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예수 그 놀라운 이름: 신들의 신, 만왕의 왕! 유일하게 경배와 영광을 받으실 분.

ORACLE[2030] 2020. 6. 13. 14:59

자연상태의 사람이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는 성령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예수쟁이들이 호들갑을 떨면서 하나님 얘기,  예수님 얘기 하는 것을 싫어하는 일반 무신론자들과 타종교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1. 예수 그 놀라운 이름.

최근 요한 복음을 읽고 묵상하면서 사도 요한이 세례 요한에 대하여 쓴 것을 보았습니다.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의 사명을 마치고 세례 요한은 육의 생을 다하였습니다.

메시야의 초림을 예비하는 사역의 사명이 주어진 사람이었으며, 그 당시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례 요한의 온 몸을 강물에 담그는 침례 의식을 대부분 거쳤습니다.

 

(1) 세례 요한을 대적한 자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세운 선지자를 알아봅니다.

"알아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그 사역자가 하나님께서 일으킨 "하나님의 구원의 영역"을 다루는 참사역자임을 깨닫고 따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때 수많은 거짓 선생들과 거짓 메시야들이 창궐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는데, 오늘날 그 모든 것들이 실현되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이 그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수십년 정통교단의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였던 분들도 그 거짓의 미혹에 속아서 멸망의 길, 심판의 길을 자초하고 맙니다.

세례 요한을 대적한 자들이 율법학자들과 제사장 그룹이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신학대 교수들과 교회 목회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고 성도들을 목양하는 자들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세운 선지자를 대적하고 음해하고 비방하게 된 "영적인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2) 예수: 메시야의 초림.

예전에 제가 모세와 여호수아 선지자 이후에 더이상 선지자가 나오지 않고 사사들(judges)이 이스라엘 백성을 치리하였다는 내용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선지자로 사역을 하였을 것이지만, 성경에 기록될 정도의 영적인 수준으로 사역을 하였던 분들이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사들이 치리하다가 한나라는 여인의 기도로 사무엘과 같은 충성된 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무엘 처럼 완전하고 흠없는 충성을 보여준 하나님의 사람(그 시대 대선지자)도 드물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역할 때 하나님께서 메시야로 등장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였던 다윗왕을 예비하셨던 것입니다.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였던 말라기의 사역 이후 오랜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의 기갈이 있었으며, 눈에 띄는 하나님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과 신탁에 의해 정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바로 직전에 선지자 세례 요한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왕이면서 제사장이며 선지자의 중복된 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영적인 직임의 최종 완성이면서, 유일 무이하게 인간의 원죄를 사하실 권세를 가진 분입니다.

 

예수님의 의관정제한 왕권자로서의 모습: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다시오시는 예수님은 초림하실 때의 겸손한 모습, 어린양의 희생 제사물의 모습이 아닙니다. 온 영계와 온 우주의 통치권자로서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스스로를 예수라고 칭하는 썩어져 갈 육의 모습으로는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을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로 세워졌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대적하고, 결국에는 십자가 형으로 다루었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영(사탄 마귀의 영, 바벨론 통치의 영)을 따랐기 때문에 메시야를 대적하고 죽였던 것입니다.

 

(3) 세상의 영광, 바벨론 통치의 영.

이제까지 영분별의 사역을 해오면서 한가지 정확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람은 그 소속된 집단과 교회 혹은 신앙적 배경이 된 것들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나온 모선교단체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의 특징도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문제는 어떤 단체의 특징과 다양성으로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역 활동이 아니라, 그 단체가 맺는 최종적인 열매에 있었습니다.  마지막 때 정통교회의 배도로 드러나고 있는 신사도 성령 운동, WCC, WEA와 같은 교회 연합 운동들이 맺을 최종적인 열매에 관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신앙이 없으며 하나님께 대한 열정이 없어서 그러한 가증한 배도의 조류와 배도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귀결이 되었을까요?  하나씩 타협하다 보니까 그렇게 변질된 조류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것을 처음부터 의도한 자들의 계략에 미혹되고 속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결국에는 이 세상의 영광, 바벨론 통치의 영의 노예와 종노릇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의 목회자들도 WEA에 적극가담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이 글을 읽고있는 성도들의 95%이상이 그 멸망의 조류를 타고 있다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4) 영분별의 사명.

네이버의 유명한 이단 영분별 카페의 대부분의 글을 섭렵하였고, 유튜브에서 이단 영분별하는 영상들의 대부분을 보았습니다.  10년 넘게 보다보니 거의 빠짐없이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간간이 정통교회 목사들의 이상한 교리 가르침에 대하여 업데이트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보아오면서 영분별 카페의 사역자들을 분별하게 되었는데, 일단 이분들은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인정은 하지만 현실 세계 어떤 사역자나 교회에서 그것이 나타나면 공격하기에 바쁘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론을 교정하지 못하였고, 극단적 종말론(1992년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 + @)을 경계하는 것은 좋지만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표적(싸인)과 마지막 때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선지자들을 대적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로 보입니다.  

일단 이분들의 신학 자체가 대체신학(이스라엘의 회복이 없다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신약 시대에는 성경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선지자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기본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선지자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선지자라고 하면서 나오는 모든 사역자들이 거짓 선지자가 되어버리는 일반화의 오류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이 이단 영분별자들은 계시록의 "두 증인 선지자"가 나와도 거짓 선지자로 매도할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심판과 통치.

이제까지 구약과 신약의 여러 말씀들과 영적인 의미를 분석하고 파악해 본 결과, 결국에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는 성도들의 영원 세계 천국을 향한 여정이었습니다.

 

(1) 예수님의 희생과 구원의 문.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가장 큰 이슈는 메시야가 자신의 생명을 드려 자신의 백성들의 영혼을 샀다는 것입니다.

여타 종교의 신적 개념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교리가 되겠습니다.

창조주, 조물주가 피조물을 위해서 죽어야 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약서(구약과 신약)에는 하나님께서 치르신 일방 당사자의 계약의 내용이 명시되어있으며, 다른 일방 당사자인 사람이 믿고 따라야 할 사항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2) 구원: 어려운 구조.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 백성!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 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런데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읽으면 읽을 수록 그렇게 구원이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되는 것이 정상적인 지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말씀의 거의 모든 내용이 이 세상의 가치관(바벨론 통치 구조의 가치관)을 대적하고 거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가진 육의 소욕(돈, 성, 권력 욕)을 거스르는 방향성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인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그 약속을 이행하기 심히 어려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인생과 삶의 기본 토대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고, 이 세상의 법을 따라 살면 저촉되지 않을 것들도 하나님의 법에는 저촉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3) 성도들은 결국에는 뒤통수를 맞는 것일까?

교회 목사들은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십일조하면, 이 세상에서 복을 받고 죽어서는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면서 "복음 장사 영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업의 원칙은 그것이 좋고 아름답고 쓸만하며 받아들일 만 하다! 고 하면서 나아가는 것인데, 자본주의 세상의 특징 상 이것이 너무 나가다 보니까...  부작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육의 소욕을 만족 시켜주고 이 세상의 가치관을 교회가 그대로 답습하며, 전혀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속칭 말로만 성도들이 부지기수로 탄생하였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제가 만나본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사기를 치고, 더 축복을 얘기하면서 돈을 사랑하고, 더 소송을 제기하며, 더 갈등과 반목을 초래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누가 그렇게 가르친 것일까요?   정통 신학교와 정통 교회 목사들 말고 누가 있겠습니까?  죽어서는 천국 1층천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 지하 3층에 처박힐 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4) 천년왕국: 예수님 재림 이후 1천년 통치.

대체신학을 신봉하는 무천년주의자들은 예수님 재림이후 1천년 왕국이 없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일까요? ㅎㅎ

말씀에서는 예수님이 지상 재림 할 때 이 세상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였던 적그리스도거짓 선지자를 백보좌 심판 없이 "불과 유황못"으로 쳐 넣어 버리고, 짐승의 표를 받았던 자들은 모두 지옥(하데스)으로 쓸어버립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약 1천년 이전에 "불과 유황못"의 처절한 심판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소위 일루미나티 흑암 세력이 자신들의 하수인으로 쓰다가 버려버리는 정치인들과 종교 지도자들과 경제인들과 같은 운명입니다. 

즉,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게헨나(불과 유황못)는 영원 세계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던 곳이며, 천년왕국 이후 온 세상에 임할 가현적인 천국도 이미 영원 세계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천년왕국에서 예수님은 지상과 천국에서 통치를 하실 텐데, 에덴 동산 처럼 회복된 그러한 파라다이스에서도 사람들의 죄성은 여전합니다.

축복의 세상, 이사야서에 기록된 사자와 양이 함께 놀며 독사가 흙을 먹는 그러한 회복된 지구에서도 마지막에 무저갱이 열려서 사탄 마귀가 미혹을 하면, 엄청난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역하고 배반하는 역사가 있게됩니다.

축복을 받으면 그 축복의 주체를 존경하고 따르고 충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그렇게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결 론 ]

우리 모두는 육을 입은 인생을 사는 죄인이며 예수님의 은혜 없이는 영원한 생명이 없는 제한적인 존재입니다.  오직 예수의 이름만이 영광과 찬양과 경배의 대상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결코 인간의 육을 입고 오시지 않으며, 현재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모든 사이비 교주들은 지옥 지하 3층행입니다.  정신 좀 차리시길...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늙고 건강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하고, 운동하고 그렇게 살지만 결국에는 육의 생을 마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세력이 마지막 때 human enhancement(인간 강화 프로젝트)를 의도하고 있는데, 이것이 헬쓰 케어AI(인공 지능)인공 장기와 인공 신체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늙고 병들고 못쓰는 신체 부위를 교체하여 육의 생의 영원성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번영과 행복과 복지를 향하여 가지만, 그것이 적그리스도 흑암 세력이 의도하는 NEW WORLD ORDER인 것이 큰 문제입니다.

 

1. 666 짐승의 표.

몸에 심는 RFID칩은 내재적 본질적 작용과 요소, 이마와 오른 손등에 받는 666 문신은 표면적 요소로 작용을 할 것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말씀을 연구하고 분석하면서 오류를 수정한 방식은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빠짐없이 촘촘하고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이 거둔 세금의 중수가 "황금 666 달란트"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실시될 RFID 칩과 짐승의 표는 매매를 관장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면서 기본적으로 정부에 납세의 의무를 가지게 되는데, 세금 납부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2. MMXX.

적그리스도 세력이 2020년을 중요한 기점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종교통합 선언을 하게 되면 세계 단일 종교에 대한 거의 최종적인 배도의 조류가 완성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들은 그러한 영적인 배도의 조류를 분별하고, 근본주의 노선에 가담하시길 바랍니다.  교회 목사들이 마지막 때 구원을 보증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성도들 각자가 스스로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블로그의 문제:  글을 썼는데 날라가질 않나...   함초롱 바탕체도 없고, 글씨 진하게 하는 기능과 구분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