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루살렘: 전능자의 영광의 보좌.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이 계신 곳은 바로 천국의 중심인 새예루살렘성입니다.

제가 최근에 읽고 있는 알 레이시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바로알기 에서는 새예루살렘성이 피라미드 구조라고 하고 있던데, 이것은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국은 1층천 낙원과 2층천 왕국과 3층천 시온이 있고!  그 시온위에 새예루살렘성이 떠 있어서 이러한 천국의 전반적인 구조가 피라미드 구조인 것이지.. 새예루살렘성이 피라미드 구조인 것은 아닙니다.

각 층천은 차원을 달리하는 우주!이기에 천국이 얼마나 광대한 것인지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측량이 되지 않으며, 백보좌 심판 후에는 이 물질 세계의 우주는 천국의 일부분이 되어 들어갈 것입니다.

 

제가 참고하는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계시록 21장의 새예루살렘의 크기는 정육면체로서 한면의 길이가 2200킬로미터 이고, 성벽두께가 65미터 입니다.

즉 바닥면적만 보면 남북한 합한 면적의 3배를 넘는 곳입니다.

 

나현숙목사님의 천국간증집에서 보면 새예루살렘성은 예수님의 집무실이며 천국 전체의 모델하우스!라고 하고 있으며, 이기웅 목사님의 천국간증에서는 천국의 청와대/백악관! 이라고 합니다.

 

천국의 최정점에 있는 새예루살렘성의 중앙에 심판주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의 보좌가 있는데!  이것이 백보좌입니다.

백보좌도 얼마나 넓은지..  이기웅 목사님은 백보좌가 우리 나라 남한보다도 크다고 합니다.  보좌의 중앙에는 24 천사장로가 있으며 하나님의 보좌를 네생물인 그룹천사(체루빔)가 받치고 있습니다. 

 그 위에 계시는 분이 아버지하나님인데.. 이제껏 천국 입신 간증자들이 아들 예수님은 많이 보았지만!  아버지하나님은 제대로 본 사람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천둥 번개와 영광의 구름과 불기둥이 같이 있어서 그 위엄이 엄청나기 때문이며, 아버지하나님은 그 보좌를 떠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에스겔서에서 보면 그룹천사가 받치고 있는 옥좌가 좌우상하로 자유자재로 움직인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천사장 가브리엘과 미가엘을 비롯한 다른 하위급 천사장들을 부리시고!

보통 천국입신 간증자들을 맞이하는 분은 아들 예수님입니다.

보좌주변에는 수천 수만의 천군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가 있고!  생명수강가 주위에는 생명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 있습니다.  이 생명수강이 새예루살렘성에서 흘러 내려와 온 천국으로 퍼지는 것입니다.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거처는 마치 성과 같이 장대하다고 하며, 수많은 천사들이 시중을 든다고 합니다.  바로 왕권부활할 휴거(첫째부활)될 성도들의 거처입니다.

 

천국에 가면 누구나 새예루살렘성에서 살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적인 반열은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쌓은 상급에 따라 나뉘는데, 천국의 1번 반열은 바로 순교한 성도들이 대부분이다고 하니.. 순교가 얼마나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고 고귀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영적인 한방! 이라고 봐도 좋겠습니다!! ㅎㅎ

그러므로 이 땅에 살면서 선한 상급을 많이 쌓지 못한 분들은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가 이르기 전에!  순교를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아주 적기에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전도하고 구제하고 섬김으로써 상급을 많이 쌓아야 겠습니다.

 

천국에는 또 불이 섞인 유리바다가 있다고 하는데, 유리바다?라는 것은 눈으로 보기 전에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장죠셉 목사님의 "천국에서 온 소식"에서 보면..  마지막 때!  대환난 사역자들과 함께 사역을 할 거대한 전사천사들의 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전인류의 역사 동안 준비만 하다가!  마지막 때의 구원 사역을 위해 천국에서 지상으로 파송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신부들은 대환난에 남겨지지 않고!  첫째부활인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는 휴거의 영광에 들어가야 겠지요!!

 

나현숙 목사님의 설교중에... 어떤 성도분이 나목사님에게 상담과 기도를 받으러 왔다가!  혹시 나목사님이 계시록의 두 증인인 대환난 사역자가 맞냐고?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목사님이 깜짝 놀라서!  무슨 소리하냐고!  자신은 7년 대환난 전에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어 휴거될 것이기 때문에 결코!  대환난 사역자가 아니라고!! 대답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시죠!  대환난 사역자들인 두 증인은 목회자 그룹과 평신도 그룹의 성도들로서 휴거를 탈락한 자들중에 하나님이 일으킨 마지막 때 대추수를 담당하게 하기 위한 성령사역자들입니다.

즉.. 두 사람이 아니라!!  두 그룹입니다.

이 사람들은 적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일어났다가!  죽어서 3일 반 만에 다시 부활하여 휴거될 것입니다.

 

최근에 여러 재앙이 더해지고 있으며, 오워 선지자는 이제 휴거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휴거가 된다면 우리들은 예수님의 신부로!!  새예루살렘성에서 얼굴과 얼굴을 대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