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헌혈 금장 + 천국의 반열과 상급.

ORACLE[2030] 2019. 12. 3. 22:09



아버지하나님께서 계수하시는 천국의 반열과 상급을 향한 "믿음의 경주"의 일환으로서 헌혈 은장을 넘어 헌혈 금장을 받았습니다.  제가 자랑하고 싶은 요소 중에 하나에 해당합니다.


1. 천국의 반열(RANK).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 받은 성도가 천국의 반열에 대한 비밀을 깨닫는 것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

육의 세계에서도 아파트 넓은 평수 청약 받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 마당에 영원한 하늘의 처소와 상급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1) 천국의 9부 능선.

영적인 계시적인 꿈으로 받은 사항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시킨 사명(시세를 분별하는 잇사갈의 전령)

을 충성함으로 이루어 냄으로서 천국의 9부 능선에 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천국의 발등상 영광 + 그 이상의 반열(RANK)이 되겠습니다.


@ 발등상 영광 +@.

하나님께 전적으로 충성하였던 순교자들의 신원하는 무리가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기 때문에 이 순교자들보다 더 충성하는 신앙으로 나아가는 것이 육을 입고 현재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 성도들의 최종 목표가 될 것입니다.

순교자들 보다 더 충성하는 신앙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역과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야 할까? 하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있었습니다.

순교자들 이외에 14만 4천 왕권부활자들의 보좌가 있는 곳이라는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하는 분의 계시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아무튼 천국에서는 제일 위에 위치하는 하나님의 백보좌에 가까울 수록 영광과 상급이 큰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영적인 반열과 상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제한적인 육의 생애.

육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고난과 질고의 연속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나기 이전에 생을 마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어린 나이에 생을 마치고, 어떤 사람들은 20대 꽃다운 청춘에 천국에 입성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순교의 반열에 들지 않는다면 가급적이면 인생의 말년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충성 봉사하고 사명을 이루는 것육의 생애 이후의 삶(내세)에 가장 큰 투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정해주신 가장 큰 복은 성도들의 이름이 생명책예수님의 생명책(기념책)에 녹명되어 육의 죽음 이후 천국의 더 좋은 처소가 정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육체의 삶은 장수해 보아야 90~100세 입니다.

그 정해진 시간동안 하나님께 충성하였던 것이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한 보상으로 주어진다는 것을 깨닫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3) 세상의 조류를 거스르는 신앙.

사도 바울이 설명해 놓은 성도들의 신앙은 이 세상의 거대 바벨론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형세입니다.

강물 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작은 배와 같다는 것입니다.

노를 젓지 않으면 그 조류에 의해 강하류(천국 밑바닥: 1층천 변두리)와 하구(河口: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성 바깥 어두운 곳)를 넘어 바다(지옥)로 떠내려 가는 구조이며, 디모데전서 1장 19~20절: 믿음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shipwrecked in the faith)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와 같이 적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가치관은 그 사람의 출신, 학벌, 외모, 재산을 중요시 하지만 !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아무런 투자 효력을 가지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서의 여러 모임 가운데 이런 것들을 중요시 여기면서 을 짓고 텃새를 부리는 자들이 부지기수로 나온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얘기를 교회 안에서 해대고 있으니, 영적인 사람들! 진정으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의미없는 모임에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들부터 교단 정치 싸움에 가담하여서 세상 영광과 명예를 구하면서 폭주하고 있는데, 함량 미달의 영적 수준의 열매를 맺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20대 초반 모선교단체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면서 반드시 이 세상의 조류를 거슬러야 한다고 배웠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적으로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육의 바람과 소욕을 채우는 것도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세상의 가치관을 떨쳐내고 하나님의 소욕을 이루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겪어보면 사기꾼 혹은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자기 자신은 교회 다니고 있기 때문에 천국은 따논 당상관으로 여기면서 폭주하는 인생들도 부지기수로 보았습니다.

천국 1층천 변두리에도 못들어갈 자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의식 혁명이 있지 않고서는 그 사람들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것은 요원할 것입니다.


2. 천국의 상급(REWARD).

계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Behold, I am coming soon! My reward is with me, and I will give to everyone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1) My reward is with me.

천국에서 각 성도들에게 주어질 상급이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가 행한데로 갚아주시겠다고 약속을 이미 하셨습니다. 


고전 9장 24~27절: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Everyone who competes in the games goes into strict training -  NIV.

 And every man that striveth for the mastery is temperate in all things - KJV).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They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not last; but we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 NIV.

Now they do it to obtain a corruptible crown; but we an incorruptible -KJV).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Therefore I do not run like a man running aimlessly; I do not fight like a man beating the air).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No, I beat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so that after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will not be disqualified for the prize - NIV

But I keep under my body, and bring it into subjection: lest that by any means, when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should be a castaway -KJV ).


해석)  고린도 전후서를 최근에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들을 때 마다 무한 감사와 은혜가 되는 말씀인데, 우리의 믿음의 선진 사도 바울의 기가 막힌 비유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천국의 속성,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천국에서 각 성도들에게 주어질 상급의 속성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습니다. 


천지 창조 이후 하나님의 백성들은 정해진 시점을 입고 태어나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믿음의 경주"를 하게 되는데, 이 세상의 달리기 경주에서도 1등은 단 1명이 받는 것 처럼, 천국에 입성하여 받을 상급에 대하여서도 천국을 침노하는 자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 NIV.

 And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suffereth violence, and the violent take it by force - KJV).


예수님께서 천국의 속성을 얘기하실 때 침노(: 침략하여 강제로 빼앗는 것)라는 단어를 쓰셨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믿어 성령 세례 받으면 주어지는 것인데,  왜 사력을 다하여 강제로 빼앗는다는 표현을 쓰셨을까요 ?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이 바로 위 사도 바울의 비유적인 예시로 제시되었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던 것을 제대로 알고, 그들 보다 더한 충성으로 천국의 반열과 상급을 향해 내달리고 싸움으로서 천국의 처소와 상을 쟁취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천국 피라미드 구조입니다.

교회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성도였지만 형편없는 신앙으로 이 세상의 것, 이 세상의 가치관에 전도되어 일평생을 살았던 자들은 잘 해 보아야 천국 1층천 변두리를 처소로 받을 것이고 대부분은 성 바깥 어두운 데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고 말 것입니다.

세상의 것, 이 세상의 거대 바벨론 통치 구조의 가치관과 생각으로의 이행은 이 세상을 살면서 성공하고 부와 명예와 권력을 가지기 위해 하나님의 준엄한 계명을 짓밟고 죄악으로 폭주하는 것(돈 사랑, 절도, 사기, 주가 조작, 횡령, 배임)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은 개개 목회자들과 성도분들이 자신의 영생을 걸고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봉사하던 자들이 세상 불신자들보다 더 죄악을 행하고, 계약 관계에 있어서 사기뒷통수를 치고, 혀를 내두를 정도의 약은 꾀를 쓰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유명 대형 교회 목사님들인데 헌금을 도적질한 액수가 수십억에서 수백억에 이른다는 내부자들의 제보와 교회 장로 집사인 사업한다는 자들의 수많은 불법이 그것인데, 저는 이 사람들 보면 정말 겁없이 막나가는 구나!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금을 그렇게 유용할 것이 아니라 열정 페이헌신 페이로 수고하고 있는 부교역자분들(전도사 + 부목사)의 처우에 더 힘을 써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천국 상급의 속성을 설명하다가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I myself should be a castaway -KJV ) 자기 자신을 점검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신앙 생활 초기부터 혹은 신학교에서 한 번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나면 천국은 따논 당상관(堂上官)! 으로 가르침 받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영혼이 처한 위험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마는 것입니다.

사회 생활 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부지기수로 보았으며, 심지어 죽어서 천국에 갔다가 오신 지인분도 거짓 구원론을 교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 행한 데로 갚아 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두번째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우상(자아, 물질, 성공, 이단)을 세우지 않는 것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삶을 살아냄으로서 완성이 될 것입니다.


제가 여러번 설명한 바와 같이 마지막 때에는 선지자 다니엘과 사도 바울을 통하여 제시된 "전세계적 배도의 조류"가 만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끊임없이 분별하고 정해진 시점이 되면 다니던 교회도 나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본주의 시대에 물질(맘몬)이 신으로 등극을 하였기 때문에 인생을 살면서 정직하고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영혼의 생명을 걸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영생이나 영벌이냐! 를 놓고 자신의 선한 의지를 작용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거짓 구원론을 교정하지 않고는 아무리 신구약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 결 론 ]

헌혈을 30번 하면 은장, 50번 하면 금장, 100번 하면 명예장, 200번 명예대장, 300번 최고 명예대장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전혈(빨간피)은 1년에 5회 정도 밖에 하지 못하지만, 성분혈(혈장, 혈소판)은 24회 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중간에 몇년 쉰 적이 있고 전혈 위주로 하다보니 횟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100번 넘게 한 분들은 전혈 +성분혈 위주로 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차 1차 휴거(첫째 부활)가 있을 때 까지 하늘에 상급을 쌓기 위해 헌혈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순교자들이 자신의 생명과 를 아끼지 않고 주님께 충성하였던 것 처럼, 육의 생을 살면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이방인들 중 마지막 주자"의 사명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1차 휴거로 이방인들에게 열려있던 구원의 문(성령의 늦은 비 역사)은 닫히고 다시 이스라엘의 7년으로 이행이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재난의 시작(7인), 환난(6째 나팔), 대환난(7째 나팔 안의 7대접)으로 나뉘는데,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 중 이기는 자들(신부들)은 7인의 재앙(경고적 의미의 소환난)은 모두 겪지만, 나팔 재앙 이후의 환난대환난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데에 비상한 노력을 기하였으며, 거의 틀리지 않고 실행이 될 것입니다.

저는 오류를 수정하고 교정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는 목사들과 성도들은 1차 휴거가 일어난 이후 이 땅에서 마지막 지상 사역을 감당하면 되겠습니다.  두 증인 선지자14만 4천 이스라엘 대환난 사역자들과 동역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