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일베와 워마드의 대립과 유사성.

ORACLE[신탁] 2019. 2. 4. 23:59

마지막 때의 뚜렷한 현상은 정신이상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의 탄생과 함께 그것이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극우 남성 우월주의 커뮤니티로서 일베가 존재한다면, 여성 인권을 기치로 둔 워마드 커뮤니티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 극우 일베 커뮤니티.

저는 취미가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과 함께 집에 있을 때에는 각종 시사프로그램(썰전, 강적들, 판도라, 외부자들, 피디수첩, 그것이 알고싶다)을 비롯하여 유튜브에서 좌파 우파 시사 팟케스트를 보거나, 마지막 때 알리는 목회자나 평신도 사역자들의 영상을 자주보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에 급속으로 성장한 극우 일베 커뮤니티는 고)김대* 노무*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조롱과 온갖 욕설을 해대는 것과 함께 여성에 대한 성적인 비하를 서슴없이 해오고 있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존중이 사라지고 욕설과 성적인 발언으로 도배되고 있는 그러한 곳에서 더 강하고 더 저급하고 더 쌍스러운 글들을 쓰면 자신의 존재 가치가 드러나는 것을 본 것입니다.

최근에 저의 지인도 정치 성향이 극우 성향이던데, 이 사람이 극우 일베 사이트의 가짜 뉴스에 감정 이입을 하면서 되지도 않는 피곤한 소리를 해대서 제가 크게 화를 내면서 정신차리라고 했었던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 예전 대학다닐 때 극좌 성향 노동운동하던 분들.

머리에 빨간 띠 두르고 민주노* 및 금속노* 하면서 대학교 내에서 총궐기 대회를 하던 분들이 대학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저와 대화를 나눴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대학식당이 어떻게 운영되느냐며 굉장히 비판적이고 전투적인 자세를 하고 묻던데, 그곳을 매일 이용하는 대학생들도 관심이 별로 없는 것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극좌 성향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나타내는 것 까지는 좋은데  너무 공격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일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극우극좌 성향의 사람들은 교회를 다녀도 천국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것이 실체적 진실인데, 자신이 감정이입하고 있는 땅에서 나온 정치 이념이 우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2. 워마드 페미니즘.

극우 일베 사이트가 생기니까 여성들 입장에서는 또 워마드와 메갈리안 이라는 페미니즘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다음에서도 쭉방이나 여시와 같은 곳이 그러한 성향이 드러나고 있는데....

남자들 비하를 넘어서 성적인 발언과 욕설이 일베의 쌍둥이 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결 론 ]

하나님을 믿는 진리를 가진 남은 자들이기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나온 정치이념인 좌파 우파를 분별하고 대적하면서, 요즘 진행되고 있는 일베와 워마드와 같은 극한 성대결에 대하여서도 분별하고 거슬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가 남성이며 어머니가 여성인 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존중해주며 상생하는 것이지 극한 대립으로 나아가 서로를 성적으로 비하하고 짓누를 이유는 하등 없는 것입니다.

일베와 워마드에서 온갖 욕설과 비하를 하였던 자들이 나중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어느 곳에 쳐해질지는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