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사 사역에 대한 양극단: 은사 중단론자들 VS 신사도 성령 사역자들.

은사(gift)는 자연인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나게 된 이후,  하나님께서 선물(gift)로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다니는 장로교에서는 은사 측정을 설문지로 하여서 자신이 무슨 은사가 있고 이렇다 저렇다 설명을 해 놓아서 측정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 달란트와 은사.

태어날 때 부터 그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달란트(talent)이고, 성령 세례이후 성령님의 결정에 따라서 각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은사(gift)입니다.  장로교에서 은사 측정을 설문지로 하여 안내하고 있는 것은 일정 부분 유익은 있겠지만, 어긋난 해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배웠었기 때문에 그 틀린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1) 은사는 신비적 영역.

제가 주중에는 회사 미분양 상가 분양을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머물고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전속중개한 부동산 대표님과 계약을 하기 이전에 "현실 세계 표적"이 2023년 4월에 있었고, 서울 송파구 소재 A교회(사***교회)가 우리 상가로 온다는 것이 영적으로 미리 인지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A교회의 지역교회 목사님에게 알려드렸으며, 그 분과 그 교회 성도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그렇게 된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저는 거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며, 추호의 거짓없이 이 부분을 설명해 드립니다.

 

A교회가 영적인 사항으로서 선결적으로 인지되었고 현실 세계에서 그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1달이 되지 않고 실현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현실 세계 표적이 확인된 것은 부동산 대표님도 성경 말씀 묵상과 기도를 하시는 분이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대표님이나 지역교회 목사님과는 장차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에 대하여 짧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2) 현실 세계 실현 여부.

제가 이제까지 신사도 진영과 오순절 계열 여러 유명 목사들과 사역자들을 비판했던 이유는 그 사역자들이 여러 예언을 하였지만 "현실 세계에서 땅에 떨어지는 것들" 때문이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국가적인 것들과 전쟁 예언을 했었지만 대부분 끼워맞추기식 이었거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자들은 자신이 회개를 촉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막아 주셨다!  고 거짓말을 또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받은 "영적인 계시"에 대하여 현실 세계 실현 여부를 놓고 싸워왔습니다. 

근본적으로 오류를 수정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받은 영적인 계시적 싸인들이 현실 세계에서 상당수가 실현이 되었지만 그것이 실현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버린 사항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빗나간 계시에 대하여 제가 다른 사람들은 속일 수 있겠지만, 제 자신은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격 상 틀린 것을 맞았다!  고 거짓으로 꾸며내는 것도 안맞습니다. 

 

(3)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에 대한 계시.

저의 가족들과 지인분들의 그 시점 상황과 영의 형상(SPIRITUAL SHAPE IDENTITY)에 대하여 2008년 이후로 여러번 보아왔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 이전인 2005년에는 제3자가 저와 어떤 여자분의 영의 형상을 보았었고, 그것이 5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모두 실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특정인에게 그러한 메시지를 주신다는 것이고, 신앙 생활 오래하고 기도 많이 하신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사항에 대하여 환상과 꿈과 현실 세계 표적으로 알려주는 사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부분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는 이유는  장차 세계 정치 무대에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고 그 이후 휴거가 있고 3차 대전이 있고, 그 이후 7년 평화조약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조각상과 휴거에 대한 계시를 여러번 받았으며,  그 이전에 캐나다에 있는 "이씨 성을 쓰는 목사" 그리고 여러분들도 모두 알고있는 "유명한 여자분"이 그 최종 사역회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이 계시적인 부분이 매우 민감한 사항이지만 제가 선결적으로 리빌하는 이유는 저의 사역이 여타 기독교 무당 점쟁이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은사에 대한 양극단.

은사 중단론자들은 초대 교회 시절에 성경 말씀이 씌어지기 위해서 성령의 9가지 은사(특별히 신유, 귀신 축사 등)가 주어졌으나, 성경 말씀이 완성되고 난 이후에는 그것이 사라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신사도 진영이나 오순절 계열 사역자들은 과도하게 늦은 비 운동으로 성령의 은사 사역을 주장하면서 예언, 치유, 재정 축복, 귀신 축사 쑈로 이어지면서 부작용이 이만저만 아니게 되었습니다.

 

(1) 극좌 극우 정치 세력과 유사.

제가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운동하는 곳에서 만난 분들 중에서 중도좌파나 중도우파 성향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가다가 극좌 성향의 사람들이나 극우 성향의 사람들 만나면 얘기가 통하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는 가치관으로 일관하는 분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안을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지 않고 자신이 가진 정치 성향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짜 뉴스 선동"에 속아서 그런 것을 받아들이고 또 알리는 단계에 까지 가는 것이었습니다.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그것이 거짓 뉴스 혹은 팩트 체크 해보면 답이 나오는 것인데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극좌 세력 국민들 중에서 5% 미만이고 극우 세력도 5% 미만 정도 될 것입니다. 

그분들의 모든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 사건에 대하여 되지도 않는 상황 판단으로 이어지면서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에 대하여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고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9가지 은사에 대해서도 은사 중단론자들이 있는 반면에 신사도 진영이나 그 사역자들의 영향을 받은 분들이 세계 7대 영역을 정복할 수 있다고 하면서 과도한 "대부흥 대추수"를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니 신사도 진영의 대부흥 대추수는 신세계질서 세력(세계정부 세력)의 카톨릭과 연합하는 세계단일종교 어젠다였습니다. 

반면에 은사 중단론자들은 자기 자신이 은사 사역을 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역자나 사역회가 은사 사역을 하면 "모두 귀신이 들려서 저러고 있다!"면서 성령훼방죄까지 불사하는 용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가 마가의 다락방 성령 강림으로 시작해서 1차 휴거, 그 이후 대환난 시기에도 두 증인과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모두 유태인)에 의해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인데 누구한테 배웠는지?  그러한 은사 중단론이 성경적인 것 처럼 가르치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사 중단론을 가르치는 유튜브 목사들을 주의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진리를 얘기하고 있지만 회칠한 무덤일 가능성이 큽니다. 구원파를 비롯하여 ** 침례회 이런 교회들에서 주로 주장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 적절한 균형.

성경 강해집 읽고 말씀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신*지, 구*파를 비롯한 각종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자기 마음대로 교리 만들어서 가르치는 것 말고, 정통 교회에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독교 고전들을 통하여 신앙의 기초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님과 12사도와 사도 바울이 행했던 성령의 9가지 은사의 권능으로 일어나야 영적 전쟁과 전도와 선교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아무런 초자연적인 사역이 일어나지 않아야 성경적인 것이 아니라,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통하여 9가지 은사가 질서있게 실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은사 사역에 대한 분별.

기도원 가서 기도 많이 해서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성도들에게 돈을 받으면서 예언을 해주고 사업, 결혼, 학업, 회사 등을 알려주었다가 나중에 망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모 선교단체에서는 남자 청년과 여자 청년이 교제하지도 않았는데 예언을 받았다고 하면서 결혼을 시켜서 이혼이 속출했던 적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는 신비하고 강력한 힘이 있지만, 선용하지 못하면 엇나가고 안좋은 일들이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으로 분별하고 실 생활에서 실현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신유 사역의 폐해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오순절 계열과 신사도 사역자들이 대집회를 열면서 중병 환자들을 돈을 받고 동원하는 형태, 환자가 아닌 사람들을 거짓 쑈로 동원하는 형태, 죽었던 사람을 수십명 살려냈다! 는 확인되지 않는 정보로 홍보를 하는 등...  웃지 못할 일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 개개인이 일상 생활하면서 사소한 거짓말을 하거나 실수를 하는 것을 넘어서 한 사역회나 교회가 은사 사역(신유, 귀신 축사 등)을 거짓으로 꾸며낸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신비적 영역으로 순진한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많이 나왔으며, 이미 제가 여러번 영분별을 해 드렸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도 표적과 기사를 일으키고, 광명의 천사를 가장한 거짓 선지자들도 표적과 기사로 역사합니다.  따라서 영분별을 초등학생 수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표적과 기사가 과연 현실 세계에서 어떠한 열매를 맺었는지를 반드시 확인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거짓 영분별자들이 무작위로 성령 사역자들을 때려잡는 일을 분별할 책임도 있기 때문입니다.

 

[ 결 론 ]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 가운데 구하지 않았는데도 "현실 세계 표적"과 "영적인 계시"로 알려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사항은 수십년 전, 어떤 사항들은 17년 째가 되다 보니까 아  이렇게 진행이 되겠구나!  하는 것을 알고서 대비를 하고 유념을 하게되는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은사적인 측면에서 예언으로 보아야 할지, 능력행함으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영분별과 함께 합성된 형태로 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신비적 영역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마지막 때 최종 사역과 관련하여서도 저의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있으며, 아직 실현이 되지 않았으나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그것을 주셨기  때문에 언젠가는 실현될 사항입니다. 

육을 입은 죄인들이 오직 예수님의 피의 대속의 은혜로 성도가 되었으나, 세살 살면서 죄와 실수를 많이 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정 수준으로 성령님께서 견인(PERSEVERANCE)해 주시는 부분이 있지만, 타락(FALLING AWAY)과 영적 교만과 배교(APOSTASY)로 얼마든지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져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알려드렸습니다. 

 

죄짓고 실수하고 그 이후에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아버지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여정이며 어쩔 수 없는 육을 입은 자들의 한계입니다. 

세살 살면서 말, 행동, 마음의 생각으로 죄 안짓고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의 그 모든 연약함과 죄악을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드려 "대속"해 주셨으며, 우리들은 그 대속의 은혜를 마음판에 새기면서 가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