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계시록의 7교회와 이기는 자들.

ORACLE[신탁] 2013. 2. 18. 23:57

저는 마태복음으로 부터 시작하여 사도신경과 각종 서신서를 거쳐! 성경의 마지막인 계시록의 7교회에 대한 메시지를 묵상중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사랑하시는 7 교회에 대하여 칭찬도 하시고 책망도 하십니다.

 

[ 7교회에 대한 평가와 책망 ]

 

1. 에베소 교회.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 에베소 교회는 핍박가운데서 믿음을 지킨 무리들이었고!  주님의 계명을 무너뜨리는 악한 자들을 치리하고 몰아내었으며, 자칭 사도인 자들을 분별하였습니다.

 

@ 자칭 사도.

요즘 기독교 카페와 유튜브 등에 신사도 운동하는 자들을 자칭 사도로 분별하는 메시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초대 교회 때 12사도와 사도 바울을 비롯하여 여러 사도와 선지자들이 언급 되어 있는데, 그 때 이외에는 사도와 선지자가 폐해지고 없다!는 주장을 펴는 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마다 세워지는 사도와 선지자들은 항상 있어 왔으며!  그들이 자신을 선지자와 사도라 부르던 아니든 사역을 하여 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칭 사도라 하는 자들에 대한 분별을 스스로를 사도라고 높이는 자인지 아닌지? 만으로는 분별을 할 수 없으며~  그렇게 허접한 방법으로 영분별을 하니까~ 형제를 참소한 나머지~ 성령훼방죄 짓고 지옥으로 쳐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제가 깨달은 바로는 사도란 '하나님으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이루는 자를 말합니다.  따라서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나 가짜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들을 비롯하여!  정통교단의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하는 자들인데 권세와 탐욕으로 자신의 종교적 아성을 쌓고 있는 자들은 모두 자칭 사도의 넓은 범주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이제껏 가만히 보니...  정통 교단의 조금 규모가 큰 교회의 목사만 하더라도!  명절이나 각종 경조사 때 교인들에게 엄청난 양의 선물을 받고 있더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옛 속담 비슷한 말이 있는 것 처럼~  영적인 권위와 함께 옛날 왕이나 황제 못지 않게 떠받듦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게 되니..  그 정신이 나태해지고 썩어버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신이 없어지게 되면!  세상 욕심을 따라~  교단 총회장을 위해 정치 목사가 되어 헌금을 유용하여 목사들에게 뒷돈으로 뿌리고!  싸움질 하고 그러는 것이죠.   따라서 여러분은 영적인 지도자를 분별할 때!  그들의 번지르르한 설교와 말을 통해 평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의 열매로 평가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방이후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의 대부분이 지옥 형벌에 쳐해졌다는 지옥 간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저는 그것이 아주 터무니 없는 얘기가 아님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스스로 부여한 영분별의 권한을 남용하여 거짓 영분별로 각종 성령사역을 짓밟는 자들도 자칭 사도들이죠!

이 영분별한다는 목사들과 사역자들 보면~  자신이 영적인 판단자가 되어 뒷돈을 받으면서 이단 판정을 해제해 주겠다는 웃지 못할 코미디 다큐를 많이 찍고 있던데..  더욱 분발해 주시길!  지옥 제일 아랫묵에 방이 예약 되었으니.. 꼭 배정 받으시길!!

 

@ 책망: 처음 사랑을 버렸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은 성령 세례 받고 거듭난 성도들 처럼~  구원의 감격으로 모든 것이 감사한 때를 일컫는 것으로서!  신앙 생활 오래한 성도 치고 첫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은 자들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그렇고 수많은 신앙 생활 하는 자들이 습관적으로 예배 드리러 가고~  그러려니 하면서 지낼 때가 너무 많은 것이죠.    하지만 주님은 이것을 '떨어졌다'고 표현하시고 계시는데,  이런 상태의 교회는 버림을 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이켜 회개함으로 첫 사랑을 회복하는 자가 복됩니다.

 

@ 니골라당의 행위.

니골라! 란 '일반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 정복하는 계층의 사람들'이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자칭 사도들과 같이 스스로 부여한 영적인 권위나 기타 권세를 통해 수많은 성도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자들이 예나 지금이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가끔 '기독교 명문 가'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부여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옛날 구한말 부터 이어져 오는 5대 기독교 가문이다!고 얘기를 하면서~  자기 자신이 대단한 신앙인 임을 뽐내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성격은 개차반에 고집 불통이며~  교회 안에서 군림하고 무조건 앞장서려 하면서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몇대 기독교 집안이고 그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는 참으로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게.. 유럽은 수백년 전에 기독교인 비율이 엄청날 정도로 성령이 역사하였던 곳이지만.. 지금은 인구중 2% 남짓 밖에는 참 성도들이 없는 영적인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옛 조상이 예수님을 잘 믿었던 뭐던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0년 전부터 조상들이 신앙인이었으니까~  자신이 남들보다 더 대단한 신앙인임을 무엇으로 증명하는 것일까요?  교회 직분을 더 큰 것으로 증명하려는 자들을 저는 너무 많이 본 것입니다.  소위 나대는 사람들인데..  헛 웃음 밖에는 나지 않더군요.

구원은 주님과 자신과의 1:1 관계이지  부모님이 목사건 장로건..  할아버지가 누구였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천국에 상급이 쌓이는 것도 오직 자기 자신의 헌신과 봉사와 충성에 달린 것이죠!

또한 구원에서 가장 멀어지려면! 그리고 세마포(옳은 행실)를 가장 더럽히고 찢어버리기 위해서는 교회안에서 군림하고 권세부리고!  텃새 부리면 가장 빠른 길임을 아셔야 겠습니다.  이들이 니골라당이며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버림받을 자들입니다.  가라지!  즉 사탄 마귀의 자식들이죠.

 

2. 서머나 교회.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육적으로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나 영적으로는 부요하다고 하십니다. 자칭 유대인이라는 사탄의 회당이 나오는데, 예나 지금이나 성경을 가지고 종교생활한다는 자들중에 실상은 사탄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당시에는 폐해진 율법과 할례를 통해 구별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무너뜨리는 일들을 했었고!  현재는 세계정부를 이끄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같은 폐쇄된 조직의 구성원들이 바로 이들이라고 하는 분석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혈통적으로 맥을 이어온 듯.  장차 이들 중에서 유태인으로 적그리스도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버가모 교회.

발람의 교훈: 이스라엘의 선지자 발람이 모압왕 발락의 꾐에 넘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성적으로 타락하게 만든 사건으로!  버가모 교회 안에 우상 숭배와 성적 타락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니골라 당의 교훈을 좇아 군림하는 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4. 두아디라 교회.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칭찬하십니다.

하지만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예전에 광주의 모 정신 수련원에 관한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고발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곳에서 여왕 혹은 성령 혹은 선녀 노릇을 하면서~  영적으로 지도자가 되어 사람들을 미혹하는 여자를 본 적이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 닮았다는 텔런트 홍@@? 가 하는 자도 그곳에 연루가 되었던데, 요즘 성령사역 한다 하면서!  신도들을 모아 공동체 생활도 하고 별 이상한 사업을 벌이면서 여교주!  이세벨의 후예로 활동하는 자들이 많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 여자들이 괜히 그러한 영적인 권위를 가진 것이 아니라!  마치 점쟁이 무당처럼!  종교의 영이 붙어서~  가짜 천국과 지옥도 보고!  꿈으로도 사람들의 문제를 신기하게 풀어주기도 하는 등.. 가증하고 더러운 영에 이끌려 활동을 하고 있으니!  그 가증한 영에 사로잡혀 지옥 멸망의 길로 들어가는 자들이 수없이 많은 것입니다. 할렐루@  기도원 김계@ 원장과 같이 종교 무당 영을 받아 성경 말씀을 변개시키고 찢고 밟아버리는 자들의 무리인 것이죠.  이런 여자 교주들은 수천년 전부터~  쭉 있어왔던 자들입니다.

 

@ 사탄의 깊은 것.

최근 여러 깨어있는 젊은 사역자들이 현 시대를 분별하면서~  대중음악과 대중문화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적으로 어떻게 사탄 마귀의 세력인 공중권세 잡은 자들이 활동하고 있는가?를 알리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국내 굴지의 아이돌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사장들과 작곡가들과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감독들이 어떤 영의 사주를 받아서 그런 가증한 것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일까요?

다!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영적인 상징들로 도배된 영상물들인데, 이 자들이 바보 멍청이여서 그러고있는 것이 아니죠!   그 세력과 결탁(connection)이 되어서 그러고 있는 것이 95% 이상이면서!  스스로 받은 영감으로 가증한 메시지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인데,  사탄 마귀가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영적으로 고양을 시킬 때는 힘있고 영향력있는 자들을 고른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영적으로 고양된다는 것은 마치 참 선지자들과 참 사역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영이 빠져 나와 천국과 지옥을 보고 참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과 같이!   귀신의 영에 이끌려 귀신이 주는 거짓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세상에서 얻을 부귀 영화를 받을 키를 전수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가 그러한 고양된 영적 체험을 가지거나..  박수 무당 점쟁이들이 천계를 왔다갔다 하는 체험을 가지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서!  차원이 높은 것을 맛본 인간은 그것을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사명을 가지고 귀신의 일!  사탄 마귀의 사역을 헌신적으로 이루고 있는 것이죠!  그들도 나름 사탄 마귀가 귀여워 해주고!  그러는 것인데..  결국은 지옥 멸망의 길로 들어가는 꼭두각시 노릇입니다.  우상숭배와 영적 간음과 모든 거룩한 하나님의 계명을 대적하는 것이 사탄의 깊은 것임을 밝혀봅니다. 이들은 돌이키기 힘들 것인데, 그 일을 통해서 먹고 살고 세상 영광과 권세와 부귀 영화가 딸려 오기 때문에 돌이켜 회개할 자들이 0.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5. 사데 교회.

죽게 된 행실을 다시 온전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하시는데, 그중 몇이 옷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흰 옷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이 흰 옷은 성령받고 구원 받으면 받는 구원의 옷이 아니라!  예수님의 신부가 입는 혼인 예복 의미합니다.

 

6. 빌라델비아 교회.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주의 말을 지키며 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다고 칭찬을 받습니다.

주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으니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에 시험의 때를 면케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깨어서 세상을 분별하고 인내함으로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휴거되는 교회(성도들)를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빌라델비아 교회같은 진정한 신부반열의 교회는 결코 세력이 크지 않고!  숫자도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 라오디게아 교회.

미지근한 신앙을 책망하십니다. 스스로를 부자이며 부요하다 하나..  영적으로 보면 곤고하며 가난하며 눈이 멀었고 벌거벗었다고 합니다.  이 라오디게아 교회는 오늘날의 대부분의 교회들과 성도들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것 같습니다.  경제가 힘들다 하여도!  인류 역사상 지금 처럼 풍요와 번영을 누린 적이 어디 있겠습니까?  특히 대형 교회들과 초대형 교회들은 세력이 너무 커진 나머지..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들을 열심으로 추진하고, 기업화 되면서 부터는 파벌과 세력싸움을 그치지 못하고 마는 상황까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런 교회와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벌거벗었고 눈이 멀었다고 하는 것인데, 정신 차리고 돌이킬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간 자들과 교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결 론 ]

@ 신앙의 승리자: 이기는 자들.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교회들에게 칭찬도 하시고 책망도 하시면서! 신앙의 승리자인 이기는 자들에게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하고, 둘째 사망(지옥 형벌)의 해를 받지 아니하게 하고, 감추었던 만나와 새이름을 기록한 흰돌을 주시며, 새벽별과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권세를 주시며,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며 하나님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인정을 해주며,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주며(휴거), 면류관을 주며,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여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이름을 기록해 주겠다고 하십니다.

 

따라서 신앙을 굳게 붙잡고 사탄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을 분별하고 대적한 자들은 예수님께서 신부휴거를 시켜주시며!  생명나무 열매를 먹여 신부 단장을 최종적으로 시키고!  천국 혼인 잔치를 거쳐~  14만 4천명의 천국 왕권 부활자가 되어~  천년 왕국을 예수님과 함께 통치하고!   백보좌 심판 때에는 배심원으로 참여하여 예수님의 심판을 보좌하고!   사탄 마귀를 최종심판 하는 때가 지나면 새하늘과 새땅이 가현적으로 임하게 되는데!  이 때 천국의 14만 4천개의 나라에서 분봉왕으로 내정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의 통치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게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시대마다 참 선지자들과 참 사도들이 있어왔고!   사탄 마귀의 종노릇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사도들이 있어 왔는데..  거짓 선생들이 혈통적인 것인든, 스스로 교만하여 귀신의 영에 함몰되어 버린 자이든..  현 시점 육을 입고 사는 자들을 미혹하고 속여서 지옥으로 이끄는 자들임은 자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이 너무 많이 득세하고 말았습니다.

 

누군가는 참된 영분별과 참된 사역으로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야 할 것인데, 선지자들과 깨어서 사역하는 목사님들의 메시지를 통해 선한 사역을 이루는 자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 그렇다고 하여 이것이 대부흥 대추수와 7대 영역을 정복하여 이 땅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자는 신사도 운동하는 자들의 모토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예언과 교리와 주장은 마지막 때!  성경말씀의 약속을 뛰어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는 이자들이 사탄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칭 사도들과 거짓 선지자들 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분별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특히 앞으로 한국이 수십년 동안 세계적인 대부흥을 통해 세계 제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어!  전세계 선교 1등국이 되며, 남북한 통일도 이루어 낼 것이라는 신사도권의 예언들은 이제 정말 분별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금은 배도하지 않고!  영들을 분별하여 반드시 예수님의 혼인식(휴거)으로 들어갈 신부단장이 최우선이며!  그와 함께 이 땅의 삶도 진지하고 성실하게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괜히 영적으로 과장된 장미빛 청사진 예언들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