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 1서 4장의 말씀입니다.
위 본문의 메시지만 보면!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자로 바로 낙인이 찍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도 요한은 그 바로 전에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고 경고합니다.
@ 성도들의 사랑 이전에 영들을 분별함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 분중 교회를 다니다가 세상으로 가서 방황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이 분과의 대화에서 기독교는 조금만 서로 다르면 이단 시비로 시끄럽고, 서로 싸우는 것이 다반사! 라고 하면서~ 저에게 제칠@ 안식일이 이단이라고 생각하느냐? 고 묻는 일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그 교단에 다니지도 않았으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분은 마치 천주교가 단일 교단인 것 처럼! 평화와 화합이 먼저여야 하는 생각을 가진 듯 합니다. 혹은 교회안에서 싸움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제칠@ 안식일교가 이단은 아니지만! 성경과는 상반된 교리가 있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도 요한이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한 것과 같이~ 명백한 진리의 기초되는 것들을 부정하고 이단 사설로 일어나! 거짓 선지자로 수많은 영혼들을 낚는 진짜 이단들은 분별을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진리의 수호 문제 때문에 다툼과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 다양성으로 포용해야 할 것인지? 이단 사이비의 영인지의 경계.
유일한 구세주인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서로 사랑하고 위로와 축복의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성도라 하면서 이간질과 비방과 모략의 말들을 도모하는 자들은 그가 이미 마귀에게 속한 것임을 인증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것인데, 이미 교회안에 이런 자들이 많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같은 교회안에서도 쭉정이와 가라지와 알곡이 갈리는 것과 같이! 각 교단과 교파 가운데서도 교리적 다양성의 문제인지? 아니면 이단 사이비 집단인지? 의 경계가 문제가 됩니다.
지엽으로 들어가면 갈리지 않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큰 틀안에서 영분별을 하여야 하는데, 요즘 이단 영분별을 주도하는 자들은 성경이 아닌, 자신들이 만든 거짓 틀로 형제를 찢고 비판하는 죄악을 많이 일삼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성도의 인증이 될 것.
교회 안에서 비방자로 활동하는 자들이건, 이단 영분별을 주도하면서 무고한 성령 사역자나 형제를 참소하는 자들이건, 회개와 돌이킴이 없이 악한 독을 지속적으로 쏟아내는 자들은 정해진 선을 넘어버리게 되면 성도로서의 자격이 박탈이 되고 말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성도들에게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고! 품어주고 위로와 축복의 말을 쏟아내길 원하며~ 참 성도들은 반드시 그러한 선한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당짓는 것과 파벌의 문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나 당파와 파벌이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을 경험적으로 깨닫게 되었고, 수많은 다툼과 갈등과 상호비방! 그것을 주도하는 성격의 인물들을 보아왔습니다.
그것이 위에서 언급한 영들을 분별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것들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인간관계 갈등이나 교회안에서 벌어지는 헤게모니 다툼과 같은 것은 그런 진리 수호의 문제가 아니라! 사탄 마귀의 영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주도하여 일어난 분열과 참소의 영의 작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제 부턴가 당짓고 파벌 형성하는 자들과 있으면, 영이 괴롭고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영성을 가진 자들은 그러한 참소자의 영성을 가진 자들과는 근본적으로 함께 할 수 없는 기질과 성격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저 스스로를 보면서 또한 깨닫게 된 것입니다.
[ 결 론 ]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싸워야 할 것, 상처받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영적으로 피폐하기 때문에 각종 종교를 찾아 안식과 위안을 얻고자 합니다.
그가 선한 자이건 악을 도모하는 자이건 결국은 참 구원자인 예수님의 위로가 필요한 인생인 것입니다.
하지만! 공중권세 잡은 사탄 마귀의 세력은 과거에도 그러했고 현재도 그러한 것 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파멸과 멸망으로 이끕니다. 육체가 마치면 모든 것이 끝이 나는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인품이 너그럽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분들 중에는 어떤 종교이든 좋은 것이니.. 나름의 영성을 인정하고 그 종교에서 안식과 위안을 삼는 것은 좋은 것이다! 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천국과 지옥을 깨달은 자이고 넓은 길은 멸망의 길! 심판의 길임을 확인한 예수님의 성도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고, 그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과는 근본적으로 불편하고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참 위로와 축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들 만이 이 육의 삶에서 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의 영의 세계에서도 누릴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기도합니다.
위로와 축복을 내려 주시고, 위험에서 보호해 주시고, 그 영혼들이 시대를 분별하여 장차 올 영광을 사모하고 환난을 능히 피할 수 있는 참 성도되게 해달라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한 예수님의 사랑안에 위로와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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