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재업) 모리스 스클라: 자정에 대한 계시 + @.

ORACLE[신탁] 2019. 11. 29. 08:38

 

이사야 61장 10절: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the garments of salvation)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의의 겉옷:the robe of righteousness)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 분 석 )

여러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 중에서 모리스 스클라의 계시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성령 세례 받을 때 구원의 옷(성령의 인: 구원의 인)이 쳐지는 것을 넘어서 의의 겉옷(혼인 예복) 하나님의 인으로 단장되는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비밀에 대하여 수년 전부터 글로 전해왔으나, 유튜브 영상에 비하여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기 위해서는 이 땅의 것(세속 적인 것, 정치 좌파 우파 싸움)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육이 이 땅을 딛고 살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단절될 수 없지만 무엇이 더 중요한 요소인가?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분 별 )

교회 안에서 각종 문제들로 인해 싸우는 것(목회자의 돈 유용, 교회 세습 등)도 일응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고자 하는 분들은 그러한 교회의 갈등을 주도하거나 휩쓸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계가 세상 정치 좌파 우파 갈려서 싸우는 것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치 목사들의 정치 선동과 거짓 프레임에 자신의 마음을 빼앗겨서 자신의 세마포가 더러워지고 찢어지는 죄를 반복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입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비방과 싸움과 다툼과 어그러진 말로 이어지고 세상의 욕심(탐욕, 유명세)으로 이행하게 되면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되는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하고 그 겉옷(mantle)이 더러워지고 찢어졌다가 벗겨질 것입니다.

 

그러한 위험을 초래할 이유가 없는 것이고, 무가치하고 무분별한 다툼에 개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울의 모대형교회들에서 담임 목사의 비리를 가지고 교회 개혁을 위해 엄청난 갈등과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자신들은 하나님의 정의를 위해서 그렇게 싸우고 있다는 "명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겠지만....

영적인 실체진실은 그 신앙에 심대한 타격이 가해지는 것이고 어떠한 사람들은 구원의 옷에 까지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마지막 때 설교하는 수많은 사역자들이 있지만, 휴거되는 성도들의 비율이 얼마나 적은 지는 얘기해 주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마태복음 10처녀 비유에서는 5:5로 갈린다고 적고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교회 출석하는 자들 중 0.2 ~ 0.3 % 내외가 될 것 같습니다.

 

1000명 출석하는 교회에서 2 ~ 3명의 비율입니다.

 

( 더 깊은 계시와 분별 )

1000명 출석하는 교회에서 2~3명의 비율은 전체 교회를 산정하였을 때의 평균 비율입니다.

 

즉, 마지막 때를 전하지 못하고 영적간음(배교), 번영 복음, 거짓 구원론으로 나아가며 영적인 각성과 회개가 없는 교회는 교인수가 5만명이든 10만명이든 예수님의 신부들이 입는 혼인 예복인 의의 겉옷하나님의 인(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을 맞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단 1명도 없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7인(재난의 시작) 이후 1차 휴거에 들어가는 처음익은 열매들의 1차 추수에 들어가는 자들이 그만큼 희귀하다는 것이고, 그러한 영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자들이 드물며 듣고 깨닫고 준비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도 드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될 수 있을까요 ?

모리스 스클라를 비롯하여 마지막 때 선지자로 기름부음 받은 사역자들의 영상을 반복적으로 듣고 그에 대한 영적인 비밀 말씀 구절들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구원의 옷공의의 겉옷(혼인 예복)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때 환난전 휴거를 가르치는 목회자들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성령세례 받아 거듭난 자라면) 누구나 들림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대환난 통과를 가르치는 목회자들은 자신이 목양하는 성도들의 대부분과 함께 대환난으로 들어갈 것이고 그러한 상황에서 사명을 이루겠지만, 남겨진 자들은 대부분 짐승의 표를 먹고 살기 위해 받을 것입니다. 

 신세계 질서의 그물망은 촘촘하고 빠짐없이 실행되는 저인망 어선입니다. 

 

그렇게 가르쳐왔던 목회자들도 1차 휴거에 탈락함은 물론 그렇게 알고 신앙 생활하였던 성도들도 남겨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신부단장 메시지 왜 중요한가.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때를 분별하는 우리는 다시는 그러한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와 휴거를 전하고 있는 저도 이러한 극단적 시한부 종말론에 대하여 매우 주의를 하고 있으며, 저 스스로도 미혹되거나 속고 있지는 않은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0년 6월 세계 종교 평화적 연합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있게 되면,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의 출현의 종교적인 토대가 최종 완성 단계에 이를 것 같습니다.

 

1차 휴거의 완전한 경점은 7째 인이 떼어지고 자신을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고 있는 아폴리온이 네피림 휴먼 하이브리드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고서 미국 뉴욕에서 유력 정치인으로 나타나는 때입니다.

 

저는 여러번 적그리스도 후보의 출현을 2024년 12월 이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드렸으며,  늦춰지더라도 1~2년 미루어진 시점에 등장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신부 단장하는 교회 )

인생살면서 짓고 실수하는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들이지만 예수님께서 정해주신 첫째 부활의 비밀을 깨닫고 세상에 속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구별되길 원하며, 마지막 때 대배도(WCC, WEA)맘몬주의를 분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극우 정치 목사들이 우려하는 공산화 사회주의화가 우리들의 신앙에 큰 타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맘몬주의(물질신)의 노예가 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부자 청년에게 경고하신 하나님 사이에 갈등이 그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신부단장하는 교회나 모임은 세상과 구별되고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어,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300명 이라고 하면 95% 이상1차 휴거로 들림받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라오디게아 교회들의 성도수가 수천명 수만명 수십만명이지만 휴거(첫째 부활)되는 성도들이 거의 없는 반면에 적은 수이지만 예수님에 대한 신앙의 정절을 지킨 신부교회대부분의 성도들이 들림을 받을 것입니다. 

 

---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 이 교회를 15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 영적인 책임이 있어서 제가 담임목사님께 마지막 때 배도로 드러난 2013년 WCC 개최 분별, 그 이전에 요한계시록 설교를 부탁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WCC 분별은 커녕 그것을 주도하는 대형교회 목회자들과의 일화를 얘기하고, 계시록 설교하면서 휴거는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먼저 깨닫고 알게 된 자가 전하지 않으면 자신의 책임으로 돌아오지만, 영적인 바운더리에 속한 교회와 목회자들과 가족과 지인들이 그것을 전해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만다면... 저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번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알려드렸습니다. 

 

이것은 저의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과 관련하여 "영적인 책임 의식"이며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들만 깨달을 것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 창세 이래 아버지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최고의 축복인 첫째 부활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것에 인생의 중점을 두라는 것입니다.

 

https://youtu.be/QHPgG9GaOhE

 

https://youtu.be/EYsDmNgr4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