 어떤 인생의 전환점을 겪고 있을 동안에 가장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맺고서 10년이 다 되어가는 분입니다.  인생의 쓴맛을 많이 본 사람으로 저의 영적인 꿈에 자주 등장을 하였으며, 몇년 전 위에서 언급한 저의 초등학교 동창분이 저와 A군 사이에 주고받은 메시지를 파고들었었는데...  A군B형님은 서로 비슷한 점이 있는 것이 여자 관계가 복잡하며 도박으로 돈을 날린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곳에서 만나서 친해졌고 이 두 사람을 연결해준 사람이 저인데 두 사람이 갈리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B형님은 영의 형상이 좋지 않고 복음을 대적하는 것으로 나왔으며, A군도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 두 사람에 대한 영적인 꿈이 반복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 사람이 지금은 세상에서 구르면서 불신자로 하나님을 모르고 있지만, 정해진 시점이 되면 하나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있을 것인가?   천국의 구조에서 그 밑바닥인 천국 1층천 변방에라도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B 형님과도 약 2년 가량 안보는 시기가 있다가 최근에 영적인 꿈에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현실 세계에서 1달 전 즈음에 우연히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B 형님에게 각별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돕기를 원하였으며 복음을 전하라는 싸인이 여러번 왔었고, 제가 영적인 꿈을 꾼다는 것과 복음 전하는 자라는 것을 여러번 얘기하여 그 사실에 대하여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의견 다툼이 여러번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B 형님이 거하는 처소(집)가 사상누각이며 어떠한 캐릭터인지 집에서 기타를 치며 무슨 취미를 즐기고 있는지?  에 대하여서도 보여주었는데,  그 이후 전부인에게서 이혼을 당하고 힘든 상황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지방에 살고있는 전부인분과 별거중이다가 다시 합치게 되는 것이 진행될 때 제가 그러한 영적인 꿈을 꾸었는데, 영적인 꿈은 현실 세계를 뛰어넘는 "실체적 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B형님 가정이 급반전되어 다시 합치게 되는 것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가장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  A 군이 왜 그곳에?

저는 A군을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 예배에 몇 번 초대하여 예배를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농구 동호회 안에서 A군이 트러블 메이커가 되어 실수한 것들 때문에 나이가 많은 다른 형님들에게 욕을 무지막지하게 들었었고 또 B 형님을 인간 쓰레기로 여기는 태도 때문에 기본 인성 자체에 현저한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사건들로 인해 4년 전 즈음에 A군을 인간관계에서 제외시켰었는데  작년에 영적인 꿈에서 A군이 제가 자주만나는 분들과 예배를 드리는 곳에 함께 있는 것이 감지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저의 지인분들이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고 제가 예전에 여러번 얘기한 그 사항입니다.


[ 결 론 ]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선물로 받는 것구원 그리고 영적인 세계에 접하는 것에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존재합니다.  저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분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수많은 사건 사고에 대하여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 영적인 분별을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가지 자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구르며 죄짓고 방황하는 인생들이 영적인 세계의 실체인 천국과 지옥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께로 돌이키길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복음전하는 작은 도구로 쓰임받길 원하였고, 부족하지만 그것을 감당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구르며 죄짓고 방황하는 불신자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있는 성도들도 제대로 된 진리를 깨닫고 돌이키길 원하는 것이 우리 아버지하나님의 마음입니다.

@ 최근 영적인 꿈들.

작년에 제가 준비하였던 자격과 관련하여 모회사 입사가 확정되어 기다리면서 또 여의도에서 교육을 받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전문가로 모였던 분들이 지금은 각자 흩어져 있는데 작년 11월에 저보다 2살 아래인 C군이 무슨 우연의 일치인 것인지 다른 곳에 살다가 제가 예전에 살았던 서울 서남부 지역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살았던 집에서 위쪽으로 약 200미터 즈음에 여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인데,  저는 이것을 어떠한 영적인 싸인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해외에 나가있는 학벌이 어마무시한(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모이사님과 C군이 왜?  저의 영적인 꿈에 자주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꾼 영적인 꿈에서는 제가 C군이 살고 있는 서울 서남부 지역에 갔다가, 예전 그 지역교회를 다니면서 같이 성가대를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성격이 예민하였던 D군을 보게 되었는데....  현재까지도 그 인근에 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몇년 전에 숙대입구역에 있는 모자산운용사 면접을 갔었을 때에 삼각지역을 지나면서 저의 친한 친구였던 E군이 마음에 각인이 되는 이상한 사건이 있었는데,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삼각지역에 있는 군고등법원에서 판사로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당시 타고갔었던 자전거가 펑크가 나서 삼각지역 인근 자전거 샾에서 펑크를 떼우는 일이 있었는데 올해 그곳을 다시 지나가다 그 자전거 샾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였고, 자전거가 펑크가 난 싸인에 대하여서는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도 생각을 해 보시길 원합니다.  그 때 D군의 학벌 좋은 동생(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니 인천지법에서 판사를 하고 있는 것이 또한 확인되었습니다. 

@ 영적인 세계에 접하는 위험.

저는 여러번 마지막 때 선지자라고 하면서 나타난 분들을 영분별하고 그 사역을 돕는 것이 저의 사명인 것을 밝혀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시키면 하는 "꼭두각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고, 일정부분 죄짓고 방황하는 인생이기도 합니다.  전혀 특별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선지자 사역을 하거나 환상과 계시를 받는 분들의 메시지들을 분석하면서 소위 말하는 영계에 들어가 영적인 실체진실을 본다든지 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인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입고서 성령의 불사역을 하는 사역자들도 사탄 마귀의 미혹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미혹하는 영의 미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영분별의 최종 기준은 자기자신이 받은 영적인 계시와 환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로고스로서 주어진 성경 말씀임을 확인하여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 말씀으로 분별이 안되는 애매모호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스스로 조심하고 현실 세계에서 실현되는 사항에 대하여 주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유튜브나 여러 기독교 카페에서 보아온 바로는 거짓 선생들거짓 선지자들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보고 자기가 실현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고 피력하였는데, 나중에 그것이 틀렸다는 것이 확정되었는데도 그것을 교정하지 못하고 마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정치 좌파 우파 사상에 얽매여서 있는 분들과 특정 집단의 가르침(신사도 성령 운동 등)을 따르는 분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제가 여러번 당부드린 바와 같이 정치 좌파 우파 사상은 가이사의 것으로서 성경의 진리위에 올려놓아서는 안되며, 마지막 때 일어난 자칭 사도와 선지자 세력인 신사도 운동에 대하여서는 로마 카톨릭과 장차 일어날 적그리스도 세력과의 연합으로 진행이 될 것이 거의 자명해 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일정부분 경험하게 되는 영적인 실체에 대하여 너무 거기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하고 있으며, 다만 싸인들이 왔기 때문에 주의하여 지켜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