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 2년 전에 있었던 실제 일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자전거 라이딩도 자주합니다.
그 날은 밤늦게 까지 라이딩과 농구를 하고서 집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늘 가던 제방위 자전거 도로였는데, 원래는 어느 장소쯤 가면 장애물이 있어서 밑으로 우회하는 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수백번 다녔던 곳이라 당연히 밑으로 우회하는 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그 날은 한참을 가도 장애물이 나오지 않고 밑으로 우회하는 길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어 !? 하고 생각을 하고서는 자전거를 멈춰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밤이 늦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밤안개가 조금 끼어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금새 공사를 해서 제방위 장애물(각종 시설)을 제거했나?! 보구나.. "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일이 있은지 며칠후 그 곳을 다시 지나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장애물이 버젓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신기하고 기이한 일들을 경험하곤 하는데... 그 일을 제 주변 몇 사람에게도 얘기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2년이 지난 요즘 그 때의 일을 기억해 보면, 왜? 그런 신비를 경험케 하셨나? 생각해 봅니다.
2. 최근 영적인 꿈입니다.
저는 전투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k2 소총을 가지고 무릎정도 높이의 수풀을 헤쳐나가고 있었습니다.
저의 뒤에는 일단의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수풀이 움직이며 구렁이 만큼 큰 뱀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고, 저는 소총을 겨냥하여 큰 뱀을 쏘아 죽였습니다.
앞으로 진행을 하다가 두 번 더 같은 상황에서 소총을 겨냥하여 큰 뱀 두 마리를 쏘아 죽였습니다.
총 3마리의 큰 뱀을 죽인 후... 저의 발에 채워진 큰 쇠공 족쇠가 풀려져 나갔습니다.
[결 론]
1. 휴거자로서 공간을 초월하여 들림받을 것을 예표함.
2. 영적 전쟁의 사건과 어느 특정 시점의 때가 가까워 왔다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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