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환난(대 환난): THE GREAT TRIBULATION(TRIAL, TEMPTATION).

계시록3장 7~13절: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Because thou hast kept the word of my patience, I also will keep thee from the hour of temptation, which shall come upon all the world, to try them that dwell upon the earth-kjv.

Since you have kept my command to endure patiently, I will also keep you from the hour of trial that is going to come upon the whole world to test those who live on the earth-niv.)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시록 7장: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Then I heard the number of those who were sealed: 144,000 from all the tribes of Israel.)

(중략)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great multitude that no one could count, from every nation, tribe, people and language,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in front of the Lamb. They were wearing white robes and were holding palm branches in their hands.)  (중략)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I answered, "Sir, you know." And he said, "These are they who 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and made them white in the blood of the Lamb.)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마태복음 24장: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NIV.   the beginning of sorrows-KJV )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Then you will be handed over to be persecuted and put to death, and you will be hated by all nations because of me-NIV.    Then shall they deliver you up to be afflicted, and shall kill you: and ye shall be hated of all nations for my name's sake-KJV. )

(중략)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For then there will be great distress, unequaled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until now--and never to be equaled again-NIV.     For then shall be great tribulation, such as was not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to this time, no, nor ever shall be-KJV.)  

[ 결 론 ]

여러 사역자분들이 계시록 7장의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큰 환난"에서 나오는데, 여기서 큰 환난은 마지막 때 후 3년반의 대환난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동근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는데, 저는 어떤 사역자들의 견해에 구애받지 않고 성경 전반적인 표현과 문맥을 통해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7째인이 떼어지기 이전에 14만 4천 이스라엘 대환난 사역자가 인침을 받고, 그 인침받은 대환난 사역자들이 이스라엘 민족의 회심과 전세계 성도들을 대상으로 대환난 사역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저는 대환난 후 추수(대환난 후 휴거)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그러면 왜?  7째인이 떼어지기 이전에 대환난 사역자 14만 4천이 인침을 받아야 하는가? 에 대하여서는 예전에 분석한 바와 같이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 중 이기는 자들(첫째 부활자들)이 7째인 이후에 1차 휴거로 들림을 받게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1차 휴거로 이방인들에서 다시 이스라엘로 구원의 촛대가 옮겨지게 되며, 성령의 늦은비 사역이 마쳐집니다.   

@ KEEP~ FROM 과 COME OUT OF 의 차이.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이 멸망이 홀연히 이 땅에 닥치는 것이 "대환난(시험의 때)"입니다.

홍수 7일 이전에 방주로 옮겨졌고,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 심판을 당하기 이전에 롯의 가족이 그곳을 나왔습니다.  즉,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완전히 옮겨진 무리를 예표합니다.

KEEP~ FROM 이 계시록의 빌라델비아 교회에 적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전 세계 각 족속 흰 옷 입은 큰무리)는 큰 환난에서 COME OUT OF(나오는) 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킵 프람은 대환난에 들어가지 않는 무리, 컴 아웃 오브는 대환난을 통과하는데 보호처(피난처)에서 보호를 받는 무리입니다.

따라서 환난 전 휴거, 대환난 후 휴거로 다툴 것이 아니라!  성경을 전반적이고 종합적으로 퍼즐을 맞추어 보면 다중적인 첫째 부활의 추수가 분석이 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첫째 부활의 1차부터 4차 까지의 추수 시점을 분별하게 된 중요한 구절이 되는 부분입니다.

7인 이후 이방인 중 이기는 자들의 추수(1차),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두 증인 선지자의 죽음과 부활 휴거(2차), 7째 나팔 재앙의 때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부활 휴거(3차), 7대접 재앙을 보호처에서 보호받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에 부활 휴거(4차) 입니다.

따라서 1차 휴거에 1% 미만(제가 분석하기로는 0.3% 정도)의 이방인 성도들(의의 겉옷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이 들림을 받고 난 이후에는 나팔 재앙 가운데 죽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 보호처로 인도되어 대환난을 통과하는 수순입니다.

교회는 대환난을 모두 통과한다고 가르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어차피 1차 휴거는 좁고 좁은 문이기 때문에 그렇게 분석을 하여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영적인 계시는 1차 휴거가 중점이었습니다.  현재 6째인 시대 장차 7인 이후 휴거입니다.

저와 다른 분석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인생을 살면서 보여진 표적(SIGN)과 선지자들의 메시지와 말씀을 합성하여 분석해 보았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재난의 시작(7인) 이후에 "환난에 넘겨주겠으며!(be handed over)" 라는 표현이 있는데, 7인 이후에 본격적으로 이 땅에 환난(나팔 재앙)이 닥치는 것과 전세계 불신자들에게 핍박을 받는 교회와 성도들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대환난(후 3년 반)을 시험의 때(TRIAL, TEMPTATION)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중요한 이유는 두 증인 선지자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면 전세계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여기게 되는 시험이 있게 되면서 짐승의 표를 강제!하게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