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구원에 대한 이해: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ORACLE[2030] 2013. 2. 4. 19:05

살다보면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착하고 좋은 비성도 분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누구를 속여 이득을 얻지도 않고 불법을 행하여 이웃과 사회에 누를 끼치지도 않는 분들.

삶의 열매로 보자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교회를 사유화 하여 헌금을 횡령하고 권세부리는 직분자들이나, 믿는다 하면서 악하고 더러운 죄들을 거듭 반복하는 자들보다~  훨씬 성도의 본 모습에 가깝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때문에 일주일에 여러번 사람들과 어울려 이런저런 운동을 하곤 하는데..  인간성이 되었고 좋은 사람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 중 지속적으로 만나는 분들에겐 복음도 전하고 마지막 때의 메시지도 전한 적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말더군요.

 

@ 복음을 전하면서 느낀 점.

사람은 그 사람의 현재 모습과 가치관이 존중! 되기를 원하지..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교정! 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관성이기도 하면서 모든 인간의 본능이기도 한 듯.

또한 가정에서 그리고 세상 살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에 의해!  영적인 부분에 까지 이미 판단을 마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단 사이비 집단이 아닌!  참복음을 듣고 깨달을 수 있는 확률은 이제 너무 희박하게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 처럼~  교회와 교단이 많고!   모르는 집까지 찾아가 무례하게 문을 두드리는 이단 사이비 집단들과 신천@ 이만@교와 그 친구들 처럼~  정통교회에 들어가 이리짓하는 가증한 무리들이 판을 치고!   하루를 멀다하고 목사들의 돈 횡령 비리와 성폭행 성추행 기사가 나오며~  자칭 재림 교주들이 득세하는 곳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요한 계시록과 주님의 공중재림을 얘기를 하면!  바로 이단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 누구의 책임인가?

그러면 이렇게 진리가 왜곡되고 변질되어 버리면서 이단 사이비 종자들과 재림교주들이 창궐하게 된 데에는 누구의 책임이 큰 것일까요?
첫째는 기존 정통교단의 부정부패와 기존 성도들의 잘못된 신앙 생활이며, 둘째는  마지막 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고 있는 것을 같이 보아야 할 것인데!  현시대는 인류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탄 마귀의 세력이 완전하게 세상을 움켜쥘 수 있는 법적인 권한을 허용받는 때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따라서 기존 정통교단 교회의 성도들도 부지기수로 이단 사이비 집단에 미혹되거나 세마포를 입지 못하고 타락하고 마는 때이고,  재림교주들과 이단 사이비 집단들은 더욱 득세를 할 수 밖에 없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참진리를 분별하고 끝까지 견디는 자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도우시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유의지와 분별력과 이성을 가진 성도들 개개인이 시대를 분별하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 해야 하는 것이죠!

구원에 있어서는 타인에게 항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 먼저 깨달은 자들의 사명.

하지만 이제 시대가 요한 계시록의 마지막 심판의 때인 대환난으로 들어가고 있는 때임을 먼저 깨달은 자들은 그것을 알려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이 모르고 있으며, 알아도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전하지 못하는 것들을 알려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는 이 땅에서 행복을 누리고!   성공하고 번영하는 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것들이기에..  그 누구에게도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도리어 배척을 당하고 따돌림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육을 입고 사는 사람치고!   성공하고 번영하고 행복을 누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니라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속이는 자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사역한다는 수많은 사역자들이 이것을 들고 나와 마지막 때!  심판과 공의는 전혀 외치지 않게 되면서~  문제가 되고 만 것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눈치보고 그럴 때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특히 교회의 배교(WCC)짐승의 표(666 베리칩)에 대한 것을 얘기를 하였을 때!  가장 큰 반발이 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특정목사들과 교단과 교회를 음해하고 이간하는 자가 아닌데, 그런 오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음모론에 착념하여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받았습니다.

 

 

[ 결 론:  하나님은 약속에 구속되심 ]

제가 다니고 있는 대형교회도 그렇고, 요즘 대부분의 교회들은 좋은 것!  선한 것!  천국 백성으로서 받을 영광! 을 위주로 설교를 합니다.  부정적이고 무서운 얘기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의 메시지는 사라지고 없어진지 오래라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성도들은 불신자들과 전혀 구별되지 못하는 죄된 삶을 살아도~  천국에 입성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지.. 왜?  다른 것들을 덧붙이려고 하느냐? 하는 것이죠.

그런데 성경에 은혜의 복음, 사랑의 복음 외에는 전혀 적혀 있지 않은 것일까요? 

마지막 때 있을 대배교와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짐승의 표도 누가 꾸며낸 것이지..  성경에 전혀 없는 것이며! 예수님의 공의의 심판도 단지 성도들의 신앙을 독려하기 위한 보조장치!!에 불과한 것일까요?

 

@ 스스로 구속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마지막 때와 천국과 지옥과 세마포(옳은 행실과 회개)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지옥에 쳐해진 자들도 다시 회개시켜서 구원으로 이끌 수 있고!  사탄 마귀도 다시 천사장으로 회복을 시켜주실 수 있는 분인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일까요?  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마치 좋지 않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연출하다가~  나중에 이것이 모두 였음을 밝히는 유명 개그맨의 몰래 카메라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주님도 자신의 형상으로 지은 사람들에게 준!  성경의 신/구 약속에 스스로 구속이 되신 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속에서 이행될 "인간 경작의 경륜"입니다.

특히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나오는 마지막 때에는 재앙이 홍수와 같이 쏟아지며!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성도들의 핍박이 행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고! 우리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신 분이신데..  왜?  성도들이 피를 흘리고 죽음으로 신앙을 증명해야 하는 고통과 연단을 맞아야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죠!   구원에 있어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두 이루어 주셨는데..  왜?  귀찮고 힘들게 성도들이 신앙을 혹독한 방식으로 증명을 해야 합니까?   왜요?  하고 항변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예정이 되어 있고!  이제 닥칠 것이라고~  주님은 자신의 종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경고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을 심판하기 전에 들어 올리시겠다고(휴거)!  하시는 것이죠!!

약속한 독생자 예수님의 혼인잔치와 동시에!  이 패역한 땅을 심판하시겠다는데..  성도들이 깨닫지도 듣지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깨닫고 알아도 해결되기 힘든 육의 죄성의 문제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알고 대비한 자들이 훨씬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깨닫고 있는 기본 진리죠!

 

또한 우리는 인격을 가진 소중한 존재들이지만..  피조물이기에!   구원의 기준과 인간 경작을 이렇게 할 것이니 알곡으로 추수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칼빈의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을 아직도 부여잡고 있으면서~  예수님이 공중재림하실 때!  이 땅의 성령받은 성도들은 모두 들림을 받을 것이라는 거짓 주장을 이제라도 폐기처분 하십시오!

구원은 받았지만 혼인 예복인 세마포를 입지 못한 자들과 입었어도 세마포를 빠는 회개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한 자들은 얼룩이 지고 더렵혀 지고 찢겨져 있기 때문에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남겨진 자들은 엄청난 재앙과 함께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하지 않으면 구원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인데,

대부분이 적그리스도의 폭압을 이기지 못하고 배도하고 말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죄된 육을 입었기 때문에 매일 회개함으로 세마포를 빨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더욱 미혹하기 위해서 날뛰고 있는 것도 분별을 해야!  그 영혼이 천국 입성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구원은 그 약속을 믿고! 스스로 지키고 수호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 때문에 회개를 외치고 옳은 행실을 얘기하는 것이 평안을 앗아가려 한다는 행위구원이라고 비판하는 거짓 교리들을 버리고!  성경을 새로운 분별력으로 연구하고 깨달으시길....  그러면 이 시대도 보이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