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이 세상 거대 바벨론 조류.

ORACLE[2030] 2018. 6. 17. 19:00

하나님을 믿지 않는 타종교인들과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인들을 사기꾼이자 못된 사람들로 여기는 시대가 바로 요즘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악하고 괴상한 성도들과 목사들(사기행각과 성폭행)이 많이 나타난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었으며, 믿는 성도라고 하면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1. 이 세상의 거대 바벨론 구조.

천지의 기원과 역사가 고스란히 드러난 책은 성경이 거의 유일 무이합니다. 저도 성경에 나타난 여러 사건과 불법의 신비와 성령 사역의 신비에 대하여 의심이 많았기 때문에 그것을 저 스스로 납득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파헤쳐 보기도 하였습니다.


(1) 생각의 교정.

가치관과 사상의 교정이라고 해야 더 맞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의 바벨론 구조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사랑하고 즐기고 따라가는 자들은 모두 멸망으로 처해질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다만, 믿는 성도들도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일정부분은 이 땅의 법칙의 영향력 안에 있게 됩니다.


(2) 모든 불법과 범죄로 점철.

이 세상의 구조는 고린도전서 6장 9절 이하에서 나타나는 모든 불의가 실현되는 것으로서 아담의 타락 이후 육을 입은 모든 사람들이 죄성을 내재한 채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타난 것들입니다.  즉 육을 입은 타락한 존재로서 인간은 그러한 불의를 일정 측면에서 사랑하고 추구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교정을 통해 보아야 할 것.

따라서 이 세상의 불법의 구조를 성경에 나타난 진리를 통하여 조명해 보고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믿는 성도들은 성경 공부를 비롯하여 진리의 책에 나와있는 멸망당할 바벨론 조류를 직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는 저의 가족 구성원 중에서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 대다가 젊은 나이에 육체의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으며, 이 세상의 바벨론 조류를 따라 온갖 범죄를 자행하다가 전과가 수범이 되어버린 인생도 있습니다.  이런 민감한 내용을 대놓고 드러낸 이유는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  경험적으로 깨달아 왔기 때문입니다.


@ 이단과 불법.

성경 말씀을 가지고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세력이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들과 그 영에 사로잡혀 활동하는 이단 교주 세력이며, 성경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하면서 이 세상의 바벨론 구조를 먹고 마시면서 첨예한 불법으로 치닫는 모든 것들이 불법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의 구조 속에서 이러한 영혼의 덫을 어떻게 분별하고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결코 쉽지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2. 이단의 열심과 바벨론 세력의 열심.

몇 달 전에 청량리 재개발과 관련하여 그 일대를 둘러보다가 청량리에 있는 동도교회라는 곳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동도교회 주변을 여러번 가보았는데 서울에 아직도 이렇게 개발되지 않은 곳도 있을까?  할 정도였습니다.  강남 개포동 아래에 있는 구룡마을 보다 살짝 나은 정도.

예전 개발업 회사의 계열 회사가 청량리에 큰 사업권을 가지고 들어가려고 땅 작업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장차 강북권에서 가장 대규모의 부동산 개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이단의 열심.

작년에 가족 중 한분이 쓰러지셔서 모광역시와 고향과 서울의 모처 병원을 일정 기간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곳 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다니면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것을 받았었는데, 대부분 이단 교회들이었습니다.  이단에 속한 분들이 엄청난 열심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그렇게 다니면서 자신들의 교리를 전하고 있는 것을 수없이 목격한 바, 그렇게 열심히 신앙 생활하였던 것이 도리어 심판을 재촉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육체의 생을 마감하고서야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짧은 시간이라도 진리를 위한 논쟁을 해보고 싶기도 하였으나, 그렇게 해서 돌아올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전단지를 그냥 받아는 주었습니다.

저의 이 글을 신천*를 비롯하여 여러 이단 사이비에 속한 분들이 볼 것입니다.  왜?  이단으로 정죄를 받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자신이 교육받은 교리집을 내려놓고 성경 말씀이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부터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하며, 이단 사이비 연구하는 분들이 내놓은 이단 사이비 분별책을 읽어보면서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의 엇나간 행태를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영원한 구원과 생명을 위해서 그렇게 해 주시길...


(2) 세력의 신을 등에 업은 자들.

교회를 다니면서 목사요 장로 집사와 성도라는 자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리는 데도 이 세상의 바벨론 구조에서 성공하고 잘 나가기 위해 "세력의 신"을 숭배하고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을 보아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예전에 다녔던 부동산 개발업 재벌 회사 사장과 같은 자들로서 매일 기도드리지만 그 기도드림의 주체가 선한 성도들이 믿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아니라,  자신의 탐욕과 불법을 후원해 줄 "바벨론의 신, 바알신, 풍요의 신"이었습니다.

제가 그 재벌가 사람들과 그 밑에서 충견으로 활동하는 자들을 눈여겨 본 바에 의하며, 그들에게 이 세상의 사업은 결코 실패가 없었습니다. 파죽 지세로 기업 사냥(적대적 인수 합병)과 경영권 탈취, 절도, 사기, 업무방해, 문서 위조, 횡령, 배임을 일삼아도 그것을 해결해줄 서울대 법대를 나온 법원 판사 출신 유능한 변호사들이 빠져나갈 길을 모두 예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 잘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은 계시록에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할 때에 자신들의 불법과 범죄의 죄악의 무게를 가지고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 밑에서 더러운 불법을 행하던 선교사 출신 목사도 자신이 매일 섬겼던 세력의 신을 따라 심판으로 들어갈 것이 자명할 것입니다.


[ 결 론 ]

예전에는 부동산 개발을 한다면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의 일을 해주면서 살았는데, 요즘은 주식으로 사람들에게 부를 안겨준다는 사람들의 일을 해주면서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의 일정 측면이 되겠습니다. 


(1) 주식 시장에서 개미들 털리는 이유.

예전 경기도 모섬의 해안가 호텔의 경영권 탈취를 위하여 들어가 있을 때,  여의도 모증권사에서 펀드 매니져를 했던 분과 함께 지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산운용 부서 사람들은 기업의 재무상태표를 연구하거나 뉴스를 보는 것을 뛰어넘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하여 작전을 벌이는 것이 거의 일상화 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모대기업 계열회사 임원과 정기적으로 만나서 그 정보를 받아서 일처리를 해오고 있으며, 소위 주식 자산운용팀은 자기들 끼리 주식을 사고파는 자전 매매를 통하여 주가를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면서 다른 무지몽매한 개미 투자자들의 돈을 해먹는 방식입니다.

@ 시세 조작등 상장 조작.

모 연예인들이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네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상장하여 얼마가 올랐다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부동산 개발업 에서도 엄청난 불법이 자행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거기에는 초기 투자 비용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불문율인데, 주식 시장은 돈넣고 돈먹기 식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불법과 조작이 난무하는 판이 되었습니다.


(2) 사기꾼 판에 들어가는 것.

최근 제가 예전에 살았던 서울 서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A군과 여의도에서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라이딩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이 사람과 또 다른 연세가 있는 이사님과 함께 서초동에 만들어질 모자금운용하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확정이 되었으나, 미루어 진 측면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에 대한 영적인 꿈을 제가 반복적으로 여러번 꾸었습니다.

그러던 중 A군이 다른 곳에 살다가 서울 서남부 지역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는 얘기를 작년 말에 듣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A를 만나기 위해서 거의 13년 만에 다시 그곳에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A군이 저에게 사기꾼 판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면서 주식 좋은 종목 추천해 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하였는데..ㅎㅎ, 결국에는 밥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A군과 저의 현실이 되겠습니다. 

사람은 이 세계에 발붙이고 살면서 일정 부분 불법을 자행하며 살고 있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고, 그것을 피해가려면 산속에 들어가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 특별한 것 없다는 것입니다.


추신) 하지만 거대 바벨론 조류를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불법을 최소화 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도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육의 소욕은 불법을 사랑하고, 성령의 소욕은 불법을 미워하는 양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