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잇사갈의 전령: 영적인 계시, 영적인 꿈, 실현된 사실 종합.

ORACLE[신탁] 2017. 1. 27. 18:12

저는 육의 소욕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첨예한 죄들을 많이 지었었고 지극히 평범한 자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싸인들이 있었고, 이제 그 때가 된 것 같아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잇사갈의 전령.

저는 선천적으로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운동(조깅, 권투, 발차기, 쌍절곤과 목봉과 같은 병장기, 인라인, 수영, 농구, 자전거, 탁구, 베드민턴)을 많이 하였고, 인생이 힘들어졌던 30대 초반 부터 후반 까지는 하루에 3~4시간 정도는 거의 운동 선수 급으로 농구(실내와 실외)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동대문구 외대 근처의 야외 농구장에서 자주 우리 동호회 사람들과 평일에는 밤시간에 주말에는 오후 4~7시 정도까지 모여서 농구를 하였는데, 물을 마시며 동호회 다른 분들 운동하는 모습을 보던 중 "잇사갈의 전령"이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각인이 되었습니다.


@ 잇사갈 지파.

창세기 49장 14절: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역대상 12장 32절: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 집으로 와서 성경 말씀을 찾아 보았더니, 시대의 징조의 때를 알아 알리는 사명을 가진 자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차 임할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이방민족에게도 영적으로 인쳐주시는 12지파가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2. 영적인 계시와 꿈.

저는 거의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신앙서적을 읽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영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1) 서울 서남부 지역 교회를 다니던 중 제3자의 영적인 2개의 꿈.

영이 맑은 한 자매가 저에 대한 계시적/영적인 꿈을 2개 꾸었고 그것을 알려준 사건입니다.

당시 저를 비롯하여 교회 안에서 여러 형제들과 만나면서 문제를 일으켰던 한 자매가 있었는데, 영적인 형상이 좋지않게 나왔습니다. 이간질 거짓말 조울증의 영이 역사.


(2) 동대문구 모처에서 운동.

운동하는 곳과 사람들에 대한 영적인 꿈들이 실현되었고,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내용이 모두 이루어 졌습니다.


(3) 운동하던 형님 관련.

운동 동호회와는 별개로 중랑구 **동에 살고 있던 운동 같이 하던 친한 형님이 계셨는데, 이 사람이 복음을 거부하는 내용의 꿈을 꾸었는데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 후 몇년 만에 이 형님과 관련한 영적인 꿈이 있었고, 아직 그것이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 꿈은 저와도 관련된 중요한 것이고, 또 다른 형태로 여러번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4) J 목사님 관련.

주님을 기다린다는 모카페에서 그동안 데이비드 오워를 비롯하여 마지막 때를 전하는 목회자들을 영분별 한다며 여러번 공격을 하였었죠. 그 중에 제일 큰 사건이 J 목사님을 미국에서 사역하는 교회를 그만두게 만들어 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외 도피처 장사를 하였다는 명목으로 한 때 큰 이슈가 되었었죠.

그 당시 제가 받은 영적인 은 푸른 초장이 펼쳐진 넓은 평야에 마치 군대식으로 서있는 수십만명의 군중이 있었고, 앞에서 바라다 보면 오른쪽 가장자리 즈음에서 심각한 소요사태가 일어나면서 그 공격을 가하는 무리가 어떤 한 사람을 심각하게 구타하여 피를 흘리고 나자빠져 버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앞에서 본 저는 왼손에 성경책을 들고서 확인을 하려고 달려갔는데, 뒤에서을 쥔 자가 저를 해치기 위해 따라붙었습니다.


(5) N 목사님 관련.

2011년 11월 말경에 동대문구 **동 길거리에서 N 목사님과 수행하는 사역자를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미 제 블로그에 N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에 대한 메시지를 요약 분석하여 올려 놓은지 몇달이 되었던 시점입니다. 사실 그 당시 저는 저만의 사역의 일환으로 전하던 것들이 있었던 시점이었고, N목사님께 마지막 때와 관련하여 전해주고 싶은 것과 휴거의 시점에 대하여 알고 싶던 것이 있었습니다.

짧은 대화에서 휴거는 언제일어납니까?  물으니 목사님은 동문서답 격으로 적그리스도가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으며, 환난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을 하시더군요.

---- 이 사건에 대한 영적인 꿈과 해석.

아름드리 나무와 같은 산으로 진입하는 곳에서 저는 흰 옷을 입고 머리가 흰 여자분과 그 사람을 따르는 여자분을 만나게 됩니다.  스쳐지났으나 나선형 산의 9부 능선에 임했을 때 푸른 초장으로 만들어진  다리가 어떠한 축대나 밧줄없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곳에 발을 내딛으려 하자 흰 옷을 입고 머리가 흰 여사역자분이 저보다 먼저 발을 내딛었고 마치 미끄럼틀 타듯이 그 다리가 기울면서 내려가게 되었는데, 가던 도중 여러가지 보석이 놓여있으면서 그것들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적인 꿈이 있은 후에 N목사님이 천국에서 훈련받는 장소가 있는 것과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하여 마지막 때에 대한 더 깊은 계시를 현실 세계에서 내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6) 운동같이 하던 사람.

이태원과 강남역의 클럽을 다니면서 방탕으로 향하면서 도박중독과 섹스중독에 걸렸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운동하는 동호회 사람들 사이에서 트러블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하면서 교회 예배에도 몇번 나왔었는데, 유흥을 즐기자며 지속적으로 제의를 하는 것을 번번히 거절하자 자존심이 상했는지 교회는 안나가고 불교를 다니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친구와 주고받았던 핸드폰 문자 내용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제가 알고 있는 "H"로 추정되는 사람이 어떻게 알고서 저에게 문자를 보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 이 글을 보고 있을 "H"는 이 건에 대하여 해명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

이 글을 위에서 언급된 분들중 상당수가 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영적인 형상이 "부정한 여인"으로 나오는 "J씨" 는  담임목사까지 이간질과 조종으로 개입시켰었는데, 소름돋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또한 나중에 영적으로 이마에 새겨지는 하나님의 인이 있는 반면에, 짐승의 표로서 영적/물리적 으로 인침받는 666이 저의 이마에 찍힌 영적인 꿈이 제3자로 부터 왔다는 것이 크게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앞으로의 방향.

호언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때가 점점 가시화 되고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 시점에 돌입이 되면, 마지막 때 첫째부활 중 휴거되는 사람들과 연합을 해야하는 사명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 육체를 가진 인간의 한계.

위에서 언급된 분들 중 "H씨"가 저에게 핸드폰 문자로 "입만 살아서 그러고 있다!"고 독설을 내뿜었던 것이 지금까지 생생한데요. ㅎㅎ   입만 살지 않고 삶으로 증명된 신앙인이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ㅎㅎ

그러나 사람은 저도 그렇지만 천국 지옥을 보고 온 목사든, 선지자든, 사도든 별거 없습니다.

그 사람들도 밥먹고 살아야 하구요, 사람들과 갈등을 겪으면서 살아야 하고 육체를 입고 사는 이상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 한계를 지닌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고, 그 도구로 쓰임받던 자가 타락하고 배도하여 성령을 소멸해 버리면...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고 "바깥 어두운 곳의 형벌"이나 "지옥 형벌"에 처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요즘 누가 마지막 때 보혜사! 구원자! 메시아! 라고 하면서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가 되어서 사람들을 많이 미혹하고 있던데, 영적으로 보면 더러운 사기꾼일 뿐입니다. 저도 세상 살면서 각종 죄악을 많이 져질렀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육체적으로는 거의 매일 운동하면서 건강 관리를 해왔지만 독감으로 엄청 힘이 들었고, 최근 작은 수술도 하였고 회복 중입니다.  오직 거룩하신 분은 우리 구주 "예수님" 밖에 없기 때문에, 영적 교만으로 넘어져서도 안되고 세상 조류에 착념하여 구원에서 제외되는 비극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성 바깥 어두운 곳과 지옥.

최근에 육체의 생을 다한 유명 목사들 뿐만 아니라 살아있지만 WCC 배도와 헌금 횡령 배임을 해대는 대형교회와 중대형 교회의 목사들의 대부분이 성 바깥 어두운 곳,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으로 쳐해질 것입니다.

게중에 더 악한 자들은 바로 "지옥 형벌"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배도와 타락으로 따라가는 장로들과 성도들도 동일 운명에 처해진다는 것이 큰 일이 아닐 수 없죠.  또한 세상 조류를 현저하게 따라 그 속에는 "바알 신(풍요의 신)"을 모시는 자들이 많이 나타난 것이 오늘날 현실이며, 젊은이들은 성경 말씀을 도무지 읽지를 않고 있습니다.

뭘 알아야 대화가 되지 않겠어요?  교회를 수십년 다녔는데 성경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까 각종 이단 사이비 집단에 미혹되고 그러고 있는 것 아닙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