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재앙: 예비적 재앙으로서 진행중입니다.

[ 서 론 ]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타임라인 상에서 어디를 지나가고 있는가? 입니다.  2005년에 짐승의 표에 대한 계시가 있었고, 2006년부터 요한계시록과 여러 마지막 때 관련한 성경구절들을 연구하면서도 의문이 많이 있었던 부분입니다.

저와 대부분의 사역자들의 일반적인 이해로서 7인의 재앙은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 이후에 이 땅에 쏟아지는 진노의 심판이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홍수 심판 7일 이전에 방주에 들어갔으며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예수님의 지상재림 심판의 날(보응의 날) 7년 이전에 휴거가 있을 것을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소돔성을 심판할 때 롯이 빠져 나온 후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이전에 성도들은 건짐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마지막 때와 관련한 말씀 +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통하여 그것을 어느 정도 수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본 론: 7인은 예비적 재앙 ]

영적인 세계와 현실 세계에 격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중요한 사건이 2004년에 있었던 동남아 지진과 쓰나미로 수십만명이 한꺼번에 죽었던 것입니다.  그 이전 사건으로는 2001년 미국 뉴욕의 쌍둥이 빌딩 테러 사건이었습니다. 세계무역 센터 빌딩(쌍둥이 빌딩)이 무너져 내린 자리에 ONE WORLD TRADE CENTER가 세워진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이쓔가 하나님의 타임라인에서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1. 7인의 재앙.

7인의 재앙의 내용을 문자적으로만 보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흰 말 탄 자의 정체에 대하여 적그리스도라는 분석이 많이 있었지만, 그자가 활과 면류관을 가졌으며 이기고 이기려 하더라! 는 내용이 적그리스도와는 맞지 않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스가랴서 6장의 내용으로 영적 세계의 말들에 대하여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 스가랴 6장 1~6절: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계시록 7장의 땅의 네 모퉁이에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두는 역할을 담당하는 4천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 땅에 대한 심판을 담당하는 "하늘의 네 바람"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즉, 4말탄 자의 정체는 이 땅을 주관하고 심판을 담당하는 중의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 선지자들의 메시지.

계시록에는 인재앙을 담당하는 4말탄 자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마지막 때 신부단장하는 사역자들의 메시지에서 이미 인재앙이 4말탄 천사장들의 사역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역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유튜브에 이집트 카이로 소요 사태에서 청황색 말탄 자가 카메라에 찍힌 것이 뉴스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흰 말 탄 천사장이 이 땅에서 예수님께 충성하는 성도들 중 이사야서 61장 10절의 "공의의 겉옷"을 입은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이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확정되는 "하나님의 인"을 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2) 걸림돌.

선지자들의 메시지에서는 중복적으로 인 재앙을 담당하는 4말탄 천사장의 사역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나오고 있는데, 계시록 6장을 문자적으로만 보게되면 걸림돌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셋째 인을 떼었을 때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보리 석되라는 부분과 넷째 인을 떼었을 때 땅 4분의 1의 권세를 받아 사람들을 죽인다는 내용입니다.

2008년에 미국발 금융위기가 있었지만 아직 그렇게 물가가 폭등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땅 4분의 1의 사람들(76억 인구 추산 시 19억명)이 그렇게 죽어나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하여 인 재앙을 담당하는 천사장들의 사역이 과거의 일정 시점에 이미 시작되었지만 이 땅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점진성을 가지고 즉, 시간이 경과하는 가운데 가중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 기간에 바로 실현되는 사건이 있는 반면에 물가 폭등에 관한 것은 적그리스도가 등극하는 후 3년반의 시점까지 점진성을 가지고 실현될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넷째인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And power was given unto them over the fourth part of the earth, to kill with sword, and with hunger, and with death, and with the beasts of the earth. - kjv.

They were given power over a fourth of the earth to kill by sword, famine and plague, and by the wild beasts of the earth.- niv.

를 보면 땅 4분의 1을 해할 권세를 받아 사람들을 죽이는 것인데, 이것이 정확하게 인류 4분의 1을 죽이는 재앙으로 정확히 대입시킬 수 없는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량적(定量的)인 권세가 아니라 정성적(定性的)인 권세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즉 인류 4분의 1을 죽음으로 이르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는 자들에게 전쟁, 식량, 죽음, 들짐승의 해악이 25% 더 강하게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여섯째 인의 시점에 큰 지진과 해가 검어지고 달은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이 두루마리 처럼 말리고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진다고 나옵니다. 

해가 검어지는 것은 일식, 달이 피같이 되는 것은 블러드 문,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운석들이 떨어지는 것으로, 하늘이 두루마리 처럼 말리는 것은 오로라의 발생, 산과 섬이 옮겨지는 것은 거대 지진과 화산 폭발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6장: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2.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

이단 신천* 집단이 임의로 만든 12지파와 14만 4천 말고, 실제 이스라엘 민족 14만 4천이 하나님의 인을 맞아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성도로 최종 확정되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이방민족들 중에서 의의 겉옷과 하나님의 인을 맞아 이기는 자들로서 첫째 부활에 들어갈 성도들이 7인 이후에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때에 들림을 받게 되기 때문에, 나팔 재앙 이후의 마지막 주자로서 이스라엘 민족 중 이기는 자들이 예비되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14만 4천은 후 3년 반이 시작되는 시기에 휴거되거나, 세계민족 성도 연합과 함께 후 3년 반을 보호처(예비처)에서 보호를 받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에 첫째 부활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후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계시록 7장: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 결 론 ]

성경 말씀과 선지자들의 계시들과 청황색 말이 풀려난 이집트 카이로의 소요 사태 뉴스 영상을 종합하여 본 결과!  현재 6째인이 떼어진 시점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발등상 재단 아래 순교자들의 수가 차는 것과 함께 이스라엘의 14만 4천 하나님의 인을 맞은 대환난 사역자들의 수가 차야 합니다.  마지막 때 신부단장하는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중복적인 메시지이며, 일반 교회 목회자들의 분석이 아닙니다.

2024년 12월 이전에 적그리스도 후보가 출현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늦추어지더라도 1~2년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2014년에 행위 예언하였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적그리스도 후보에 대하여 세계 유력 정치인들 중 누구일 것이다! 로 분석하는 분들이 많이 있던데, 때가 많이 되다 보니까 아폴리온(APOLLYON)이라는 가명을 가지고 유튜브 채널에 나타났습니다.

먼저 미국 뉴욕 시장 후보로 등장을 하고, 나중에 미국 대통령으로 등극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2011년 출시된 DEUS EX HUMAN REVOLUTION 게임 영상 트레일러에 장차 네피림 휴먼 하이브리드(인간과 기계와 AI의 합성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로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으며, 제가 여러번 글로 게시하였습니다. 

그 영상 제작자들이 저의 글을 보고서 입다의 딸 처녀성(VIRGINITY), 시트콤 프렌즈, 어쌔신 크리드의 게임 캐릭터를 영상에 넣어 홍보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데우스 엑스 게임 영상의 주인공 아담 젠슨의 왼쪽 이마에 헥사곤(니비루 행성을 상징하는 육각형)이 찍힌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라이킬러스 영상 제작자들이 의도적으로 삽입한 것입니다. 

때를 잘 분별하여야 하겠습니다.  

제가 예측한 것이 현실 세계에서 실현된다면 2024년 12월 이전에 적그리스도 후보가 세상 정치 무대에 출현할 가능성이 있고, 그로부터 1~2년 이내에 1차 휴거의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원래 일루미나티(라이 킬러스) 세력이 의도한 적그리스도의 세계정치 무대 등장은 2017년 9월 23일 이었습니다. 지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에서 힐러리가 당선되었다면 신세계질서는 급속으로 진행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막는 자인 성령님의 간섭으로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미루어진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성령받은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억누르면서 그의 등장을 미루려고 하고 있으며, 흑암 세력 일루미나티는 그 시기를 앞당기려고 열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