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언제 배도한 교회를 나와야 하는가?

ORACLE[2030] 2019. 10. 6. 02:07

하나님께서는 오직 자신이 약속한 성경의 말씀에 구속이 되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선지자 다니엘과 사도 바울을 통하여 예언된 마지막 때 정통교회의 전세계적 배도는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고 현실 세계에서 WEA WCC카톨릭과 연합을 통하여 실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에 그러한 거대 바벨론 조류(배역의 조류)에서 나오라고 정해놓고 있는데 언제 나와야 하는 것일까요?


1. 자신이 감수하고 감당할 수 있는 시점.

저도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를 다닐 때에 영의 형상이 심각하게 나온 여자분과 교회 담임목사에게 불의하게 공격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바탕 하고 나올 수도 있었지만 교회에서 알게된 친한 형들에게 사건의 내막을 알려주고 조용히 나오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1) 미리 분별하고 홀로 설 수 있는 분들.

유튜브 보다보니까 해외에서 선교를 한다는 선교사분이 배도한 교회에 남아서 회개를 촉구하고 WCC와 WEA에서 나올 것을 목회자들에게 건의하는 것이 맞다고 하고 있던데...  목사들이 일반 평신도 말을 들을 사람들인지?  의문이 많습니다. ㅎㅎ

그 조직 안에서 밥먹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순진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담임목사가 교단을 탈퇴할 결정을 내리지 않은 이상은 배도의 조류는 거스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리 분별하고 홀로 설 수 있을 정도로 신앙이 성숙한 성도분들은 그러한 배도의 조류에서 나오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가능성이 큽니다.


(2) 정해진 시점까지는 교회를 다녀야 할 것.

하지만 대부분의 교인들은 교회를 나와서 홀로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WCC와 WEA에 가입된 교회를 다니는 분들도 정해진 시점까지는 교회 예배를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해진 시점? 은 언제쯤 일까요?

바로 적그리스도 후보가 미국 뉴욕 시장 후보로 등장하는 7째인이 떼어지는 시점입니다.

이 시점에 돌입하게 되면 교계는 일도 양단으로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RFID 칩의 대대적 실시적그리스도 후보의 출현이 그러한 영적인 조류를 가를 것입니다.


(3) 2024년 까지 적그리스도 후보 출현 가능성.

제가 예전에 2024년 즈음에 적그리스도 후보가 출현할 것이라는 "행위 예언"을 하였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모부동산 개발 회사 영어 면접 시에 불시에 튀어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아폴리온의 영상을 보다 보니 니비루(QUEEN OF ALL HEAVENS)가 지구에 도착하는 시점을 2024년 전/후(AROUND)로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2. 신앙의 방향성 분별.

사람이 똑똑하고 분별을 잘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천*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자들과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교주를 시대적 구원자 교리에 속아서 섬기고 있는 분들의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ㅎㅎ


(1) 일루미나티 음모론 왜 알아야 하나?

과대 포장된 면도 있고 그들의 어젠다가 실현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전체적인 아우트라인 정도는 알고 있어야 세계정세 파악과 요한 계시록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의 이단 영분별 카페를 보다보니  극단적 종말론자들 음모론자들로 폄하하고 있던데, WCC도 분별하지 못하고 성령의 불사역도 분별하지 못하는 짝퉁 영분별자들의 집합소 입니다.


(2) 유명 목사 혹은 장로교 교단.

미국은 침례교가 다수이고 우리나라는 장로교가 주류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 대배도의 조류는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을 막론하고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거대 조류라는 것이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교회다니는 성도들에게 마지막 때 배도에 대해서 물어보십시오!    그거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성도들은 자기가 은혜받은 목사님 혹은 장로교 교단의 결정이 무오류라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성경 말씀에 우상 숭배와 배도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지만 분별하지 못하고 따라갑니다.


(3) 참선지자들의 예언과 분별.

CTS와 CBS의 유명 정통교회 목사들이 짚어주지 않는 마지막 때 교회의 배교와 타락에 대하여 경고하는 것이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사명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 참선지자로 기름부음 받아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의 메시지에 더 집중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분들도 육을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예언한 내용이 전부(100%) 실현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 결 론 ]

강동구의 유명 장로교회가 최근에 세습을 합법화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2013년에 부산에서 열린 WCC 집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달라고 새벽 예배 때 수만명의 성도들이 중보기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영의 분별이 멀어버리다 보니까  예수님을 배반하는 집회를 개최하는 담임목사가 나오는 것이고 성도들은 도매급으로 뭐가 뭔지도 모르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담임목사님도 WCC와 대배도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성도로서 기독교 윤리에 합당한 삶 + 정직하고 선한 삶을 살아도 교단과 교회가 전체적으로 배도의 조류로 나아가면 도매급으로 대환난 심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정통 교회 목회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멋모르고 따라가고 있는 수많은 성도들이 있어서 이런 글을 다시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