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eschatology):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때, 남은 자 + @.

정통교회의 상당수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서 과거의 오류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교정하고 수정한 사항을 적어보면...

1. 교정하고 수정된 사항.

(1) 인 재앙 말탄 자들.

첫째 인의 흰말탄 자를 적그리스도(세력)로 분석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통해 이것을 말탄 천사장으로 수정하였고,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을 담당하는 천사장이 있는 것과 동일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2) 무천년설과 전천년설.

천년왕국이 없다는 무천년설이 많이 퍼져있는데 저는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기본으로 하여 그것을 수정하여 왔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면서 그냥 씌어져 있는데로 믿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이후에 천년왕국이 있고 그 이후에 백보좌 심판과 새하늘과 새땅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마지막 7년: 인, 나팔, 대접 재앙.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게 되면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가현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이 7년 안에 인과 나팔과 대접 재앙이 모두 쏟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여러 메시지들을 퍼즐 맞추듯이 종합한 결과!  7인의 재앙은 1차 휴거될 자들도 겪게되는 예비적인 환난(경고, 싸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초림 이후 7인의 재앙이 2천년 가까이 진행이 되었다는 주장, 이미 몇번째 나팔 재앙까지 진행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메시지들을 종합하면 인들은 현재 시점부터 과거 20년이 안되는 기간에 떼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6째 인이 떼어진 시점이며 장차 7째인이 떼어진 후 1차 휴거가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24년 초 부터 1차 휴거는 초읽기에 들어간다고 분석 중입니다.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제 3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적그리스도가 세계의 패권을 쥐고서 두 증인 선지자를 죽이게 되며, 7째 나팔 재앙이 시작되면 짐승의 표(RFID 칩)를 강제적으로 실시하면서 받지 않는 성도들을 죽이게 됩니다.

(4) 짐승의 표(RFID 칩)의 점진적 실시.

후 3년반이 시작되면 적그리스도가 짐승의 표를 강제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 때 전하는 사역자들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함과 동시에 짐승의 표를 실시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나온 RFID 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응 맞는 것 같지만 신세계질서를 이끄는 일루미나티 세력은 짐승의 표(RFID 칩)를 수십년 전부터 준비하여 왔으며, 그것을 점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 체계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매매(사고 파는 것)를 주관하는 짐승의 표가 상징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으며, 후 3년반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님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파악한 것은 삼성*자를 비롯하여 세계 유력 대기업에서 차세대 선도 사업으로 AI(인공지능)와 바이오(생체 의료)를 결합하는 것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짐승의 표는 HUMAN AUGMANTATION(인간 강화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것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4) 휴거의 횟수.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첫째 부활(THE BETTER RESURRECTION)의 추수 시기에 대한 것입니다.

그동안 휴거가 없이 지상 재림 1회, 7년 대환난 전 1회,  7년 대환난 중간 1회 등등 여러 설이 있었습니다.

저도 2014년 정도까지만 하더라도 휴거는 1회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는데, 구약과 신약에 있는 여러 흩어져 있는 말씀들을 더 연구하게 되면서 퍼즐을 수정하고 교정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까지 발견한 것은 7인 이후에 1차 휴거, 6째 나팔 재앙의 시기에 두 증인 선지자의 죽음과 부활 2차 휴거, 7째 나팔 재앙 초기에 대대적인 짐승의 표 강제로 인한 목베임 받은 성도들의 부활 3차 휴거, 예수님의 지상 재림 시에 페트라(보호처 등)에서 보호받고 있던 성도들 중 일부가 부활 4차 휴거되는 것으로 분석을 하였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영혼들이 예수님의 지상재림 시 까지 대기중이다가 부활체를 입을 수도 있겠지만, 보복의 향연(THE BANQUET OF VENGENCE)이 예수님의 지상재림 시에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짐승의 표를 강제한 적그리스도 세력을 심판하는 첫째 부활자들 속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이 빠질 수는 없다고 봅니다.

(5) 예수님의 지상재림: 보복의 향연(THE BANQUET OF VENGENCE).

말씀에 원수를 사랑하라, 용서하라, 자비를 베풀라! 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의 여러 말씀과 계시록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대적한 사탄 마귀와 적그리스도 세력을 보복하고 심판하는 공의로운 분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은 이러한 보복과 심판의 정점에 있는 사건으로서 계 19장 14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를 보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은 브씨노스에 해당하는 "의의 겉옷(혼인 예복)"이며 이것을 입고 있는 군대는 천사장이 이끄는 천군 천사들 뿐만 아니라 1차 휴거자들과 두증인 선지자들과 3차 휴거자들(목베임 받은 순교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저의 이러한 분석이 나중에 그대로 실현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종말론(eschatology):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때.

다니엘 12장 7절: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데살 후 2장 3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계 13장 5~7절: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분석: 신사도 진영의 마지막 때 7대 영역 정복에 대한 교리가 완전히 빗나간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자칭 사도와 선지자라고 주장하며 일어난 그들이 마지막 때 교황과 연합하여 배도를 주도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별개로, 명백하게 제시된 성경 말씀을 대적하여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구약 다니엘서와 신약 서신서와 계시록에서는 결코 마지막 때 성도들이 7대 영역을 정복한다고 적고 있지 않으며,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전에 먼저 배교가 일어나고 그 이후에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계 12장 14~17절: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 분석: 계시록 12장의 내용은 예수님의 초림 시기와 재림 시기가 중첩적으로 나타나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용이 미가엘 천사장에게 패하여 땅에 떨어지는 때가 후 3년반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Liekillers(적그리스도 채널)에서는 NIBIRV의 블랙 큐브 안에 있는 네피림 군대의 본대가 이 땅에 도착하며(7째 나팔 재앙의 시기), 그 이전에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과 후버댐이 무저갱의 열쇠(the key of the bottomless pit. the key to the shaft of the Abyss)로 작용하여 영적인 포털(무저갱)을 여는 것이 5째 나팔 재앙의 때에 일어나는데 이 때 나오는 황충이 네피림 군대의 예비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네피림 예비대와 본대가 영적인 존재로 그칠지 아니면 악한 존재들이 육을 입고 나타나는 현상까지 갈지는 그 때가 되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휴거 없이 대환난을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영적 전쟁은 마지막 때까지 이어진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던데, 성경을 더 입체적이고 깊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 13장 6~7절: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And he opened his mouth in blasphemy against God, to blaspheme his name, and his tabernacle, and them that dwell in heaven.)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분석: 적그리스도가 후 3년반의 시점에 이미 하나님의 장막 즉 "하늘에 살고있는 자들"(his dwelling place and those who live in heaven)을 비방하고 있는데 이미 첫째 부활체를 입은 1차 휴거자들과 2차 휴거자들(두 증인)! 하나님의 거처인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간 자들을 비방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분석된 천국의 구조에서 보면 피라미드 구조의 정점에 새예루살렘성이 있고 그 안에서 발등상과 백보좌가 나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천국에서 하나님의 거처가 새예루살렘성이 되겠습니다.  또한 아직 영체를 입은 존재에 불과한 자들을 비방할 이유는 희박합니다.  적그리스도 세력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에 첫째 부활체를 입은 성도들이 영적/물리적 전쟁을 위한 군대로 오는 것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 교인들의 5부류 구분(성도들의 4부류 구분).

여러번 구분하여 글을 썼는데도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분들이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씁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은 5부류로 나뉩니다. 

교인들 중에는 아직 성령의 인침(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을 받지 못한 (1)가라지가 있는데 아직 성도가 아니며 육의 생을 살면서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통하여 거듭나야 합니다.  가라지는 씨가 처음부터 다른 거짓 형제들일 가능성이 크며, 죽어서는 지옥에 들어갑니다.

성령의 인침(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을 받았으나 지속적으로 첨예한 죄들을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2)쭉정이(구원의 옷이 찢어지거나 현저하게 더렵혀진 자들, 벌거벗은 자들)가 있는데 죽어서는 성 바깥 어두운 곳으로 들어갑니다.

성령의 인침(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을 받고 비교적 정직하고 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3)알곡은 죽어서 교정받는 장소를 거쳐야 하며 부활체를 입으면 천국의 1층천(밑바닥과 중간)에 들어갑니다. 

성령의 인침(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을 넘어 이기는 자의 인침(공의의 겉옷과 하나님의 인침)까지 받은 믿음이 장성한 자들은 (4)가장 무르익은 알곡으로서 첫째 부활(더 좋은 부활)체를 입으면 천국의 1층천 상층부와 그이상(2층천 3층천 4층천)에 들어갑니다.

첫째 부활 중 (5)14만 4천 왕권부활자들은 4층천의 중간과 상층부에 들어가며 만국(many nations)을 다스릴 권세를 갖게된다고 합니다.

의의 겉옷(공의의 겉옷: 이사야서 61장 10절)이 혼인 예복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때 전하는 목회자분들도 의의 겉옷과 구원의 옷을 전혀 구분을 못하고 있으면서 구원받은 자들은 모두 휴거된다고 하거나, 계 13장 7절을 예로 들면서 성도들은 대환난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던데...   더 면밀하고 깊은 분석이 필요할 것입니다.

[ 결 론: 남은 자들(이기는 자들) ]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며 흐르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모토는 공중권세 잡은 자인 사탄 마귀적인 이 세상 바벨론 통치구조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출애굽 모세가 이끌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송아지 우상 숭배와 아합과 이세벨이 통치하던 시대에 있었던 바알과 아세라신 숭배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번영신학을 따르면서 현저하게 진리를 이탈하는 자들이 속출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때의 현저한 싸인은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어야 하고 그것이 WCC 배도와 종교 통합과 각종 타락(헌금 도적질, 교회세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변절한 자들(반역한 자들)과 함께 어울리다가 도매급으로 지옥 형벌로 들어갈 것이 아니라!  모세와 엘리야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남은 자(그루터기 신앙)와 이기는 자들로 서야 하겠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받은 영적인 계시는 1차 휴거로 들림받는 것이었습니다.

1차 부터 4차 휴거까지 나뉘는데 더 좋은 부활인 첫째 부활에도 무르익은 순서대로 혹은 받은 사명대로 시간적인 간격을 가지고 추수가 된다는 것이 성경에서 제시하는 마지막 때 비밀이 되겠습니다.

@ 14만 4천: 이스라엘의 인맞은 대환난 사역자들.

신*지 이만*교에서 자신들이 임의로 만든 12지파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던데, 이 자들은 나중에 지옥 지하 3층 밑바닥에 쳐박힐 자들입니다.  지옥 지하 3층 밑바닥이면 무저갱의 입구에 해당하는데, 이단 사이비 교주들과 이단자들은 영적인 세계로서 무저갱의 입구도 구경할 수 있는 특권(PRIVILEGE)을 누릴 것입니다. ㅎㅎ

이스라엘의 인맞은 대환난 사역자들인 14만 4천명은 장차 1차 휴거 이후에 두 증인 선지자들과 함께 마지막 때 복음을 증거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후 3년반이 시작되면 두 증인 선지자는 부활 2차 휴거되고 14만 4천명의 대환난 사역자들은 페트라(보호처)로 들어가서 안전하게 보호받게 됩니다.

대환난 사역자들이 행할 권능은 엘리야의 권능에 버금가는 것이며 빌립 집사가 행했던 공간 이동의 권능으로 마지막 때 까지 적그리스도 세력과 전쟁을 수행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 이들이 부활체를 입을 것인가?  아니면 육을 입고서 천년왕국에 들어갈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있는데, 저는 이들이 4차 휴거되어 부활체를 입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페트라(보호처)에 있으면서 예수님의 지상재림까지 견딘자들 중 의의 겉옷이 온전하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까지 맞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이방인들 중 남은 자들이 4차 휴거(부활체)를 입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들이 육을 입고 천년 왕국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천년 왕국: 예수님의 지상 통치와 첫째 부활자들이 1천년 동안 왕노릇하는 세상입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 에덴동산과 같이 세상은 정화되며 하늘에 궁창이 형성되어 육을 입은 사람들이 1천년 가까이 살게되는 지상낙원과 같은 시대입니다.  천년왕국 1세대들은 모두 구원을 받겠지만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태어난 후세대들은 예수님의 지상 통치를 보면서도 마지막 때 무저갱에서 풀려난 사탄 마귀의 미혹을 받아 반역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