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이 2015년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업지역으로 각종 제조 공장들과 수제화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렇게 급변을 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SM엔터테인먼트 본사와 계열사가 성수동으로 이전하면서 중소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강남에서 이곳으로 많이 이전을 했습니다. 뚝섬역 아래 이면도로부터 성수역을 지나가는 길이 "연무장길"인데, 2030 MZ세대들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고 있으며 팝업스토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틀리에길을 비롯하여 연무장길을 몇 번 가보았는데, 그냥 일반 주택을 근생건물로 만들어서 작은 카페와 베이커리 패션 잡화등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부영 호텔 부지와 삼표 레미콘 부지는 공지화된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 개발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성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