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많은 기적과 표적을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천국 생명책에 녹명된 것을 기뻐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1. 최근 육의 아버지에 대한 영적인 꿈.
육의 생을 어린 나이에 혹은 젊은 나이에 마친 사람들도 있고, 70~100세 까지 누리다가 마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장수하여 90세 넘게 사는 분들도 언젠가는 육의 생을 마칠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와 영원한 시간의 관점에서 보면, 이 땅의 삶은 잠깐으로 척량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육의 삶의 기간동안 아버지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을 상속받는 성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 뜬 구름 잡는 설교자들.
유튜브 보다보면 천국과 지옥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지,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는 입신 간증을 폄하하고 거짓 계시로 치부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말장난 하는 자들을 이제까지 분별하고 대적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미 여러 천국 지옥 간증을 통하여 천국과 지옥의 구조가 밝혀졌으며, 정해진 시점이 되면 첫째부활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그곳을 부활체를 입고 누릴 것입니다.
(2) 육의 아버지의 구원.
육의 생은 시련과 고통을 수반합니다.
육의 아버지에 대한 저의 영적인 근심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신앙인가와 말씀의 기반이 없는 얕은 믿음이었습니다.
이것을 "GODLY SORROW"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육의 생을 마치고 여러번의 영적인 꿈을 통하여 천국에 들어갔다는 것을 확증받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육의 아버지와 한 공간에 있으면서 직접적으로 제가 천국에 입성하였는지? 물었고 그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3) 천국의 1층천 변두리라도 들어가야 합니다.
육의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영적인 근심은 그들의 믿음이 첫째부활에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익어졌는가? 의 문제였습니다. 1차 휴거에 탈락한다면 그들의 구원의 문제를 가늠하기 힘든 수준으로 이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시점이 오지 않았으며, 그 이전에 육의 생을 마친 분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천국의 1층천 변두리에라도 들어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사두 선다 셀바라지의 계시적인 메시지에서도 천국의 OUTER DARK PLACE( 바깥 어두운 곳)에 대한 내용이 나온 것을 보았는데, 말씀에서 정해놓은 영적인 처소입니다.
예수님 이름을 부르던 신자였지만 형편없는 위선적인 믿음과 성령의 열매맺지 못한 자들이 세마포를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나머지 형벌에 처하여져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역대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쓰임받던 자들 중에서도 영적 교만병에 들어 이곳에 처한 자들이 부지기수라고 하며, 한국 교회의 유명한 목회자들도 이곳에 많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삯꾼 사기꾼 목사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지옥(하데스,스올)에 처해졌습니다.
2. 거짓 신앙, 의의 겉옷(혼인 예복).
성도는 예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구원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육의 생애를 살면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은 도전과 시련을 받게 되는데, 이것을 견디지 못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신앙을 져버린 것을 보았습니다.
(1) 열매없는 거짓 신앙자들.
또한 마지막 때의 현저한 특징으로 열매없는 거짓 신앙자들의 탄생입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탐욕(돈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교회와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수준으로 타락한 자들이며, 실로 많은 자들이 그 멸망과 심판의 조류를 따라갑니다.
(2) 열매맺지 못한 신앙자들은 버림을 당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사람의 내면에 맺어지는 것이며, 그 인격으로 발현될 것입니다.
삶의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3) 거짓 신앙: 배도자들과 이단 사이비 교인들.
마지막 때 영분별의 사명과 함께 "배도자들이 가득할 즈음"이라는 사도 바울의 계시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배도자들이 가득하다는 것은 적다는 의미일까요? 많다는 의미일까요? 초등학생도 분별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배도자들이 대다수로 드러날 것이고,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자들도 더 늘어날 것입니다.
(4) 예복: 의의 겉옷의 문제.
이 세상의 육의 삶을 살면서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어려움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랬습니다.
예수님 믿어 거듭난 이후에도 죄짓고 실수하는 것은 다를 것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말씀에서는 휴거(첫째부활)의 필요조건으로 혼인 예복을 얘기하고 있으며, 그 혼인 예복이 의의 겉옷입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 의의 겉옷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결 론 ]
사랑하는 가족구성원들의 구원의 문제 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그러나 아무리 예수 복음을 전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인생들에게 그 길은 멸망의 길, 심판의 길이기 때문에 빠져나와야 한다고 가르쳐 주어도 듣지 못하고 착념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또한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 때를 전해도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1. 하나님이 시킨 일.
부족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시킨 일을 해야할 것입니다.
영분별, 마지막 때를 전하고 첫째부활(1차 휴거)을 위해 준비되고 성도들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먼저는 자기자신이 1차 휴거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은 대환난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이 받는 "야곱의 환난"을 겪는 것이 아니라, 먼저 들어올린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자들이 도매급으로 "야곱의 환난"에 처해집니다.
2. 하나님의 축복.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은 이 세상에서도 복을 받고 내세에서도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는 면이 있으며, 어떤 분들은 극심한 핍박과 함께 순교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낼 것이 있으며,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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