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장 1절~10절: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And I will give power to my two witnesses, and they will prophesy for 1,260 days, clothed in sackcloth."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These are the two olive trees and the two lampstands that stand before the Lord of the earth.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 (these two prophets ) 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 두 증인: two witnesses.
장차 적그리스도의 미국 정치 무대 등장 이후 그가 "평화와 안전(peace and safety)"을 기치(flag)로 하여 세력을 얻어갈 때!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1차 추수(1차 휴거)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1차 추수 이후 적그리스도가 3뿔[중국, 러시아, 이슬람 극단세력(시아파 + 알파)]을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을 통하여 복속시킬 것입니다.
(1) 두 증인의 공생애.
6째 나팔 시점의 3차 대전이 있고, 그 이후에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열방간에 "7년 평화 조약"을 맺게 됩니다.
어떤 목회자분들은 3차 대전이 7년의 전 3년반에 있다고 분석하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마지막 7년 이전에 1달 동안에 3목자를 꺽는 그 사건이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으로 분석을 하였습니다.
두 선지자가 기름부음을 받는 시점이 7년 언약을 맺기 이전일지, 바로 그 시점일지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그 두 증인의 공생애는 "전 3년반"이 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후 3년반"이 두 증인의 공생애라고 하고 있던데,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무저갱의 사자(아폴리온)에게 인침을 제대로 받는 시점이 칼에 상하여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시점인 전 3년 반 끝 시점이며, 후 3년 반에는 "언어와 민족을 초월한 권세"를 갖게 됩니다.
(2)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
두 증인이 구약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일어날 것인데, 초자연적 능력과 표적으로 이 땅을 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대 집회, 동성애 퀴어 축제, 반기독교적 집회를 하고있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불로 내려치는 것 + 10가지 재앙"으로 사람들을 대량 학살하는 형태입니다. 이미 세상에 악이 창궐하였기 때문에 가차없는 심판이 될 것입니다.
두 선지자에게 임한 성령의 불사역(초자연적인 성령의 9가지 은사와 심판의 권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적그리스도가 세계의 패권을 거의 쥐고있는 시점에도 어쩌지 못하고 대치하고 있는 실정이 될 것입니다.
어떤 목회자분들은 두 증인을 스가랴서의 두 감람나무(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 처럼 1인은 목회자 1인은 정치인으로 상정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스가랴서의 특수한 상황에서 두 증인의 역할을 감당했던 인물들이며 말씀에는 정확하게 "두 선지자"라고 했기 때문에 달리 해석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3) 적그리스도 세력과 전쟁.
전 3년반의 끝 시점에 적그리스도에게 강한 타격을 주는 자들이 "두 증인"과 그 두 선지자를 따르는 성도들의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두 증인과 성도들의 세력이 적그리스도 세력과 치열한 전쟁을 수행하지만 지게 되면서 두 증인의 공생애가 마감이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칼에 상하여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보여줌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그를 놀랍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 7년 언약을 체결하기 이전부터 적그리스도를 백업하는 종교세력의 지도자인 "거짓 선지자"가 함께 활동을 할 것입니다.
2. 이단 사이비 교주들의 창궐.
성령님이 활동하는 현시점에도 이단 사이비 교주들이 득세하고 있는데, 1차 휴거로 성령님의 늦은비 사역이 마쳐지게 되면 "영적 임계점 돌파"로 인해 악한 영들의 득세와 함께 수많은 이단 사이비 교주들과 거짓 선생들이 10배 이상 증폭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땅의 악이 관영하여 요한계시록의 포도송이 죄악이 무르익는 시점으로 내달리는 것입니다.
(1) 북치고 장구치는 신사도 사역자들.
카운터핏 미라클을 실행하면서 거대 규모 집회를 하고있는 "배교의 선봉장들"로 신사도 사역자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카톨릭과 일치 운동을 주장하면서 신비한 예언, 치유, 축사 집회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이 돌이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그들의 마지막 때 "대부흥 대추수"가 적그리스도 옹립을 위한 세계단일종교 어젠다! 임을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이들은 이단 사이비 교주들이 아니라, 배교(apostasy)를 풀어놓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2) 특정 교주가 재림 예수 혹은 메시야 인가?
전세계에 자신이 두 증인 선지자! 라고 하면서 나온 사역자들이 상당하며,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는 특정 교주를 재림 예수 혹은 메시야로 섬기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로서 이미 부활체를 입고 있으며, 다시 썩어질 육을 입고 이 땅에 오시지 않습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어떤 거짓 교리로 당신들을 속이고 있습니까?
유튜브 채널에 사이비 집단 채널이 버젓이 운영중이던데... 말세의 현저한 특징일 것입니다.
어떤 여자분들은 성폭행으로 구속되어있는 늙은 남자 교주가 아무 죄가 없는데 갇히셨다고 하면서 변호하는 것도 보이던데, 불쌍할 지경입니다.
정치인이건 목사건 누구건 사람을 지나치게 높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육을 입은 사람은 아담의 원죄를 지닌 제한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으며, 메시야가 될 수 없습니다.
[ 결 론 ]
모리스 스클라의 파노라마적인 계시의 메시지에서 역대 성령의 불사역을 수행하였던 사역자들이 그 초자연적인 능력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나중에 타락하고 변질되어서 "거짓 교리"를 가르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한 사례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그 시대에 "엘리야의 능력의 기름부음"으로 예비되어 일어난 사역자들이었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가 자기자신을 마지막 때 엘리야인 "두 증인"을 자칭하면서 엇나가게 되었는데, 오늘날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두 증인이 아닌데 자기 자신을 "두 증인"이다! 고 해버리면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1. 그 시대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을 기름부어 일으켜 쓰십니다.
마지막 7년의 시대에 전 3년 반을 사역할 두 선지자도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육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을 쓰실 것입니다.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가 다시 오지는 않습니다.
두 증인의 표적은 엘리야 처럼 하늘에서 심판의 불을 내려야 하며, 모세 처럼 10가지 이상의 재앙으로 이 땅을 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전세계 개신교 사역자들 중에서 구약의 엘리야와 모세처럼 "강력한 심판"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있습니까?
엘리야와 엘리사가 죽은 사람을 살렸던 것 처럼 실제로 사망진단이 내려진 사람을 다시 소생시킨 사역자가 있습니까?
거짓으로 꾸며낸 사건이 아니고 말입니다.
아니면서 거짓으로 꾸며내고, 과대 포장해서 유튜브 영상으로 홍보하고 하는 것은... 거의 신사도 진영의 자칭 사도와 선지자들의 작태가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과대망상 환자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2. 엔드 타임 메신져: 전령으로서의 사명.
육을 입은 죄인, 어려운 시험 준비하다 인생 처박은 사람, 집에 누워있는 자, 비자발적 독신주의자, 잇사갈의 전령, 어느 시점 이후부터 하나님의 계시와 표적을 보는 자가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은 "두 증인"이 되어 마지막 7년 대환난 가운데서 치열한 물리적/영적 전쟁을 치를 것이 아니라, 계시록의 빌라델비아 교회 처럼 "예수님의 신부"로 예비되어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때에 들림을 받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유튜브에서 환난 전 휴거 전하는 목회자분들 중에서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모두 휴거된다! 고 하는 분들이 있던데...
계시록의 7교회 가운데 어떤 교회는 대환난의 침상(THE SUFFERING BED)에 던져지며, 어떤 교회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여김받아 대환난을 KEEP ~ FROM해 준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10처녀 비유에서 기름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 달란트 비유에서 이익을 남긴 종, 양과 염소 심판 등을 통하여 수없이 말씀으로 제시된 사항입니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성경 여러번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우리가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죄를 회개하고 충성하지 못해서 탈이지, 말씀을 잘 못 해석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계 22장 15절: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Outside are the dogs, those who practice magic arts, the sexually immoral, the murderers, the idolaters and everyone who loves and practices falsehood).
제가 천국과 지옥의 구조를 분석하면서 "성 바깥 어두운 곳"에 대해서 여러번 설명해 드렸습니다.
구원파를 비롯하여 정통 장로교에서도 "한 번 성령 세례 받으면 구원은 따논 당상관!"으로 많이 가르쳤었는데, 사람들이 만든 교리에 불과했습니다.
말씀에서는 그렇게 정해놓지 않는다는 것이고, 성령의 불사역(성령의 9가지 은사)을 수행하였던 위대한 사역자들도 얼마든지 영적 교만으로 타락해 버리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에 의해 버림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육의 아버지는 버려도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이 있던데... 하나님께서 정하시지 않은 것을 전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구약의 사울왕, 엘리 대제사장과 그의 두 아들 제사장(홉니와 비느하스), 선지자 발람, 신약의 가룟 유다, 데마, 니골라 이런 자들이 모두 인생의 일정 시점까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반열의 축복안에 있다가, "떨어져 나간(FALLING AWAY)" 자들입니다.
원가지에서 떨어져 나간 가지에는 생명이 공급되지 않는 것입니다.
정통교회에서 성령 세례받아 수십년 신앙 생활했어도 이단(사이비), 타락, 배교(반역)로 이행하고 육의 죽음을 맞이하기 이전까지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구원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명쾌하고 쉬운 구원론 해석입니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신) 일정 시점 이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불"이 한강 수면을 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휴거 이전 / 이후일 가능성이 있음...
THE TIME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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