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성향이 "중도좌파"이지만 좌파의 오랜 어젠다인 페미니즘, 차별금지법(동성결혼합법화)과 강성 불법 노조의 행태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1. 강성 페미니즘.
여성 인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지나친 페미니즘 주장이 지난 좌파 정부에서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유명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미투 사건"이 이어졌으며, 사적인 영역에 까지 법의 잣대가 드리워지면서 오히려 무고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근본적인 이유는 이 페미니즘이 여성 인권을 존중한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남성들과 대결 구도로 진행이 되면서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면이 강했다는 것입니다.
2. 차별금지법(동성결혼합법화).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의 중요한 기준이 동성애의 창궐입니다.
이것은 말씀에 명확하게 제시된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질서 상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동성애자들에 대하여 국가나 사회가 차별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자행되고 있는 동성결혼합법화는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보수적인 개신교"를 타격할 것입니다.
흑암세력이 "때와 법"을 바꾼다는 의미에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3. 강성 노조.
오래전 대학시절에 학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있는데, 머리에 빨간 띠 두른 사람들이 투쟁! 투쟁!을 외치면서 집단적으로 식당에 들어와서 식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분들이 저에게 이 학교 식당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냐? 물어서 학교 재단이 여러 업체중에서 선정하는 것(수의 계약?) 같다고 했더니 문제가 많다고 하면서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운영에 대하여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대화를 하던데, 그 사고방식이 아주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비슷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가 바탕이 되어있는 민주국가이며, 사업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영업을 수행할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티비에 자주나오는 "민*노총" 와 "전*조" 와 같은 분들이었습니다.
노조는 헌법상 보장된 권리로서 작용할 수 있지만 선용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지나친 집단화 세력화되어 아무 문제없이 영업을 하고있는 타영업장에 까지 자기들의 영향력을 미치려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되었으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 결 론 ]
인본주의에서 나온 학생인권조례가 초래한 것이 요즘 교사들을 들고 일어나게한 사안입니다.
좋은 것 같았지만 오히려 공교육을 망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중학교 시절 학교 선생님들의 상당수가 전교조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었고, 선생님들간에 갈등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교조가 진리이며 진정한 교사들의 길! 로 여겨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이 기독교의 교리와 상충되는 부분이 상당하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좌파우파 세상 정치 세력전은 "가이사의 것"이며, 그 세력은 균형과 견제가 잘 이행될 때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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