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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리셋.

ORACLE[신탁] 2025. 1. 5. 19:30

1997년 IMF는 한국에만 국한된 금융위기 였지만, 2008년 미국발 리먼브러더스 사태는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금융과 경제 관련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이러한 "글로벌 폭락" 사태가 주기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자본주의 구조.

오징어 게임의 VIP에 해당하는 재벌과 금융엘리트 세력은 극소수 이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소유하고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서민들은 먹고살기도 힘든 수준으로 전인생을 은행 대출과 이자에 저당을 잡혀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1) 금융 리셋.

제가 2008년에 주식과 펀드로 가지고 있던 소위 마지막 재건 자금의 4분의 1토막 수준까지 "쓴 맛"을 보았었는데, 그 당시 저만 당했던 것이 아니라 수많은 주식 투자자들과 펀드 투자자들이 경험했던 사항입니다. 

자본주의는 소위 "유동화"를 통하여 여러 금융 대출 상품과 주식에서는 파생상품(선물,옵션)으로 분화되는데, 나중에는 그것을 의도한 금융 전문가들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당하게 됩니다.

즉, 버블이 형성되고 꺼지고, 버블이 형성되고 꺼지고를 반복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2) 의도했던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 

2008년 전세계적 금융위기 사태 때 수많은 투자자들이 코스피 1100 선에서 내던지고 말았었는데, 당시 "미네르바(지혜의 여신)"를 자처하는 분이 한국 증시가 500 이하 까지 떨어진다고 분석을 하면서 "투매"를 조장하기도 했었습니다. 

하루에 코스피 지수 50 ~ 80 까지 떨어지던 시점입니다.

저는 미네르바의 예측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않고, 코스피 지수가 900 아래로 떨어지는 공포상황 가운데에도 끝까지 버텨서 몇년 동안 원금을 회복하는 과정을 경험하였으며, 그 자금은 사업부도를 맞은 가족구성원의 주택 전세 보증금으로 들어갔습니다. 

 

증권사에서 펀드 상품 판매, 여러 투자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것이 의도하고있는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거나 나중에 원금에도 현저한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투자라면 호가 창에 액수를 쓸 겨를도 없이 폭포수 처럼 흐른다고 보아야 합니다. 

 

(3) 내부 전문가들의 의견.

10여년 전에 인천 영종도 모처에 회사 업무차 지낸 적이 있었는데, 당시 여의도 모증권사 주식자산운용부서 펀드매니저 출신의 전문가분과 함께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주식 전문가들이 어떤 회사의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열심히 하면서 주식 투자를 격려하고 있는 것과 달리 내부에서는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투자가 진행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규모가 있는 증권사의 자회사인 자산운용사에서는 "국민연금"이나 각종 연기금을 일정한 비율로 배당을 받아 투자를 하게 되는데, 그 액수가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일반 개미 투자자들이 그 내부자 정보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100전 100패에 가깝게 진행이 된다고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나?  물어보니...

팀 자체적으로도 많이 벌었으며, 4대 보험 등을 제하고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받았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2. 방어적.

위에서 언급한 투자 전문가분도 증권사의 자회사인 주식 운용부서에서 나와서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분 스스로가 더 잘아는 것 때문일 것입니다. 

 

(1) 그레이트 리셋.

문제는 국제금융 엘리트 세력이 "그레이트 리셋"을 언젠가는 실행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시점을 언제다!  누가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자본주의 버블 붕괴! 라는 탈을 씌워 진행을 할 것이기 때문에 책임자를 문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2) 검은머리 외국인.

"론 스*(탐욕의 별)" 이라는 금융 다큐를 보게되면 우리나라에서 외환은행을 비롯하여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여 되팔았던 투자은행이 한국의 1위 로펌과 검은머리 외국인들(재미교포?)과 함께 연동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수익을 내고서 이 나라의 경제적인 국부를 해먹고, 다음에는 저 나라의 국부를 해먹고, 그 다음에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제 3세계의 거대 광산을 해먹는 방식입니다.

 

(3) 큰 성 바벨론.

요한계시록의 17장과 18장에 걸쳐서 음녀(큰 성 바벨론: BABYLON THE GREAT)의 폐망과 심판이 나와 있는데,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다"는 것입니다. 

큰 성 바벨론은 종교와 경제와 금융과 문화의 복합체로서 21세기에는 투자은행과 다국적기업으로 실존하고 있습니다. 

자칭 유태인(사탄의 회당)이 그 세력의 헤드쿼터들이라고 여러번 분석해 드렸습니다. 

 

(4) 방어적 전략.

나라도 삼키는 세력인데 그것을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일반 개개인에게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2010년 이후에는 각종 가상화폐 전략을 내놓고 있는데, 주식 시장과 더불어 그 세력이 또 한번 크게 해먹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의도에 "무슨 자산, 홀딩스" 해가지고 자기들끼리 자전매매, 통정매매 많이 하고 있는 회사들이 있는데 국제금융 엘리트 세력을 모방하고 있는 추종자들에 불과할 것입니다. 

 

[ 결 론 ]

예전 김대중 정부 시절에 강원도 정선 카지노 개설, 노무현 정부 시절에 "바다 이야기"라고 사행성 도박장이 합법으로 운영이 되었다가 피해자가 속출하자 "출입 횟수 제한"과 "불법"으로 전환되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연세가 있는 저의 지인분 중에서도 정선 카지노에서 10억원 넘게 2001~2003년 경에 날린분이 있고, 바다 이야기 관련해서는 저의 가족이 그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었는데...

모두 심각한 경제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식과 파생상품(선물, 옵션) 시장에 투자한 분들과 그 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상당하게 있을 것인데, 수익을 내는 구조는 통정매매(작전: 자전매매) 아니고는 거의 힘들다고 보아야 하며!  그 업에 오랫동안 종사했던 서울대 경영 경제학과 나온 분들도 가족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투자하더라도 여윳돈으로 지극히 제한적인 비율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으며, 앞으로 "그레이트 리셋"이 2030년 이전이 될지?  아니면 그 이후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신) 재정 축복 관련.

유튜브 Last Days Korea 채널 브랜든 빅스의 영상에서 마지막 때 부흥과 재정의 기름부음 관련한 영상이 있던데, 참고할 만한 내용이긴 하지만 분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재정 축복 관련하여 여러 사역자들이 "자기 이익"을 위하여 하나님의 축복 복음을 설교해 온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