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6장 1~8절: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 분 석 ]
제가 가지고 있는 요한 계시록 강해집도 그렇고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계시록의 1째인이 떼어진 후 흰말 탄자는 적그리스도 혹은 적그리스도 세력의 미혹으로 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 "여호와의 회의(천국의 최고 전략회의: THE STRATIGIC SUMMIT OF THE HEAVEN )"에 들어가는 참선지자들의 중복적인 메시지를 통하여 나온 내용은 그것과 달랐습니다. 즉, 때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풀지 않았던 비밀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귀신의 영을 받아 천국 지옥 본다는 분들: 네이버의 무엇이든 물어보라! 는 이단 분별 카페를 비롯하여 유튜브에서도 여러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이 천국 지옥을 얘기하고 마지막 때 얘기하는 선지자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귀신의 영을 받아 무당과 같이 환상을 보고 온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뭐... 자기들의 판단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죠 ㅎㅎ.
앞으로도 비판과 조롱을 지속적으로 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 ㅎ 나중에 누가 맞는 얘기를 하고 있는지 명백하게 드러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 )
1째 인: 흰말 탄 천사장이 이기는 자들(의의 겉옷을 입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서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시켜주는 사역을 합니다. 1차 휴거에 참여할 자들, 나팔 재앙으로 들어갈 자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할 자들, 짐승의 표를 받고 심판에 처할 자들, 짐승의 표를 피해 보호처에서 보호될 자들 등을 구별하고 있다고 합니다.
2째 인: 붉은 말 탄 천사장이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건 가정이건 국가건 싸움과 다툼이 일어납니다.
3째 인: 검은 말 탄 천사장이 사역을 시작하였고, 점진적으로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 혹은 보리 석 되! 라고 표현이 된 이유는 말 탄 천사장들의 사역이 시작되어 대환난 후 3년반 까지 이어지면서 그 시점에는 물가가 그렇게 치솟을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4째 인: 청황색 말 탄 천사장의 사역을 통하여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서 사람을 죽게하는 일들이 가중됩니다.
@ 스가랴 6장 1~6절: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 7인의 재앙: 인 재앙은 마태복음 24장의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소규모의 재앙입니다. 혹은 징조(SIGN) 정도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7인의 재앙에서 계시록 7장의 6째인의 시대에 이스라엘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에게 하나님의 인침이 있게 됩니다.
이방인 중 이기는 자들은 7인 이후 1차 휴거에 들어가고, 역사의 톱니바퀴가 다시 이스라엘로 향하게 되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대환난 사역자가 하나님의 인을 받아 준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은 결코 대환난 사역자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시간표는 이방인의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1차 휴거로 마감이 되면 다시 이스라엘의 1이레를 향하여 진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1차 휴거 이후 바로 1이레(7년)가 진행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적어도 6째 나팔 재앙이 있기 까지는 적그리스도의 7년 평화조약이 맺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적그리스도의 예비적 기간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즉, 7인 이후 AA가 네피림 하이브리드 몸(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입고서 나타나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유력 정치인으로 알려지는 시간(1째 나팔~ 5째 나팔)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7째 인 안에 7나팔이 들어있고, 7째 나팔 안에 7대접이 들어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5째 나팔 까지는 비교적 짧은 시간적 간격을 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9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에서 환난은 나팔재앙에 해당합니다.
나팔 재앙의 강도를 보면 3분의 1씩 타격을 받아 파괴가 되는데, 특히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3차 대전으로 인류 3분의 1이 죽고 두 증인 선지자도 죽었다가 부활 2차 휴거 됩니다.
---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 조약을 맺는 시점이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3차 대전이 있기 이전인지? 그 이후인지? 확실하지 않은데 저의 예측으로는 먼저 7년 평화 조약이 있고 적그리스도가 그 조약을 깨면서 3차 대전(1달 가량)이 일어나고 전쟁에서 승리한 적그리스도가 후 3년 반을 통치할 세계정부 통치자로 설 것 같습니다.
두 증인 선지자의 사역의 시점이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나오는데 그 사역의 종결이 나면 후 3년반이 열립니다.
7째 나팔 재앙이 열리면 마태복음 24장 21절의 큰 환난(THE GREAT TRIBULATION)이 시작되는데, 이것이 적그리스도가 짐승의 표를 강제하는 시점이며 곧바로 7대접 재앙이 이 땅에 쏟아지는 때입니다.
@ 계시록 7장 9절의 세계 민족 성도 연합.
큰 환난(THE GREAT TRIBULATION)에서 나오는 아무도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큰무리는 이스라엘의 14만 4천과 함께 후 3년 반을 보호처에서 지내다가 나온 자들로 보여집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6째인의 시대에 이스라엘의 대환난 사역자들이 영적으로 준비되면,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 중 이기는 자들의 1차 휴거가 7인 이후 있게 되고!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 가운데 보호받을 세계 민족 성도 연합이 이스라엘의 대환난 사역자들과 함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큰 환난을 달리 해석할 이유가 적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이 6째인의 시점에 보좌 앞에서 아무도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큰 무리를 본 이유는 이스라엘 대환난 사역자들(14만 4천)과 이들이 연결이 되어 있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미래의 상황을 미리 보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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