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교황을 중심으로 전세계 종교지도자들이 종교 평화 연합 서약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WCC를 통해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의 말씀이 실현되어져 가고 있다가 최종적으로 맺어지는 열매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1. 퍼즐.
2006년 이후로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을 연구하고 짐승의 표와 휴거 시기에 대하여 퍼즐을 맞추어 왔습니다.
(1) 현실 세계 표적(SIGN).
2011년 11월 동대문구 모처, 2014년 12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A회사 업무)과 2016년 6월과 9월 가양역 KBS 아레나 홀 앞(B회사 법무)에 대한 현실 세계의 표적이 있었습니다.
--- 이 부분이 신비 !
특히 양재시민의 숲 역은 인천 모처로 나가기 위해 회사 업무차 수십번 경유하였던 곳입니다.
마지막 때 신부단장하는 사역을 하고있는 모사역자분의 집회와 일정한 연관을 가지고 선행이 되고 있는데, 이것은 제가 의도하거나 사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2) 7인: 여러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이 제시하는 예비적인 재앙.
마태복음 24장에서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에 해당하는 7인의 재앙은 과거 특정 시점부터 이미 시작이 되었다는 것이 현재 육을 입고서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중첩적인 메시지 입니다. 하나님께 택함받아 기름부어져 천국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 하나님의 비밀한 영적 전략을 듣는 수준의 선지자들의 중복적인 메시지이며, 일반 목회자들이나 신학 박사들의 의견이 아님을 주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3) 영적인 계시.
휴거에 대한 영적인 꿈의 계시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거대지진과 흑암과 하늘에 인자의 기운(오로라?)이 있을 때 휴거가 일어났습니다.
2. 7째인 이후 휴거.
마지막 때를 살고있는 성도분들은 그 무엇보다도 의의 겉옷인 혼인예복을 잘 단장하는 충성된 성도로 서 있으면서 첫째부활(휴거)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까지 여러 말씀과 계시적인 메시지들을 종합해 본 결과, 7째인 속에 7나팔 재앙이 들어있고, 7째 나팔 속에 7대접 재앙이 들어가 있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천년왕국을 잉태한 여인의 해산의 고통이 처음에는 간격이 더디다가 해산의 시점이 다가올 수록 간격이 짧아지고 고통이 가중되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1) 왜 일반 목회자들은 깨닫지 못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노략질하는 이단 사이비 교주들과 정통교회 배도자들이 아닌.... 참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목회자들도 현재 시점이 이미 6째인이 떼어진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계시록의 1째인 부터 흰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의 미혹의 역사로 풀고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흰말 탄 천사장의 마지막 때 인치는 사역임을 여러번 알려드려도 도무지 수정을 할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흰말 탄 천사장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고 있다는 것인데, 더 중요한 것은 휴거될 성도들과 대환난에 남을 성도들, 짐승의 표를 받고 배도할 성도들과 불신자들을 구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이러한 영적인 계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과 멀어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첫째부활인 휴거로 들어가기 힘이 들것입니다.
(2)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
말씀 해석에 있어서도 일정한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의 경점에 이른 현 시대에 수많은 사역자들과 성도들은 자신의 육체의 생명과 영적인 생명을 위해서라도 말씀을 더 분별하고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7나팔 재앙의 기간을 지나면서 인류 33.3%의 죽음, 7대접 재앙의 기간을 지나면서 인류 99.9%의 죽음을 분석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마지막 때 전하는 목회자분이 나팔 재앙은 전세계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국지적/지역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던데, 왜? 그러한 분석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나팔 재앙의 일련의 과정을 보면 3분의 1씩 타격을 받아버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재앙의 크기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글 해석의 문제입니다.
7째 나팔 재앙이 고린도전서 15장 51절의 나팔이라고 해석하는 분들이 있던데, 어떻게 재앙을 담당하는 천사장의 나팔과 휴거의 나팔을 같은 것으로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나팔"이라는 용어 때문에 그냥 때려 맞추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6째 나팔 재앙의 기간에 있을 큰 전쟁은 제 3차 세계대전으로서 이 전쟁을 통하여 세계인구 3분의 1이 죽어나가면서 지구는 황폐화 될 것입니다.
휴거될 성도들은 구원의 옷만 입은 자들이 아니고, 구원의 옷을 넘어 의의 겉옷(혼인예복)을 입고있는 성도들입니다(이사야서 61장 10절). 계시록의 사데교회에 흰 옷입은 성도들 몇명이 바로 의의 겉옷을 입고있는 성도들이며,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성도들로서 말라기 3장 16절의 기념책(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입니다.
저는 7째 인 이후 휴거될 성도들의 비율을 교회안에서 1% 미만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성도들이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교회는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고있는 목회자분들이 여럿 있던데, 자기자신이 가진 신념대로 될 확률이 높으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영적으로 먹었던 교회 성도들도 그렇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결 론 ]
하나님께서 영적인 각인으로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을 주시고 현실 세계에서 일정한 표적(SIGN)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분이시며, 마지막 때를 살고있는 수많은 성도들이 이 땅을 심판하실 때 이 땅에 남아 사망과 고통에 처해지는 것이 아니라! 능히 먼저 피할길로 휴거(RAPTURE)를 예비해두고 있습니다.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은 사람이 견딜 수 있을 만한 것이 아니며, 전무후무한 환난이라는 것은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없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다는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을 이땅에 그대로 두시고 진행하겠습니까? 물론 보호처(예비처)에 들어갈 이스라엘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그곳에서 양육받을 흰 옷입은 큰 무리는 제외됩니다.
(1) BEYOND UNDERSTANDING.
저는 성령세례받아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자 성도로서 하나님을 아는 자이지만 또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에 관한 표적(SIGN)과 휴거에 대한 영적인 계시를 주신 것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 하는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2) 몰아가시는 하나님.
인생의 여정 가운데 어떠한 길은 막으시고 어떠한 길로 몰아가시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마지막 때 참선지자 사역을 하고있는 분들을 도우라는 명령이 있었으며 저는 그것에 순종하였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전혀 모르는 분들이지만 하나님께 충성하는 선지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그 마지막 때 신부단장 사역이 더 탄력을 받길 원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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