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ORACLE[신탁] 2019. 7. 20. 22:43

계시록 12장 여자아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분분한데, 현 시점까지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1. 여자의 정체.

창세기 37장 9절: 요셉이 다시 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을 꾼즉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이스라엘)은 어머니로 은 형제로 지칭되는 구절입니다. 이것은 구약 이스라엘 12지파의 아비인 야곱의 가정을 통하여 대표되는 신구약 교회의 상징적 모습입니다.


(1) 여자는 누구인가? 

계시록 12장 1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을 썼더라.  


제가 영적인 계시를 받을 때의 상황을 유추해 보면 과거 현실 세계에서 있었던 일들이 그 영적인 의미가 해석이 되어져서 나타나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 미리 보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나중에 그 실체적 의미가 드러나는 형태로 혹은 영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미리 보여지는 형태로 실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예수님의 육적인 어머니 마리아와 전지구적이자 총체적인 의미의 교회(구약과 신약의 복음을 소유)중의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여자가 낳은 아들은 누구인가?

계시록 12장 2~4절: 여자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에 던지더라 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분 석)

천사장 루시엘(루시퍼)이 타락하여 천국 영계의 천사 3분의 1과 함께 반역을 하였다가 쫓겨난 사건은 천지 창조 전/후의 상황입니다.  마리아예수님을 잉태하였을 당시를 지칭하면서 예수님을 통한 신약 교회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사도 요한은 과거의 사건을 영적인 의미가 부여된 형태로 다시 환상으로 본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시록 12장 5절: 여자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She gave birth to a son, a male child, who will rule all the nations with an iron scepter. And her child was snatched up to God and to his throne).

(분 석)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는 예수님 이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집에서는 "이기는 자들"을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로 해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7째 나팔이 불리어진 후 이기는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휴거)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기는 자들14만 4천의 왕권 부활자들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왕권 부활자들은 예수님의 통치권을 일정 부분 부여받아 자신의 영토를 분봉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지 모든 국가(all the nations)를 통치할 권세가 아닙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임하는 때에는 14만 4천개의 국가14만 4천명의 왕권 부활자가 나올 것입니다.  14만 4천개의 모든 국가를 다스릴 남자는 아들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기는 자들로 해석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예수님과 함께 천년왕국과 영원 천국에서 다스리는 왕권 권세자들이기 때문에 중의적인 의미로 파악해도 될 것입니다.


(3) 1260일의 의미: 초림 당시와 계시록의 미래적 사건.

계시록 12장 6절: 여자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분석)

마태복음 2장 13~15절: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예수님이 태어난 후 헤롯에게 역사하였던 사탄 마귀의 역사가 2살 아래 아이들을 모두 죽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과거적으로 보면 마리아가 애굽으로 피한 사건으로 실현되었고, 미래적인 사건으로 보면 여자(총체적인 교회로서 구약 신약의 복음을 소유)후 3년반(1260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부분도 중의적인 의미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이사야 66장 시온과 남아.

이사야 66장 7~8절: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예루살렘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분 석)

계시록 12장의 여자아들을 해산하는 내용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총체적인 교회와 복음으로 예표되는 시온이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다는 것은 재난의 시작- 환난- 대환난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고통은 겪지만 그 이후의 가중되는 해산의 고통에는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처럼 시온의 진통을 계시록 12장의 여자가 아들을 해산하는 것과 마태복음 24장 8절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있으며, 비록 계시록 12장 5절이 7째 나팔 재앙 이후에 기술되어 있지만 과거 사건(예수 부활 휴거와 7인 이후에 있었던 1차 휴거)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7인 이후 휴거가 있고 7째 나팔이 불려지는 기간 까지 일정한 시간적 간격은 생략된 형태입니다. --- 개인적인 분석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결 론 ]

마태복음 24장 8절의 재난의 시작 7인 까지의 재앙입니다.

재난의 시작해산의 고통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 - NIV) 입니다.  즉,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과 그곳에서 왕노릇할 첫째 부활자들의 해산의 고통입니다.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순산하였도다"는 것은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자들은 재난의 시작인 7인의 재앙 이후 들림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여자와 아들이 나오는 계시록 12장 초입은 7째 나팔 이후의 일이지만, 과거 시점에 있었던 사건(예수님 탄생, 7인 이후)을 기술하고 7째 나팔 이후의 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9절에 보면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에서 환난 7나팔 재앙이 떼어질 때 까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구약과 신약의 역대 모든 이기는 자들의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7인 이후에 있게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는 선지자들 중 일부가 7인 이후 휴거를 얘기하고 있었으며, 저도 그렇게 분석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 7째 인이 떼어지고 1차 휴거.

마지막 때 참선지자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을 통하여 이미 6째 인까지 떼어졌으며, 특히 4말탄 천사장의 사역이 시작된지는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적그리스도의 7년 언약이 있게되면 마지막 때 한 이레가 시작되면서 인 재앙이 시작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연구하고 분석한 내용이었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계획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때가 차서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는 선지자들을 선택하시고 그 회의에 들어가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7인의 재앙은 7년 언약이 맺어지기 훨씬 이전에 있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 적그리스도의 7년 언약 이전 예비적 기간.

마지막 때 전하는 사역자들이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후 3년반 시작 시점으로 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서에서는 이미 적그리스도가 세계 유력자로 있다가 7년 언약을 맺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그리스도는 7인이 떼어지면 그 모습을 드러내고, 7년 언약을 맺기 까지 적어도 몇 년의 예비적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즉, 7인 부터 6째 나팔 재앙이 있기 까지 몇 년의 기간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인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하며,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제 3차 세계대전(인류 3분의 1 죽음)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3차 대전은 1달(스가랴 11장 8절: 1달 동안 3목자를 제거)이 될 가능성이 크며, 3차 대전 이후에 7년 언약이 맺어지고 3년 반 이후 그 언약은 폐해질 것입니다.


유튜브 적그리스도 채널의 AA도 장차 미국 뉴욕의 시장으로 나올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몸(네피림 하이브리드의 몸: DEUS EX 휴먼 레볼루션 게임 영상에서 나오는 AI 최첨단 유전공학의 합성체)을 입고서 몇 년 안에 등장을 할 것입니다.


2011년 출시된 게임 영상 트레일러에 AA가 주인공 아담 젠슨의 목소리로 참여한 듯...




@ 여자: 초림 시기 마리아와 재림 시기 총체적인 교회와 복음을 의미.


마태복음 24장 15절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보호처)으로 도망할지어다 "  적그리스도가 6째 나팔 재앙의 기간에 제 3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후 두 증인과 싸워 이기게 되고 7째 나팔 이후에 자신의 정체(666)를 드러내면서 성전에 앉아 자기를 으로 칭하게 되며, 우상을 세워 경배하게 하며 짐승의 표를 강제하게 됩니다.


7째 나팔 재앙 안에 하나님의 진노의 7대접이 포함되어 있는데 마태복음 24장 21절 "이는 그 때에 큰 환난(THE GREAT TRIBULATION)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를 보면 큰 환난은 후 3년반을 지칭하고 있으며,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들세계 민족 성도 연합(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흰 옷 입은 큰 무리)은 반드시 큰 환난을 보호처(예비처)에서 대기중이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7장은 6째인이 떼어진 시점인데 어떻게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14만 4천과 흰 옷 입은 큰 무리를 볼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영적인 계시는 과거의 것이든 미래의 것이든 어떤 특정 시점에 보여질 수 있고 기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때 여자로 지칭되는 총체적인 교회이스라엘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들세계 민족 성도 연합(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흰 옷 입은 큰 무리) 로서 1260일(후 3년반)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보호처, 예비처)에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계 12장 6절).  



추신)

첫째 부활 참여자: 이사야서 61장 10절의 공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이 첫째 부활자들로 추수됩니다.

2006년 부터 마지막 때와 휴거에 대하여 연구 분석하면서 영어 성경을 MP3 파일로 많이 들었습니다.

무한 반복! 만이 말씀의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최고의 선생이었습니다.

계시록 말씀을 읽고 분석하고 여러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첫째 부활에 들어가는 성도들도 먼저 익어진 순서 대로 혹은 받은 사명대로!  추수 시점이 나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서술하여 보면....

현재 4말탄 천사장들이 사역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6째 인의 시점이고 장차 7째 인 이후 1차 휴거(환난을 별로 맛보지 않고 들림 받음, 해산의 고통의 초입인 재난의 시작인 7인 만을 겪고 들림 받음, 이사야 66장 7절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아들을 순산),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2차 휴거, 7째 나팔 재앙 초기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부활 3차 휴거, 7대접 재앙 이후 예수님의 지상 재림의 때에 보호처에서 대기중이던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세계 민족 성도 연합 중 일부의 4차 부활 휴거 입니다.


1. 먼저 익어진 순서대로.

1차 휴거에 육체를 입고 있던 성도들의 부활 휴거에 참여하는 자들이 가장 빨리 익은 성도들입니다.

7째 인 이후 막는 자성령님이 옮겨지시면서 성령의 늦은비 역사가 끝나게 되며 이방인들 중 1차 휴거자들이 들림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6째 인의 시점에 이스라엘 민족 중 14만 4천명이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되는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게 되면서 대환난 사역자로 미리 준비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 짐승의 표 순교자들 3차 부활 휴거, 대환난을 거치면서 세마포를 빨면서 의의 겉옷과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된 세계 민족 성도들 중 일부의 4차 부활 휴거입니다. 세계 민족 성도들 중에는 이스라엘 민족과 전세계 민족이 포함된 개념입니다. 따라서 보호처에 대기중이던 흰 옷 입은 큰 무리 중 한 부류는 첫째 부활(의의 겉옷과 하나님의 인)로 다른 한 부류는 육체를 입고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자손을 낳을 것입니다.  천년 왕국은 노아의 홍수 사건 이전을 넘어 에덴 동산과 같이 하늘에 궁창이 형성되고 만물이 그 근본 본성체를 회복하면서 그 수명이 1천년 가까이 늘어나 "거기는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실현될 것입니다.  이사야는 새하늘과 새 땅을 보았다고 기술하고 있으나 그 이전에 이 땅에 펼쳐질 천년왕국을 보았던 것입니다.  천년왕국 이후 백보좌 심판이 있고 새하늘과 새땅이 펼쳐지면 죽음도 없고 뱀이 흙을 양식으로 삼을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마지막 때가 올수록 점진적으로 드러납니다.


2. 받은 사명대로.

두 증인의 사역과 2차 부활 휴거, 14만 4천 이스라엘의 대환난 사역자들의 4차 부활 휴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