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기독교 카페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신탁(oracle)을 받는다는 분들의 메시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을 보신 분들도 제가 받은 "신적 계시"에 대해서 "과연 맞는 말인가?" 의문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후드 망토 입은 자.
공중권세 입은 자인 "후드 망토 입은 자"에 대한 계시를 받은지 수십년은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너무나 선명하고 뇌리에 박히는 사건이었기 때문에 그 "영적 의미"를 파악하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1) 전능하신 하나님의 악한 도구.
구약 노아의 홍수 심판 이후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했던 사람들이 만든 최초의 국가이자 반역의 기치가 바로 니므롯이 세운 "바벨탑"입니다. 바벨탑에 대해서 "발사체"라는 얘기도 있고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제단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오벨리스크던 바벨탑이든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났다는 것인데, 실패한 줄만 알았던 "바벨탑"이 마지막 때에 가서는 "큰 성 바벨론(babylon the great)"으로 완성이 됩니다.
큰 성 바벨론을 통하여 "최후의 니므롯"이 바로 적그리스도로 등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가 진정한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 "심판의 도구"로 거짓 평화를 가져올 "평화의 사도"로 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2) 배교와 미혹.
제가 2005년에 "적그리스도와 음녀"에 대한 제3자의 동시간대 계시와 표적을 경험하게 되면서 그 이후 "구원론을 교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특수 도구적 사명"으로서 어떤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사역을 위해 창조하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 초대교회 시대의 12사도가 있는 반면에 "악한 도구"로 크게 쓰임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누가 배교(apostasy)를 하는 주체입니까? 누가 미혹(deception)을 당하는 객체입니까?
저는 여러번에 걸쳐서 정통 교회 목사와 성도이면서 "성령 세례"받은 자들 중에서 배교(rebellion)하는 자들이 나오고 "미혹"을 당하는 자들이 나온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떨어져 나간다(falling away)는 것은 예수님께 붙어있다가 떨어져 나가면서 그 생명의 공급이 끊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지자 다니엘의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사도 바울의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그 이후에 거짓 평화의 사도인 적그리스도가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을 할 것입니다.
2. 누가 "거짓 평화의 사도"를 옹립하는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2006년에 그 이전의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게 하신 후, 마지막 때를 알리는 "도구적 사명"인 엔드 타임 메신저로 달려왔습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저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몰고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이상한 일들, 표적들.
인생 지하 3층을 맛보게 되었으나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계시와 표적들이 있었으며, 영어 성경과 말씀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적들의 움직임에 대한 영적인 계시가 오기도 하였습니다.
종교적으로 사이비 교주들과 그 집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통합하려는 세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나친 음모론이 아니라, 성경 말씀에 제시된 사항을 백업하는 영적 실체 진실에 대한 것입니다.
(2) 글로벌리스트.
국제 금융 엘리트 세력, 세계적인 투자 은행들과 대기업들의 대주주 세력이 바로 자칭 유태인(사탄의 회당)입니다.
우파 혹은 극우 성향의 사역자들을 보면 일정한 균형을 잃어버리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좌파 pc만을 공격해대고 있던데... 정세 분석에 있어서 현저한 오류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거짓 평화의 사도인 "적그리스도"는 우파나 극우 세력이 그렇게 혐오하고 대적하는 "공산권"이나 이슬람에서 나오지 않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토대로 수정헌법을 만든 "파운딩 파더스"가 세운 청교도 국가 "미국"에서 유력정치인으로 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적그리스도가 옹립된다는 것은 제가 2006년부터 2008년 경까지 빌더버그 관련 서적,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열리는 경제 포럼, 새로운 어젠다를 통하여 분석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유럽의 어떤 정치인이다! 누구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평화의 사도"가 이 세상 정치 무대에 등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길 바랍니다. 아직 안나왔습니다.
지금은 적그리스도 출현을 준비하기 위한 "막바지" 수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본의 힘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영향력 아래서 자유롭지 못하며 "새로운 질서"에 순응하게 될 것입니다.
(3) 하늘 황후와 담무스.
구약 성경을 보면 "하늘 황후(the queen of heaven)"와 그의 아들 "담무스"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모든 우상 숭배의 기초에 해당하는 니므롯과 그의 아내와 아들에 대한 것인데, 이것이 고대 종교에 그치지 않고 이 세상이 종말을 고하는 날까지 이어집니다.
아이돌 가수들 "뮤직 비디오"에 단골로 나오는 타락 천사와 외눈박이 인물이 바로 문화를 통하여 적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을 하고 있는데, 세상의 거대 조류는 이미 물줄기가 그렇게 정해졌으며 예외는 없습니다.
문제는 정통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침례교 등이 마지막 때 배교의 조류를 받아들임으로서 그것을 주도하는 목사들이건 뭔지도 모르고 옳은 것인줄 알고 따라가는 성도들이건 "거짓 평화의 사도"를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으로 여기고 받아들이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실로 놀라운 "강력한 미혹"이 아닐 수 없는데... 어떻게 정통 교회가 "적그리스도"를 분별하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 있죠?
그런데 장차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결 론 ]
제가 이적을 행하는 "두번째 짐승" 거짓 선지자에 대하여 신사도 진영에서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는 분석을 여러번 해드렸습니다. 마지막 때 전하는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카톨릭의 교황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안식교를 비롯하여 상당수의 사역자들이 그러한 해석에 매몰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카운터핏 미라클을 실행할 수 있는 사역자, 개신교와 천주교를 큰 갈등없이 합성시킬 수 있는 "영적 진영"은 신사도 성령 사역자들이 선봉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운동하는 사역자들과 중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파악하기 힘든 면도 있습니다.
국제금융엘리트 세력도 그렇고, k팝 뮤직 비디오의 상당수의 내용도 그렇고, 두번째 짐승인 정관사 the가 붙는 거짓 선지자도 그렇고 모두 "거짓 평화의 사도(첫번째 짐승)"를 옹립하기 위한 도구들입니다.
평화의 사도가 공산권과 이슬람의 과격주의자들을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을 통하여 복속을 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칭송과 환호를 받는 수순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정권들이 무너져 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이유로 적그리스도가 그 정치 무대의 상당 기간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향하는 민주주의 국가와 정통 교회의 백업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깨어있는 성도분들은 이런 정황을 미리 알고서 대처하면 되겠습니다.
1. 아님말고식 예언들.
그동안 미국 신사도 진영 혹은 오순절 계열의 성령 사역자들의 여러 예언들과 메시지들을 보아왔습니다.
대부분 극우 성향으로 치우치면서 "남한 공산화", 공산주의를 경계하고 극렬한 대립으로 이끄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옳다는 것이 아니라, "거짓 평화의 사도"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이슬람 과격주의를 공격하여 그 정권을 무너뜨리는 "도구"로 쓰임받을 것이기 때문에 "일정한 균형"을 잡고 지켜보라는 것입니다.
일부 목회자들이 이슬람을 등에 엎고 적그리스도가 등극을 한다고 하고 있던데...
음녀(모든 종교의 어미)는 어떤 특정 종교에 국한되지 않으며 카톨릭과 정통 개신교와 여러 종교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적 종교다원주의"를 통하여 일어날 것입니다.
아님말고식 예언들을 남발하던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이 마지막 때 "배교의 선봉장"으로 카운터핏 미라클을 실행하는 자들임은 초등학생도 분별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역자들이 이미 알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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