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전 반복적으로 꾸었던 특정 장소들과 사람들에 대한 영적인 꿈이 있었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생각으로 인한 혼적인 꿈에 그치지 않고 현실 세계에서 실현되어지는 경험을 하였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동대문구 외대와 그 인근.
2006년 이전 서울 서남부 지역에 있을 때 물줄기를 건너 거슬러 올라가 그곳의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꿈을 자주 꾸었습니다. 그러한 꿈을 반복적으로 꾸다보니 일종의 데자뷰(기시감)를 꿈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1) 동대문구 외대 앞 모전도사.
제가 살고있는 곳은 아닌데 외대 근처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그곳 사람들과 어울려 오랫동안 동호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야외에서 시작하여 실내로 발전하였는데, 모학교 실내 체육관이 제가 그 이전에 영적인 꿈으로 상공 100미터 정도에서 내려다 보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이 외대와 가깝다 보니까 외대 내에 있는 야외 농구장에서 운동을 자주하였었는데, 그곳에서 서울 서남부 지역의 모교회를 다닐 때에 전도사로 활동하였던 남자분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불과 5미터 정도 앞에서 그 사람을 보았는데 그분은 저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분이 서울대 대학원을 다니다가 성령의 불을 받았는지 갑자기 목회를 하였던 사람으로, 그 당시 제가 청년부 성가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가대 수련회를 경기도 모처로 갔을 때 이 전도사가 인솔자로 같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열정이 지나친 것인지 아니면 혼자서 성령의 불을 너무 쎄게 맞은 것인지? 성가대를 하려면 1년중에 1번도 빠져서는 안된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는 빡센 얘기를 많이 하였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교회 청년들과 같이 하는 스터디 그룹에서 그 전도사라는 분에 대하여 물어보니, 안그래도 너무 튀는 행동(과도한 열정)을 많이 해서 교회 청년들 + 담임 목사와 갈등이 있었던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스터디 그룹에 참여한 형제들이 저포함하여 4명이었는데, 다들 신앙이 좋아서 1명은 지금 지방 모처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으며 1명은 목회자가 되고 다른 1명은 지금도 그 교회를 다니는 집사가 된 것 같습니다.
저보다는 4살? 정도 나이가 많던데, 외대 앞에서 우연히 보게된 것입니다. 이 분이 서울 서남부 지역 교회를 1~2년 다니다가 사역지를 동대문구 외대 근처로 옮긴 것 같았습니다.
목회자분들이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일반 성도들은 회사다니고 수험 생활하고 하면서 지치고 힘든 경우가 많은데, 과도한 열정을 발산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 모임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종의 "영적 착취"라고 생각하였던 적이 있으며, 과거 대학시절 모선교단체 활동을 하였을 때에도 과도한 시간과 노력을 요하여서 오히려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성도들의 신앙의 발전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단순한 전략이었던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입장이 목회자가 되면 바뀐다죠? ㅎㅎ
2. 여의도 모회사.
여의도역 모회사를 다닐 때에 월드비젼 빌딩 앞에서 고등학교와 대학 같은 과 후배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불과 5미터 앞에서 한 참동안 보았는데, 그 사람은 저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여의도 모회사가 여의도역 역세권 거대 빌딩의 몇 층을 통째로 2개나 쓰고 있는 곳인데, 그곳에서 같은 부서에서 업무를 하였던 남자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서울 서북부와 접해있는 경기도 모처에 살고 있었는데, 성인이 되기 이전까지는 교회를 다녔으나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에게 환멸(회의?)을 느끼고 교회를 안나간지 20년이 넘었다고 하면서 교회 비판을 많이 하였었습니다. 저도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를 다닐 때에 모자매분과 담임목사와 갈등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1) 그 회사 애널리스트의 표적.
유럽의 모대학 금융관련 학과를 나왔다는 애널리스트가 있었는데 같은 부서 남자분이 자기 집 근처에서 이 사람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서울 서북부 지역에 닿아있는 경기도 모처 아파트에 같이 거중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회사의 영업 활동에 있었는데 고객들이 주식 투자를 하는데 대부분 수익률이 마이너스입니다. 소위 무슨 주식 좋다 좋다 하면서 주식 정보 제공하고 있는 것인데, 유명 자산 운용사 주식 운영 부서도 통정매매(자기들끼리 사고 팔고 하는 것)를 통해서 개미들 투자금을 털어내고 있는데 이곳은 또 이러고 있더군요. ㅎㅎ
서울대 경제학과와 경영학과를 나온 펀드 매니저들도 대부분 그러고 있다는 것이..ㅎ
아무튼 반사기성 영업이 판치는 그 회사에서 나올 때 같은 부서 남자분과 작은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그 회사에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면서 엄청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달 후 즈음 성동구 모처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그 회사 애널리스트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전혀 다른 곳에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사를 하면서 왜? 이곳에서 운동을 하느냐고 물으니 금호동으로 이사를 왔다고 하였습니다. 같이 운동을 한 후 물을 마시면서 얘기를 이어갔는데, 우리 부서 사람들이 1달 전에 한꺼번에 퇴사를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회사 계속 다니겠다고 다짐하더니...
최근 유튜브를 보니 그 애널리스트는 그 회사 임원까지 되었던데,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때 까지 그러고 있을 가능성이 99.9% 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3. 영적인 꿈에 나온 분들.
제가 몇년 전에 커다란 집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저 말고 4명이 더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계실 모누님과 모집사님이 그곳에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갔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1명이 A군으로서 위에서 언급한 동대문구 야외 모처에서 같이 운동을 하였었고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 예배에도 몇 번 왔었던 사람인데, 성격이 모난 부분이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트러블 + 막말 + 클럽과 나이트 유흥 + 도박 + 예전 제가 잠깐 만났던 여자분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핸드폰 문자를 누설이라도 한 것인지? ㅎㅎ
아무튼 저와 인간관계를 맺다가 깨진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참으로 이상하다는...
또한 행동이 느려서 자기 방에서 나오지 못하는 50대 형님이 있었는데, 제가 성경책을 들고서 그 방문 앞에서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꿈속에서는 알았는데 현실 세계에서는 누군지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나중에 현실 세계에서 확인해 보니 이 형님이 한강 공원에서 저와 같이 운동을 자주 하였었고 여의도 증권가 모회사에서 공인회계사로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불신자인데 위 A군과 함께 구원의 문으로 들어올 수 있을것인지?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4. 아버지 장례식장에 왔었던 중랑구 강력반 형사.
아버지가 몇년 전에 쓰러지신 후 병원 병상에 있다가 서울에 집을 마련하여 어머니와 가족들을 자주 보는 가운데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셨는데, 사람의 인생이 참으로 허무하고 물거품 같다는 것을 다시 경험하였습니다. 일찍 육의 생을 마치는 분들도 있고, 인생 70~90을 살다가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수명을 살다가 가는 것은 매한가지 같습니다.
사람들이 각종 보험은 많이 드는데, 죽음 이후에 있을 안전 장치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입니다. 영원한 나라이자 영원한 세계를 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 땅에서 선하고 충성된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세상의 것만 바라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1) 사망 원인 확인서?
보통 병원에서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의사들이 사망 원인 확인서? 를 발급해주는데, 집에서 죽게되면 강력반 형사들과 국과수에서 그 집을 방문하여 사인을 규명하는 절차를 밟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병이 중하여서 자연사(병사)로 당연히 취급되는지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그래서 장례식장에 강력반 형사들이 몇명 왔었고 중랑구 경찰서 가서 상황 진술서?를 써야만 했습니다.
검사가 사체양도 인가서를 내주어야만 장례식이 진행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강력반 형사분이 진술서를 잘 써주어서 그 다음날 사체양도 인가서가 빨리 나왔습니다.
(2) 노원구 모처.
이글을 읽고 계실 모집사님이 아버지 장례식장에 와주셨는데 집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며칠 후 노원구 모처(집사님 사시는 곳)에 가서 커다란 식당에 들어갔는데, 계단을 오르던 중에 바로 앞에서 그 강력반 형사와 가족들(어머니 모시고 온 듯)을 보았습니다.
그 시간 + 거리 + 확률 이 모든 것이 그렇게 보여졌습니다.
중랑구 코스트코에서 위에서 언급한 A군을 본 것, 면목동 모처에서 저와 관련된 B목사가 처음 사역을 하였던 곳의 교회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치고 있는 것을 또한 보았습니다.
5. 서초역 모종합법률회사 +@.
몇 년 전에 영등포구 모처에 있는 신앙이 좋은 젊은 사업가(경영 컨설턴트)가 신생 자산운용사 설립을 한다고 하여 서초동에 있는 모종합법률회사와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당시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50대 중반 베테랑 펀드 매니져와 부동산 업계분 그리고 저, 경영 컨설턴트 회사의 다른 분이 기본 자산운용전문인력으로 하여 시작하게 되었었고, 4~5번 정도 모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 설립이 미루어지면서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게 되었는데, 저의 영적인 꿈에서는 50대 베테랑 전문가와 부동산 업계분과 함께 수영, 부동산 개발 부지 보러다닌 것, 아름다운 동산에서 대기 중인 것 등등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 설립이 1차적으로 미뤄지던 날에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는데, 영의 세계에서 악한 영의 작용이 허용이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행이 되었습니다.
결국 1년 가까이 대기중이었으나 회사 설립이 무산되면서 모든 준비(개인적으로 준비하였던 전문인력 등록교육)가 수포로 돌아가고, 서울대 출신 베테랑 펀드 매니져분은 캄보디아에 대학 친구 사업(공장과 법인 인수)하러 가고, 부동산 업계분은 자기 업계로 가고.. ㅎㅎ
아무튼 최근 몇 년 동안 제가 낭패를 경험한 부분입니다.
사실 이것에 대하여서는 상당한 기대와 영적인 확증으로 실제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처럼 현실 세계 실현은 가늠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너무 소망한 나머지 뇌피셜 대뇌 망상 혼적인 꿈으로 이행이 된 것은 아닌지? 스스로 짚어보기도 하였습니다. ㅎ 따라서 저의 글과 계시적인 메시지도 참고만 하시고, 성경 말씀에 나온 하나님의 약속에 더 집중을 하였으면 합니다.
다만, 저는 저의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인생의 힘든 여정이 있어도 해야 할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이기 때문에 "구원의 문"으로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영적인 꿈의 계시가 대뇌 망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그대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받은 계시가 100%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그 중 일부가 실현되었는데, 제가 이제까지 지켜본 결과 그래도 상당한 확률로 이루어졌습니다.
1. 현실 세계 표적의 의미.
영적인 분별의 꿈이 먼저 오고 현실 세계 표적이 주어지는 것, 현실 세계 표적이 있고 그것이 영적인 꿈의 분별로 주어지는 것, 어떤 사람을 현실 세계에서 우연히 마주침으로 그 이전에 있었던 상황이 해석되어지는 것, 하나님께서 우연의 일치 같지만 그것을 통하여 깨닫게 해주시는 것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 신부단장 사역하는 모여자 사역자분에 대한 영적인 분별의 꿈 + 현실 세계 표적이 있었던 것과 동일선상의 것입니다.
2. 구원의 그물에 모두 담을 수는 없음.
2006년에 그 이전의 인간관계를 모두 정리하고 난 후, 그 이후에 가장 친하게 지낸 분이 중랑구 모처에 살고있는 모형님인데... 저의 영적인 꿈에 여러번 나왔던 분입니다.
인생의 풍파가 많았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번 영적인 꿈을 주셨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여러번 구원의 기회가 주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이 형을 만난지 2년 정도 되었을 때에 지방 모처에 부인과 자식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오랜 별거를 끝내고 합쳐야 겠다! 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부인과 함께 음식점을 오픈하기로 하였으며, 그 건물이 또한 장인 장모의 소유여서 그렇게 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영적인 꿈에서는 이 형님이 허허벌판에 높이 올라간 원두막 형태의 집에 위태롭게 살고 있었으며, 제가 그곳에 방문하였다가 그 집에서 마치 개구멍과 같은 작은 공간을 나와서 밖으로 탈출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1달 즈음 지나서 지방 모처에 갔다가 아내 집안 사람들과 커다란 갈등을 겪고 결국은 이혼으로 결론이 나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 형님에게 성경책을 사주면서 영적인 것과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였던 적이 있었는데, 강원도 모처에서 그 형님의 친형이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세상이 좋아서~ 예수님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기자신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보혈의 공로의 은혜를 맛보아야 가능한 것이 구원의 문입니다.
추신) 구원의 문을 넘어 휴거의 문으로.
제가 마지막 때를 알린지 13년째 되어가고 있는데, 아직 저의 가족중에서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가정이 있습니다. 2020년 올해 교황이 종교통합 선언을 하고 적그리스도 후보가 나오려고 꿈틀대는 시점에 돌입하였는데 그러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나팔을 불었고! 들을 사람은 들었으며 오프라인으로 뿌린 자료를 보고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에 대하여 깨달은 분들이 소수지만 있을 것입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볼 것입니다.
환난 전 휴거에 대하여서는 제가 초등학생만 되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번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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