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과거 “집에 누워있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 + 가이드 라인.

ORACLE[신탁] 2023. 4. 26. 19:41

저의 인생의 계획이 현저하게 틀어지면서 오랫동안 “집에 누워 있었는데”...

이 수년의 세월 동안 성경의 모든 미스테리(CAN FATHOM ALL THE MYSTERIES IN THE BIBLE)  + 천국과 지옥의 구조 + 적그리스도와 음녀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1. 정통 장로교 출신이지만...

저는 20대 초반에 대학 모선교단체에서 50권이 넘는 신앙 서적(특히 존 스토트 목사의 책들) + 장로교 합동, 통합, 대신 교단의 정통 장로교를 거치면서 보통의 신앙인이라면 읽었을 신앙 서적과 유명한 목회자들의 설교를 많이 들었습니다.

 

(1) 오류.

고등학교와 대학교 같은 과 + 고시촌에서 사법고시 함께 공부하던 친한 친구가 고3 때부터 고시 공부 시작을 했었는데, 2002년(만으로 26세)에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현재 군법무관을 지속하고 있는 것 같고, 당시 저와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이자 같은 과였던 여자 동창분(고등학교 시절 동일 학교 재단 여고)도 합격을 했는데 여자 동창분은 현재 로스쿨 민사법 교수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의 친구가 군입대를 하지 않고 85학번 전후 대선배들과 함께 공부를 매우 열심히 했었는데, 시중에 나오는 문제집을 구입하면 문제의 오류를 수정하면서 풀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1차 합격하고 2차 시험 볼 때 저와 함께 원룸을 쓰기도 했는데, 2차 시험은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1차 시험 준비할 때 2차 시험 준비도 같이 해서 시간이 남아돈다고...

 

이와 비슷하게 성경 말씀도 여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풀이해 놓은 강해집을 보고, 여러 유명 목사들의 설교를 여러편(적어도 1000편 이상)을 보다보면 말씀 해석에 있어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단계로 가게 됩니다.

 

사람이 해석하는 말씀 해석과 계시(레마)는 오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론도 그렇고 계시록의 타임라인도 그렇고 끊임없이 연구 분석하면서 오류를 수정해 가면 되겠습니다.

 

2. 집에 누워있는 존재.

집에 누워있는 것이 취미인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예전에 상당기간을 거의 집 밖을 안나갔던 “인생의 심연”을 경험하기도 했는데, 은둔자(hermit)를 자처하기도 한 것입니다.

 

(1) 심연(어비쓰).

소위 인생의 심연과 절망이 찾아오면 육체를 입은 사람은 그냥 한없이 나약한 존재입니다.

경험하는 실패의 정도가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정도가 되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인간관계 “사람에 대한 것”.

가족구성원들의 사업부도, 신용불량 등이 겹치면서 저의 인생도 도미노 급으로 처박히게 되었는데, 세상 살면서 제일 두려운 것이 바로 “사업부도, 파산” 등이 아닐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다른 종류의 힘든 사건도 있겠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그 당사자가 되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불가항력적"인 인생의 위험입니다. 

 

그 과정을 겪으면서 친한 친구나 지인이건, 가족이건 “인간 관계”는 제한적이며 일정한 한계를 갖는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중 상당 부분은 허상에 지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영광과 고난을 받을 때, 가룟 유다는 반역을 하였고 대부분의 제자들은 도망을 갔습니다. 진정한 친구와 지인, 가족도 그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때 분별이 될 것입니다.

 

[ 결 론 ]

현재도 도무지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사역으로 전혀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즉, 휴거 이전에 오프라인 사역을 하라는 계시와 표적을 여러번 주셨었고, 저는 2012년 이후면 그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그 후로 10년이 넘어가는 2023년에도 이러고 있습니다.     

 

contingent(조건)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온라인에서 조용히 있다가 1차 휴거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어서 그러지는 않겠지만...

 

저의 성격이 외향적이고 재미가 있지만, 한 성격! 하는 부분도 있는데  마지막 때와 관련하여서도 "남들은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열심"으로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전했던 것도 있습니다. 

 

1. 가이드 라인.

(1) 성경 말씀을 가급적 자주 읽고 들을 것  +  기도할 것 + 감사의 찬양을 드릴 것.  

(2) 마지막 때 금송아지(GOLDEN CALF)!  번영복음을 분별할 것.

(3) 선지자들의 신부단장 휴거 메시지를 대적하지 말고 받아들일 것.

(4) 이단(HERESY)사이비(PSEUDO RELIGION) 집단의 거짓 교리를 분별할 것.

(5) 마지막 때 전세계적인 대배교(GREAT APOSTASY)인 WCC, WEA를 분별할 것.

(6) 극단으로 치닫는 좌파 우파 세상 정치 목사들을 분별할 것(가장 영이 혼탁한 분들임).

     

(7) 세상 일(학업,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 의대갈 학생들과 로스쿨 들어갈 학생들과 그 이하 서브버젼 자격증 취득할 분들은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이루면 되고, 회사 다니거나 사업하시는 분들도 지방이나 해외 도피할 생각을 하지 말고 일상 생활에 최선을 다할 것.

 

(8) 유튜브 사역자들 영상도 두루 두루 듣되!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대환난에 들어가고 대환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별할 것.  일부는 들림을 받고 상당수는 남는다는 것이 말씀의 여러부분에 나와있고, 제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십번 알려드렸습니다.

 

(9) 휴거 신부의 조건: 이사야서 61장 10절 구원의 옷(성령의 인) + 공의의 겉옷(하나님의 인)+ 말라기서의 기념책(어린양의 생명책) 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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