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계시록 타임 라인 재정리(수정).

ORACLE[신탁] 2020. 2. 19. 00:30

 

 

 

 

 

[ 서 론 ]

계시록의 7인, 7나팔, 7대접 심판과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맺을 7년 평화조약이 있습니다.

그 동안 7인은 예수님 부활 승천 이후 2천년 동안 떼어져 왔고 지금은 나팔 재앙 몇 번째라는 분석, 아직 1째인도 떼어지지 않았고 모두 마지막 7년 안에 인, 나팔, 대접 심판이 있다는 분석과 그외의 것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공통적인 계시에 의하면 이미 인 재앙을 담당하는 4말탄 천사장(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의 사역이 영계/물질계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이집트 카이로 소요 사태 에서 청황색 말이 해외 뉴스에 나온 것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재난의 시작, 환난, 큰 환난(대 환난)으로 크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타임라인을 정할 때 마지막 7년 안에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인 재앙부터 집어 넣었으나, 영적/실체적 진실은 다르게 진행이 되었던 것입니다.

 

[ 본 론 ]

 

1.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

 

마태복음 24장 7~9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7째인 까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TRIBULATION)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Nation will rise against nation, and kingdom against kingdom. There will be famines and earthquakes in various places. 

All these are the beginning of birth pains

Then you will be handed over to be persecuted and put to death, and you will be hated by all nations because of me).

-- 해석: 7째인 까지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천년왕국 산고의 시작입니다. 

 

이사야 66장 7절: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Before she goes into labor, she gives birth; before the pains come upon her, she delivers a son).

 

이사야 57장 1~2절: 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그 의인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개역한글.

 

이사야 57장 1~2절: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 개역개정.

 

The righteous perisheth, and no man layeth it to heart: and merciful men are taken away, none considering that the righteous is taken away from the evil to come. He shall enter into peace: they shall rest in their beds, each one walking in his uprightness - kjv.

- the evil 악한 자들(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이 오기전에!  즉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이전에 의인들은 데려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The righteous perish, and no one ponders it in his heart; devout men are taken away, and no one understands that the righteous are taken away to be spared from evil. Those who walk uprightly enter into peace; they find rest as they lie in death - niv.

 

1차 휴거자들은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미약한 산고(7인: 예비적 경고적 표징으로서 소환난)만을 겪고 첫째 부활체를 입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환난(distress, tribulation).

 

마태복음 24장 9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나팔 재앙부터 본격적인 이 땅에 대한 심판이 가해집니다.

화(woe), 화, 화!  이 3개의 화에서 1번째 화에 해당하는 5째 나팔 재앙의 때에 무저갱이 열리면서 황충들이 나오는데 그들의 왕의 이름이 아볼루온(apollyon)입니다.

 

저는 적그리스도가 7인 이후 1차 휴거가 있게 되면 본격적으로 7년 평화 조약을 맺을 예비적 기간을 갖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6째 나팔 재앙의 시점에 3차 대전이 있고 난 이후 7년 언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적그리스도 후보 아폴리온(apollyon)이 1차 휴거 이후 미국 뉴욕 시장을 거쳐 적어도 미국 대통령으로 등극하여 3차 대전을 이기고 전세계 열강들(10개 구역화 된 대표 정치인들)과 7년 평화조약을 맺는 수순입니다. 

 

유튜브에서 적그리스도의 등장 시점을 후 3년반으로 잡고있는 목회자분들이 있던데, 성경을 어떻게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니엘서에는 적그리스도가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하면서 세력을 키우다가 한 이레의 언약(7년 평화 조약)을 맺는 주체 중에 한 명(ONE OF THEM)으로 나옵니다.  

 

6째 나팔 재앙에서 3차 대전이 끝난 후 7년 언약을 맺으면 마지막 7년의 전 3년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수정한 부분).

 

스가랴 11장 4~8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두 증인)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Favor) 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Union)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한 달 동안에 내가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Then I took two staffs and called one Favor and the other Union, and I shepherded the flock.  In one month I got rid of the three shepherds.

 

스가랴 11장 9~11절: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이에 은총(favor)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한 이레의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스가랴 11장 14~17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적그리스도)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보라 내가 한 목자(적그리스도)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이 그의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보충) 다니엘9장 25~27절: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49년)예순두 이레(434년)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적그리스도)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7년 평화조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함)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다니엘 7장 17~25절: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적그리스도)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후 3년반)를 지내리라. 

 

(보충) 이미 UN을 통해서 전세계가 10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장차 전세계가 신세계질서로 더 이행이 되면 그 10개 구역을 통치할 10왕이 탄생할 것입니다.  스가랴서와 계시록의 내용을 합성해 보면 6째 나팔 재앙의 기간에 적그리스도(미국 대통령일 가능성이 큼)제 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7년 평화조약을 맺게 됩니다.

7년 언약의 중간에 10개 구역의 10왕 중 3왕을 전쟁?을 통하여 정복하게 되면서 세계정부 통치자로 서게 됩니다. 중동에서 전쟁(유브라데 전쟁= 3차 대전)이 발생하고 이를 수습한 적그리스도가 세계 열방(10왕)과 7년 평화조약을 맺게 되면 두 증인 선지자의 공생애 사역이 시작됩니다.  

즉, 3차 대전이 있은 후에 7년 평화조약이 있는 것으로 분석을 할 수 있으며, 위 다니엘 7장 24~25절과 스가랴 11장 8절에서와 같이 7년 언약 중간에 10왕 중 3왕이 꺽이는 사건(전쟁?)이 또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에스겔서 38~39장에 나오는 곡과 마곡의 전쟁을 7년 언약 이전에 있을 전쟁으로 보기도 하던데, 이 전쟁이 3차 대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대 환난(great tribulation).

7째 나팔 재앙 부터 후 3년반의 대환난이 열리게 됩니다.
계시록 

12장 2절~5절:여자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여자는 마리아, 이스라엘, 교회, 남자아이는 예수님, 이기는 자들로서 휴거되는 자들 다중적으로 의미합니다. 이 말씀 구절로 인해 휴거가 7째 나팔 이후에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첫째 부활 추수에 있어서도 다중적 휴거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일정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해석의 다양성.

해석1: 7인 이후 1차 휴거, 6째 나팔 이후 두 증인 선지자의 2차 휴거, 7째 나팔 이후 3차 휴거로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7째 나팔 이후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부활이 4차 휴거가 됩니다. 7대접 대환난 이후에 있는 휴거는 5차 휴거가 됩니다.

 

해석2: 계시록의 7인, 7나팔, 7대접 심판은 시간적 순서로 나와있지만 휴거된 자들을 보는 것은 과거의 일 혹은 미래의 일을 기술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예로서 계시록 7장14만 4천 이스라엘 족속 대환난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을 때, 이 일 후에 세계 민족 성도 연합(흰 옷 입은 큰 무리)을 보좌 앞에서 보았는데 그들이 큰 환난(후 3년 반)을 통과하여 나온 것을 미리 보았던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계시록 7장의 14만 4천 이스라엘 대화난 사역자들과 세계 민족 성도 연합으로서 흰 옷 입은 큰 무리는 함께 기술되었는가?

그들은 7인이 떼어지기 이전에 후 3년반에 보호처(예비처)에 들어갈 것이 예비된 자들이기 때문에 함께 묶여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미래의 사건을 미리 봄.

 

또 다른 예로서 계시록 14장의 14만 4천이 새노래를 부르면서 보좌 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속량함을 받은 처음익은 열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들을 7인 이후에 1차 휴거에 들어간 14만 4천 왕권 부활자로 보았습니다. -- 과거의 사건을 기술함. 

 

이러한 형태로 보면 계시록 12장 1~5절의 내용이 7째 나팔 재앙의 때이지만, 여자(마리아)아들(예수님: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의 승천인 과거의 사건을 기술 함과 동시에 7인 이후의 1차 휴거자들의 들림을 기술함과 동시에 7째 나팔 재앙의 때에 있을 12장 6절의 1260일을 여자(이스라엘과 교회)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는것으로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과거 2사건과 그 당사자들이 중의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혼합하여 기술함. 

 

즉, 계시록 12장 5절의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의미함과 동시에 7인 이후 1차 휴거자인 과거의 사건을 기술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해석하기 난해한 이유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는 문자적으로만 보면 예수님 이외에는 없기 때문이고, 하늘의 별 3분의 1이 땅에 떨어진 시기는 천지창조 전/후에도 있었던 일로서 과거적인 사건을 혼용하여 기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존에 분석한 바와 같이 7인 이후 1차 휴거, 6째 나팔 두증인 2차 휴거, 7째 나팔 짐승의 표 거부하고 순교한 자들의 3차 휴거, 7대접 이후 예수님의 지상 재림 시에 4차 부활 휴거입니다. 

 

@ 7째 나팔 이전에 이미 첫째 부활자들이 천국에 있다는 근거: 계시록 12장 12절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 과 계시록 13장 6절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이 그것입니다. 

대환난 통과 후 휴거나 휴거 없이 지상 재림 1회가 틀렸다는 반증 구절이기도 합니다. 

 

@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부활 3차 휴거 근거: 진노의 7대접이 쏟아지기 이전인 계시록 15장 2절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그것입니다. 

 

7 대접 심판 이후에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심판함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 결 론 ]

 

성경 말씀을 연구 분석하면서 여러 난해한 구절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위와 같은 분석이 무오류일 수는 없을 것이지만, 가능한 한 최대한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재난의 시작(7인의 재앙), 환난(6째 나팔 재앙 까지), 대환난(7째 나팔 재앙 안의 7대접 심판)으로 나뉘는 것이고 첫째 부활에 들어갈 자들도 먼저 익어진 순서대로 혹은 받은 사명대로(두증인, 대환난 사역자) 추수 시점이 갈립니다.

 

첫째 부활 추수에 대하여 다시 정리해 보면...

 

1. 7인 이후 1차 휴거(극 소수 이기는 자들: 14만 4천 왕권 부활자들 +@), 6째 나팔 두 증인 2차 부활 휴거7째 나팔 보좌로 올라가는 아들의 휴거(3차)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부활 휴거(4차), 7대접 이후 페트라에서 대기중이던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큰 환난에서 나오는 흰 옷 입은 큰 무리(세계 민족 성도 연합)부활 휴거(5차) 입니다. 

 

2. 아니면 7째 나팔 보좌로 올라가는 아들을 예수님 혹은 7인 이후 1차 휴거에 대한 과거 사건을 기술한 것으로 보면 기존과 동일하게 1차 ~ 4차, 5차 추수로 마무리 될 것입니다. 

 

추신)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5~17절: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누가복음 17장 26~35절: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유튜브 보다보니 어떤 목사님이 "데려감을 얻고: taken " 를 휴거로 해석하지 않고 잡혀가서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던데, 그냥 정통적인 해석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어떤 곳은 밤에 어떤 곳은 낮에 1차 휴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제 3차 대전과 7년 언약의 순서에 있어서 약간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