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두 증인의 봉기: RISING UP THE TWO WITNESSES.

ORACLE[2030] 2024. 12. 8. 22:59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간 경작"의 타임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장차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평화의 사도(THE APOSTLE OF PEACE)"가 등장하여 "평화와 안전(PEACE AND SAFETY)"을 정치적인 슬로건으로 하여 나타나는 것을 육안으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평화의 사도를 종교적으로 백업하는 신사도 진영의 젊은 사역자(두번째 짐승)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잇사갈의 전령(THE MESSENGER OF ISSACHAR). 

수십년 전에 "후드 망토 입은 자"에 대한 계시,  2005년에 음녀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 2008년에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이 성령님의 감화 감동으로 왔으며, 2010년에 마지막 때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에 대한 계시를 여러번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일반 사람의 이성으로는 분석하기 힘든 여러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은둔자(HERMIT) 처럼 지내온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은둔형 외톨이 이렇게 얘기를 하시던데...   저는 MBTI가 ESTJ이며, 야외에서 운동하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즐기는 유형입니다.   엄청재미가 있으면서도 "한 성격"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성격이 공격적인 측면도 상당할 것입니다. ㅎㅎ

 

(1) 두 증인: THE TWO WITNESSES. 

유튜브나 기독교 카페의 여러 목회자들과 여러 사역자들과는 "현저하게 다른 분석"으로서 평화의 사도를 가장한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그 자를 종교적으로 백업을 하는 "신사도 진영의 젊은 사역자"에 대하여 여러번 분석해 드렸습니다. 

유튜브와 기독교 카페의 여러 사역자들은 적그리스도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세계 유력 정치인 중 1명으로, 두번째 짐승에 대하여는 카톨릭의 수장 교황으로 분석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입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의 글을 이제까지 보셔온 분들이 당신들의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분별이 가능할 것입니다. 

위 두 짐승의 대척점에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두 명의 사명자인 "두 증인"을 예비하실 것입니다. 

흑인 사역자가 휴거를 얘기하면서 자신을 "모세와 엘리야"의 사명을 중첩적으로 감당할 두 증인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던데, 선지자의 사명으로 일어난 자가 맞으나 일정 시점 이후에는 스스로 영적 교만에 빠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분별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이 귀신의 영이 들려서 자신들을 "두 증인이자 두 감람나무"라고 자칭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미혹을 하였었다가, 죽어서는 지옥 지하 3층으로 처박혔습니다. 

여러분이 장차 마주할 "두 증인"은 말로만 사역하는 목사도 아니며, 구약에서 가장 큰 하나님의 권능으로 사역을 하였던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비된 "두 남자"입니다. 

이 두 선지자가 어그러지고 뒤틀려 있는 개신교계의 여러 악습들을 철폐하고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세계 민족에게 회개와 말씀을 선포할 것입니다. 

그들의 권세와 "모세와 엘리야와 방불"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전 3년반"의 공생애 기간인 6번째 나팔의 시기(두번째 화)에는 그들을 대적할 자가 없으며, 이미 7년 평화 조약을 맺었던 두 짐승(평화의 사도와 두번째 짐승)과는 일정한 긴장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12지파 14만 4천과 함께 1차 휴거 이후 사역을 감당할 것입니다.   

 

(2) 두 증인의 마지막 회개 선포.   

이제까지 여러번에 걸쳐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7인, 7나팔, 7대접에 대한 타임라인을 분석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오류를 수정하여 알려 드렸습니다.  그러면 평화의 사도를 자처하는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민족을 미혹하여 7년 평화 조약을 맺을 때, 왜?  두 증인이 3년 반의 공생애 기간을 담당하게 되는 것일까요? 

 

7번째 나팔이 후 3년반의 시작이자 그 7번째 나팔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7대접 심판이 이 땅에 쏟아지기 때문에, 이 땅에 남아있는 사람들에 대한 "마지막 회개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이 땅에는 근본적으로 양심이 화인이 맞기 까지 막나가는 악인들이 있는 반면에, 예수님을 오해해서!  혹은 종교는 모두 사람들이 만들어낸 마음의 위안처 정도로 생각했던 분들이 "두 증인"의 초자연적인 심판과 회개의 메시지를 듣고서 돌이키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1차 휴거 이후에 마지막 때  "일정한 수준의 부흥"으로서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이 얘기하는 "대부흥 대추수"로 오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번 지적해 드린바와 같이 마지막 때 신사도 진여의 "대부흥 대추수"는 없으며, 그들이 얘기하는 마지막 때 대부흥은 세계 단일종교로서의 "대부흥"임이 여러 사역자들에 의해 이미 영분별이 끝난 사항입니다.

 

2.  두 짐승과 처절한 사투. 

마지막 7년 중 전 3년반 사역의 말미에 무저갱에서 올라온 왕 "아폴리온"의 인침을 받은 적그리스도에게 두 증인이 전쟁에서 패하게 됩니다.  황충들의 왕, 메뚜기 떼의 왕인 "아볼루온(아폴리온)"에 대해서는 제가 그 등급에 대해서 "프린스"에 해당한다고 예전에 분석해 드렸습니다.

인류 역사 상 그 황충들과 아폴리온이 언제 무저갱에 갇혔다가 다시 나오게 될 것인지? 에 대해서는 성경 말씀에는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노아의 홍수 심판의 때에 갇혔을 가능성, 바벨탑 사건 이후일 가능성,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을 때일 가능성 등등 여러 중요한 기점이 있을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노아의 홍수 심판의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화의 사도를 자처하는 적그리스도에게 "칼의 상처"를 가하는 인물이 "두 증인"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스가랴서에도 나오는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의 팔과 오른쪽 눈이 상하는  그 사건입니다. 

적그리스도 후보가 이미 육체를 입고 상당 기간(2013년 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을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두 증인" 선지자 또한 이 땅에서 예비되고 있어야 합니다.  

 

(1) 첫째 부활 중 1차 수확. 

두 증인에 대해서 마지막 때 신부단장 하시는 목사님은 이방인 중에서 1인, 이스라엘에서 1인으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이스라엘에서 2명의 사역자가 나올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던 간에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간경작의 타임라인에서 예수님의 신부로 예비되어 장차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있고 신부들이 휴거되는 역사에서 "1차 추수"로 올라가면 될 것입니다. 

제가 받은 엔드타임 필라델피아 추진체(집합체)에서는 "투명한 형상의 사역자"에 대한 계시가 2010년 이후에 있었으며, 그 사역자가 바로 현재 캐나다에 있는 A목사님인 것이 여러번의 점진적 계시를 통하여 제시되었습니다. 

저도 이 분을 1997년 이후에 본적이 없으나,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면 이 분이 한국으로 오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정부분 이 사역자와 함께 할 것을 여러번 명령하셨기 때문에 "도구적 사명"으로 일어난 저는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여러번 밝혀 드렸습니다. 

 

저도 사람이며 육체를 입은 죄인이자 실수가 있는 자이기 때문에 그 시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며, 단지 제가 그 계시를 받았던 시점이 2010년 이후였고 곧바로 그것이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생각하고 있는 시점과 사람이 예측하는 시점은 상당한 간극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때 신부단장하는 사역자분이 이제 "적그리스도"가 이 땅에 등장하게 된다는 계시를 작년에 내놓았는데, 몇 년 안으로는 캐나다 A 목사님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마지막 때를 위한 최종적인 사역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2) 첫째 부활의 순차적 다중적 추수.

저는 여타 여러 사역자들과 달리 예수님의 지상 재림 이전에 여러 차례에 걸쳐서 첫째 부활체를 입을 성도들이 "다중적으로 추수"될 것을 알려 드렸습니다. 

그 중에 "두 증인 선지자"도 자신의 사역을 마친 시점에 추수가 될 것입니다. 

1차 휴거 이전에 "두 짐승"이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들이 평화와 안전을 기치로 나타날 때 분별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성령 세례를 받지 않은 눈뜬 장님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 짐승"의 프로파간다에 넘어가게 되어 있으며, 배도의 조류에 들어가 있는 여러 목사들과 성도들 또한 도매급으로 평화의 사도를 추종할 것입니다.   평화의 사도를 추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세운 "두 짐승"을 목사들과 성도들이 오히려 대적하는 역사가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차 수확에 탈락하였다 하더라도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함께 "진리를 수호"하면서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짐승에 해당하는 "거짓 선지자" 또한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초자연적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에 영분별은 마지막 때 생명과 구원을 위한 "필수적 요소"가 될 것입니다. 

 

[ 결 론 ] 

유튜브에서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으로 인해 "휴거"가 극단적 종말론자들의 해괴 망측한 행위로 치부되면서 "조롱거리"로 전락이 되어 있던데, 정통교회 목사들과 성도들 중에서도 휴거가 없다는 분들이 상당하며 전혀 뭐가 뭔지?  관심 조차 없는 분들이 95% 이상입니다.   

마지막 때 알리는 도구적 사명으로 일어난 저는 왜 이렇게 "휴거"를 알리고 있는 것일까요? 

특히 2006년 이후로 성경을 독학으로 거의 새롭게 연구 분석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여러 메시지를 전했었는데, 저는 누가 듣던 안듣던 "도구적 사명"을 다하고 1차 휴거로 들림을 받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이미 여러 현실 세계 표적과 계시로 그것이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대뇌 망상? 이 아니라 이것은 "현실" 입니다.  우리가 육을 입은 죄인으로서 이 세상 살면서 근심 걱정하고, 죄짓고 실수하는 것을 뛰어 넘어 "예수님의 신부"로 들림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 장차 타임라인 %

미국에서 평화의 사도 출현 - 1차 휴거 - 3차 대전과 7년 언약 - 두 증인 공생애와 2차 휴거 - 후 3년 반 시작하여 3차 휴거(사내아이)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수확(3-1차) -  환난날의 피난처(페트라) 가동하면서 후 3년반을 통과하는 계시록 7장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 중 일부의 4차 수확(이삭줍기 추수)  입니다.   

 

1차 휴거 시에 구약의 여러 선진들과 이 땅의 예수님의 신부 반열 성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익어진 성도들이 가장 빨리 추수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계시록 14장의 14장 4천의 "처음익은 열매" 추수이며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자들입니다.  

 

 

[ 관련 구절 ]

요한계시록 11장 1~13절.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스가랴 4~5장.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