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서울 광진구 A교회 + 알파.

ORACLE[신탁] 2023. 12. 20. 08:51

제가 다니고 있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중대형 장로교회인 A교회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20살에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를 받아 정통 장로교에서 신앙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 교회가 4번째 입니다.

2006년 부터 다녔으니까 상당한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1. 광진구 A교회 경험. 

2005년과 2006년 경에 인간 이성으로는 해석하기 힘든 일련의 사건들이 겹쳤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전부 정리를 했었는데, 그 인간관계에는 광진구 A교회 사람들도 포함이 됩니다.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안에 들어온 시점이었기 때문에 이 교회에 가입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새로운 믿음의 둥지를 틀어야 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으로 그렇게 했다가 오히려 좋지 않게 된 것입니다.

 

(1)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류.

교회안에서도 다른 성도들 위에 군림하며 통제하려는 부류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매우 피곤하게 합니다.

학벌, 직업, 재산에 대해서 대놓고 구분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인격이 훌륭하신 분들"인데...ㅎㅎ

이런 사람들이 서울 광진구의 A교회에서도 소위 "리더"라는 이름으로 여러명 발견되었습니다.

그 분들이 믿음이 엄청나게 확고한 것인지?  교회 오래다녀서 그런지 세력을 잡고 있던데, 이해하기 힘든 면이 많습니다.

"니골라 당" 부류인가 ?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교회안에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ㅎㅎ

A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20살 때부터 배운 예수님 믿는 신앙은 학벌, 재산, 직업과 같은 세상의 잣대로 규정되지 않으며,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귀한 것 아니겠습니까? 

일부 성도들의 부족함이 아니라, 리더라고 앞장서고 있는 분들이 거의 모두 그러고 있어서 드리는 글입니다.   

요즘 정통교회 대부분의 현주소가 이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무천년주의.

제가 장로교 합동측 목사님인 신성종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을 요약하여 올렸는데, 이 분이 총신대 대학원 교수도 하였다고 합니다. 

천국과 지옥 간증을 교리처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구원론을 교정한다든지 여타 참고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목사님도 그렇고 광진구 A교회 담임목사님도 그렇고 예수님의 지상재림 이후 "천년왕국"이 따로 있지 않고 현재가 천년왕국이라는 후천년주의 혹은 무천년주의인 것을 보았습니다.

무천년주의는 사탄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며,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새하늘과 새땅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대학다닐 때 활동했던 모선교단체도 그렇게 가르쳤던 "오류"이며, 저는 일정 시점 이후로는 대부분의 정통교회 목회자들이나 선교단체 간사들이 가르쳤던 오류를 교정하고 수정했습니다.

 

(3) 구원의 경륜의 왜곡.

성경을 읽을 때 어떤 "주의"라는 프레임에 가둬버리면 말씀 해석에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말씀 해석을 잘하기 위해서 만든 그 도구가 오히려 말씀의 올바른 해석을 저해하는 역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20살에 성경 말씀을 여러번 읽으면서 가장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 것은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있고 대환난,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고 천년왕국의 순서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성경 여러번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마지막 때 구원의 경륜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무천년주의(후천년주의) 신학을 하신 목회자들이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세대주의가 모두 무오류인 것은 아니지만 제가 성경을 많이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은 그나마 세대주의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다른 주의 보다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였습니다.

이단 분별하는 카페에서는 "극단적 세대주의"를 많이 비판하고 있던데, "극단적 종말론자"와 시한부 종말론자와 더불어 이단분별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저의 입장은 어떤 주의에 갇힐 것이 아니라, 성경의 여러 부분을 더 세밀하고 종합적으로 보아야 오류를 최대한 수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휴거 열차 탑승.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2006년에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게 하시고, 2008년에 엔드 타임 메신져 사명을 주셔서 "시세를 분별하는 사명"으로 이제까지 달려왔습니다.

 

(1)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

하나님의 인류 전체에 대한 구원의 계획으로 보면, 어떤 사람은 구약의 시대에 태어나 그 시대에 "믿음의 선수"로 기용되어 뛰는 것이고, 2천년 전 신약 교회 태동기에 "믿음의 선수"로 뛴 분들이 있고, 저는 마지막 때 "엔드 타임 메신져"로 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사명대로 쓰시는 것이고, 육의 수명이 다하면 그 육체를 벗고 하늘 본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20대에 생을 마치고 이미 들어간 분들도 있습니다.

인생 살다보면 여러 어려움을 마주하게 되는데, 사업실패로 인한 파산, 실직, 이혼, 이단, 시대의 멸망의 조류 등 여러 사건과 사고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견디고 "신앙"을 고수하는 것이 참된 성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특정 지역교회의 모토에 제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2) 휴거의 열차.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휴거의 열차!  그것을 조성하기 위해 기도중이며, 저의 오래된 계획이기도 합니다. 

여러번의 계시적 메시지로 주셨기 때문에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는 그것을 이루어야 할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있기 직전에 이루어질 "믿음의 공동체"이며, 적어도 5번 이상으로 계시된 사항입니다.

 

(3) 휴거: 들어가는 자들과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

휴거의 상황에 대하여 여러 다각적인 면으로 계시가 되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가감하지 않고 알려드렸습니다.

육을 입은 죄인이며, 거의 매일 죄짓는 인생들이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때에 들림을 받는 것이 "휴거"입니다.

모두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제가 2006년 이후 새롭게 말씀을 연구 분석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남들은 생각하지도 않을 정도의 열심으로 뛰어온 동인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때 알리면서 "영적으로 다투었던 것"은 현시대에 만연하게 나타난 "이단(사이비)과 배교"의 차원이며, 이것은 여타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설교하는 내용과는 상당부분 구분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준에 의해 "이단(사이비)과 배교한 교회"에 속한 자들은 휴거되지 못합니다.

사람인 이단대책위원회 여러 목회자들과 여러 사역자들이 만든 그 기준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준에 따른 것입니다.

1차적으로 그렇게 양과 염소가 갈릴 것입니다.

 

(4) 적그리스도의 출현.

세계의 종교 지도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이 흠모할 만한 자가 예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엔드 타임 메신져"로서 다른 목회자들이나 평신도 사역자들이 생각하지도 생각할 수도 없는 부분을 짚어드렸으며, 혹자들은 비웃고 조롱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여러 선생들이 맞을지?  저의 분석과 예측이 맞을지? 는 장차 현실 세계에서 당신들의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번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알려드렸습니다.

겉으로는 "평화의 사도" 하나님의 판단으로는 멸망의 아들이자 죄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정통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에게도 "미혹의 도구"로 쓰임을 받아 자기의 사역을 수행할 것입니다.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그 이후에 그 배교의 완전한 열매로 "죄의 사람"이 잉태되어 해산되는 영적인 원리이며, 적그리스도의 현실 정치 무대 출현 시 정통교회는 양분될 것입니다. 

 

[ 결 론 ]

제가 광진구 A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이단 사이비 집단이 아니라 정통 장로교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이런 글을 쓰니까, 신천* 사이비 집단의 신도가 자기 교회로 오라고 댓글을 달았던데...ㅎㅎ

이씨 성을 쓰는 늙은 노인을 재림 예수로 떠받들고 존경하고 숭배하는 것이 얼마나 코미디 입니까? ㅎ

예전에 저의 지인분들 중에서 정씨 성을 쓰는 사이비 교주가 "성령"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분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 늙은 교주가 성범죄로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도 구약의 선지자들이 핍박을 받았던 것 처럼 선생님이 죄가 없으신 데 억울한 고초를 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집회를 하고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글을 여러 사이비 집단에 빠진 분들도 보실 것입니다.

정해진 시점이 되기 이전에 정신차리고!  그 사이비 거짓 종교 집단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1. 정통교회 목회자분들에게 드리는 글.

예전 2013년 부산에서 WCC 개최하기 이전에 광진구 A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이메일을 드렸던 것이 저라고 여러번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설교 내용이나 여타 발언들을 듣고는 아!  이것이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  하는 영분별에 도달하였습니다.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의 그 일이 목전에서 벌어지는 데에도 그 배교의 조류(WCC, WEA)에 들어간 교회 목회자들은 그것을 분별할 영적인 분별력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엔드 타임 메신져"에게 주신 마지막 때 사명은 "이단(사이비)과 배교"의 조류를 분별하고 예수님의 신부로 충성되게 서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세상 학벌, 재산, 지위 자랑하는 것 좋아하는 자들과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시면서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런 조류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이며, 예수님께서도 그런 자들을 옳다고 여기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 나누기에도 시간이 없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