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영적인 체험들과 꿈.

ORACLE[2030] 2016. 1. 9. 06:40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이 세상에는 버젓이 존재합니다.   미스테리한 영적인 체험들이 현실 세계에서 그대로 이루어 질 때 사람은 눈에 보이는 3차원 이상의 것이 존재하며, 그러한 메시지를 주는 주관자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영적이면서 인간 이성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체험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을 한 인격체가 만나고 경험하고 영의 신비를 깨닫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초자연적인 것이며,  이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과 신앙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지만 성경 말씀만이 진리이기 때문에,  영적인 계시나 그 외의 것을 터부시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성경이 제시한 기준이 우리 신앙의 밑바탕이 되어야 겠고!  시금석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성령님은 성경 말씀에 국한되지 않고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에게도 "계시"와 "신령한 체험"을 주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또한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하나님 얘기를 하고 신앙 어쩌고 하여도!  자기 자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죠.

 

1. 육과 분리되어 영이 다른 지역을 탐사.

영의 세계는 신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은사와 천국 지옥을 보는 분들을 비롯하여, 기도중에 환상을 보기도 하고, 심지어 기도중 영이 몸과 분리되어 다른 나라나 도시 혹은 장소에 속한 상황과 사람들을 보고 오기도 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고)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경우와 조준원 형제 어머님의 영적 체험담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불신자들이 볼 때에는 무슨 초능력과도 같은 경우일 것입니다.  특히 시드로스 간증의 내용에도 나온 바와 같이 대환난 때에 성령님의 능력으로 활성화될 페트라(영적 보호처)를 계시적으로 보고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과 조금 다른 것이지만,  현실 세계에서 어떤 물리적 공간에 장애물이 없던 것과 같이 지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대환난 때에 세계 곳곳에 형성될 보호처는 특정한 곳이기도 하지만 성령님의 보호막이 쳐진 곳임을 또한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탄 마귀에게 영혼을 판 자들!  즉 사탄 숭배자들을 비롯하여 귀신들려 신들을 모시면서 점치고 굿을 하는 자들도 영의 깊은 것에 들어가면 이런 것들이 가능해 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축사 사역을 하는 티비 조슈아 목사님의 영상에서도 가끔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 자들의 영이 악한 영들과 함께 물리적인 공간을 지나 어떤 사람이나 장소에 악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방어막.

구약 성경의 욥은 까닭없이 환난과 고난을 겪었는데,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방어막을 거두어 버리자 악한 영들의 공격이 제대로 가해졌었습니다.  저는 그 정도가 훨씬 약하지만, 과거 10년 전에 영적인 방어막이 제거된 듯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고!  인생을 살면서 큰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용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죄로 인한 것이었든, 연단과 훈련의 기간이었든 말입니다.   그 고난이 찾아오면 사람은 그냥 겸손해 집니다.  겸손을 넘어 자신감을 상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능자 앞에서 사람은 참으로 미물에 불과 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로 구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시점 공중 권세 잡은 사탄 마귀가 세상 임금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성령님께서 옮겨지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거 이후 대환난의 시점에 이르게 되면 그 모든 방어막이 거두어 질 것입니다.  유튜브에 있는 캔 피터스라는 분의 메시지 에서 처럼 휴거 이후에 6개월 이내의 기간동안 전세계적인 대부흥이 있을 것인지? 는 그 때 가 보아야 하겠지만, 저는 아직 까지는 그러기 힘들다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맞은 유대인 14만 4천명과 이방인중 인맞은 자들이 대환난 사역자로 두 증인 선지자와 함께 사역을 할 것입니다.

@ 가위 눌림.

저의 지인중에는 가위가 눌리면 귀신을 보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 눈을 뜨고 있어도 귀신이 보인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ㅎㅎ    저도  과거에 몇번 가위를 눌린 적이 있는데, 매직아이 처럼 눈앞을 어른 거리는 미로처럼 나타나면서 정신이 빨려들어가는 현상을 겪는 경우도 있고  눈은 감고 있지만 악한 영들이 몸을 누르고 있는 것을 느끼고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가지 정확한 것은 과거의 정신적 물리적 충격이나 죄를 통하여 역사하는 영들이 그러한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병이나 신병이 들려서 무당이 되어야 할 운명이라고 악한 영에 사로잡혀서 괴롭힘을 당하는 분들의 사례도 있습니다. 귀신들이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각 사람의 인생을 주관하는 것입니다.  다만, 악한 영들인 귀신이 그 허용된 범위에서 사람들을 억압하고 거짓 메시지로 옭아매면서 지옥 멸망으로 이끌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위가 눌릴 때나 무병이나 신병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악한 영들을 축사하고 결박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불신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로 삼길 바랍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종교 통합으로 가는 조류가 거세지며  무속 종교도 그 나름의 존중을 받아야 하는 시점이 올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글들은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미 wcc를 통해 그러한 움직임이 강하게 포착되고 있는 것을 부인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세상에 수많은 신들이 있지만,  참 신은 오직 THE MOST HIGH GOD인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사람의 영의 형상.

 사람의 영의 형상이 꿈에서 투영되어 나타날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귀하고 인자한 형상으로 어떤 사람들은 현실과 별 다름 없이  어떤 사람들은 형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형상이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거나, 신앙이 깊어지길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2. 그 외.

과거에 저는 반복적으로 꾸는 꿈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저는 꿈에서 반복적으로 어떤 공간에 임하였고 물줄기를 거슬러 건너 올라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에는 그러한 꿈을 꾸고 나서 참 기이하다!  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데자뷰(기시감)라는 것은 현실 세계에서 아주 가끔 느끼게 되는 지역, 상황, 사람과의 대화 중 나타는 것인데 이러한 데자뷰 현상이 꿈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가령 어떤 장소를 걷고 경험하는 꿈을 꾸고 난 후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똑 같은 장소를 걷고 경험하는 꿈을 꾸게 되고, 나중에 또 같은 장소를 걷고 경험하는 꿈을 꾸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이 되다 보면 꿈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곳을 가봐야 겠구나 혹은 이러한 상황이 펼쳐지겠구나!  와 같은 현상말입니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지만, 그 반복되어 꾸었던 꿈에서 본 장소들을 나중에 현실 세계에서 직접 경험함으로서 그것이 그냥 개꿈?이 아니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꿈의 진전.

위에서 언급한 반복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꿈에서 받은 메시지가 점점 구체화 되면서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꿈으로 받은 하나님의 응답이 더 구체화 되고 그 때가 가까이 왔다는 싸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꿈으로 다른 사람이 있는 곳을 보는 것.

다른 사람을 꿈에서 마주치는 꿈을 꾸었는데, 나중에 확인을 하고 보니 그 사람이 그런 곳에서 살고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 꿈을 통해 앞으로 만날 사람을 보는 것.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사항은 이루어질 그 미래의 시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꿈으로 본 곳을 다음 지도로 확인을 하면서 그 호수를 어디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던 것일까? 추측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 꿈에서 자기 자신과 조우.

이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잘 파악이 되지 않고 있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 2번을 제가 저의 형상을 한 사람과 꿈에서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의 것은  20살 즈음의 과거의 저와 마주하면서 손가락을 맞대었던 것,  두 번째의 것은 어떤 큰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문이 열린 미래의 저와 만난 것입니다.  

@ 현실에서 다른 사람을 통해 보여 주시는 것.

저는 파주 전방에서 군복무를 하였었고, 군 제대 이후에는 학교 다닐 적에 같은 학교 다니던 군대 동기를 우연히 본 것 말고는 마주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0년 전 에 이사를 와서 운동하던 두 장소에서 마주친 사람들이 군입대 중 같은 소대 바로 위 선임병과 바로 아래 후임병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미 군제대를 한지 7~8년이 되었던 시점인지라 !  그 두 사람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마주쳤지만 그들이 저를 알아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바로 아래 후임병을 다시 우연히 2번 보았고, 또 다른 사람인데 행정반이었던 선임병을 보았습니다.   행정반이었던 선임병은 운동하던 곳에서 몇번 보았었는데, 나중에는 그 사람이 말은 하지 않았지만 제가 누군지 알아챈 것 같았습니다.

@ 계시적인 꿈을 통해서 휴거를 경험.

몇 번에 걸쳐서 제 블로그에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적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요약해 보면 하늘에 아름다운 구름의 움직임과 함께 오로라가 있으면서 "인자"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빛들이 하늘을  수놓으면서 다가옵니다.

지상에서는 말씀이 선포되는 중(예배중일 가능성이 큼)이며, 시간은 대낮이었으나, 어둠이 깔려 있었고 토네이도와 같은 광풍이 있었는데 그 토네이도는 영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부활체로의 변화하는 그 상황에는 극한 황홀감(rapture)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로켓트 처럼 몸이 솟아 오르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경험하면서 휴거(rapture)는 영어 의미 그대로 낚아 체어감! 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다른 의미인 황홀감 혹은 무아지경! 이라는 표현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에 제시된 휴거의 기준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세마포(혼인예복)와 미간에 쳐진 인이었지만, 내면에 맺어진 성령의 9가지 요소로 된 1개의 열매(성령의 열매)가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외적인 활동이나 업적이 아니라!   내면의 열매가 훨씬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현장 답사.

가끔 영적인 꿈에서 주어진 장소를 찾아서 나설 때가 있었습니다.

@ 사람의 반응.

복음을 전한 적이 있거나, 지인중에 복음을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를 꿈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 죽임을 당해 구덩이에 버려진 사체들.

대환난에 남아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 대환난에 있을 엄청난 전쟁.

미사일이 떨어진 자리가 엄청나게 파여 있는 것을 보았고, 끊이지 않는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세상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 결 론 ]

최근 꿈에서 방의 천장과 벽 사이에 있던 갈색의 벌레집(바퀴벌레와 비슷)을 뿌리는 살충제와 파리채로 떼어내고 없앤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번의 구체적인 싸인이 있었는데,  그것을 위해 기도중입니다.

@ 영적인 확증.

영의 깊은 것을 깨달은 분들은 기도중 환상과 꿈으로 하나님께서 확증해 주신것을 현실 세계에서 실현되기 전에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 응답이기도 하고,  거룩한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러한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연약한 자를 도우실 것을 기도드렸습니다.  방언기도 많이 하시고 신령한 것을 맛본 분들은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이 대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